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2 아들 류마티스관절염 검사 혼자가도

궁금이 조회수 : 1,376
작성일 : 2022-06-29 07:29:55
정형외과에 류마티스 관절염 검사 받으러 가야하는데
중2아들 혼자만보내도 될까요?
어제 갔다가 못해서
제가 일을 해서 시간이 안맞아서요

기말고사인데 빠지고 오전에 가도 될까요?
친정엄마한테 부탁해야할지 고민되네요
IP : 112.156.xxx.11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
    '22.6.29 7:32 AM (124.28.xxx.115)

    혼자 가도 잘 하겠지만,
    어머님이 시간 맞추셔서 함께 가주세요.
    결과 보러 가실 때도 꼭 함께 가시고요,

  • 2. ㅇㅇ
    '22.6.29 7:43 AM (119.198.xxx.247)

    당연히 같이..
    서러울거같아요혼자는

  • 3. ㄴㄴ
    '22.6.29 8:03 AM (106.102.xxx.222)

    병원에서 중2 학생이 혼자 와서 피 뽑은 자리 꾸욱 누르며 지혈하고 있으면 안쓰러워 보일거 같아요
    검사에 기말고사 빠지는건 좀 그렇고요
    할머니께 부탁 드리세요

  • 4. .
    '22.6.29 8:13 AM (117.111.xxx.57)

    애들 병원에 교복입고 혼자와 진료 잘받더라고요
    초진도 아닌데.부득이하면 혼자보내세요

  • 5. ...
    '22.6.29 8:21 AM (116.41.xxx.81) - 삭제된댓글

    류마티스 관절염은 정형외과 보다는 류마티스 내과로 가셔야 해요.
    일반 감기정도가 아니니 어른이 따라 가시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결과 들을 때도요.
    만약 맞다면
    평생 약을 먹어야 하는 희귀난치병이니 감기같은 병하고 달라서 어른이 같이 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6. 체혈검사지만
    '22.6.29 8:45 AM (223.38.xxx.241)

    116님 말씀처럼 류마티스과로 가서 검사 받으세요.
    종합병원 류마티스과에 가면 혈액검사 상세 항목 결과 나와요.

  • 7. .....
    '22.6.29 8:57 AM (125.128.xxx.134)

    혼자 가도 씩씩하게 잘 하겠지만, 최대한 시간 맞춰서 가능하시면 같이 가시면 좋겠어요.
    남들의 측은한 시선이나 뭐 그런거 말고, 아이가 힘든 시기에 엄마가 옆에 있었다는 게 든든하지 않을까요.
    혹 어려우시면, 아이한테 잘 말씀하시구요. 애들은 우리 생각보다 쿨하고 강하더라고요.
    그나저나 결과가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 8. dlfjs
    '22.6.29 9:10 AM (180.69.xxx.74)

    가능하면 누가같이 가야죠
    처음이라 복잡해요
    결과는 꼭 같이 듣고욤

  • 9. ...
    '22.6.29 9:11 AM (210.205.xxx.17)

    정시간이 안되면 검사는 혼자 하고, 결과는 엄마가 의사선생님과 통화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148 금나나 결혼 2 결혼 09:00:45 296
1591147 저렴한 옷인데도 고급스러워 보이는 사람은 왜일까요? ........ 09:00:40 173
1591146 국민연금공단 필기 합격했는데 면접이 문제네요ㅜ ........ 08:59:55 131
1591145 5월5일 태어난 칼 마르크스의 생애와 대한민국의 그들의 삶 1 우와 08:58:40 78
1591144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 공연(서울 대구 경주 세종시) 3 ㆍㆍ 08:56:36 115
1591143 미국이나 유럽도 부동산이 최고의 재태크 수단이고 1 신기 08:55:03 160
1591142 이재명님 학력좀 알려주세요 10 학교 08:47:55 445
1591141 스스로 곡기를 끊는 게 가능할까요 ? 7 안락사는 아.. 08:42:38 784
1591140 직장때문에 천안가야한다면 4 .. 08:36:22 397
1591139 표백제? 대신 과탄산 3 ... 08:35:46 324
1591138 부모님 돌아가신뒤 자식들이 연끊긴 분 계신가요? 15 ........ 08:34:48 1,133
1591137 선재 업고 튀어 재미있네요 1 빤짝 08:30:08 376
1591136 저희 친정은 쿨한것 같아요. 5 .... 08:20:23 1,167
1591135 에일리 - 헤븐 DJ 08:16:59 207
1591134 여행가야하는데 장대비ㅠ 18 ㅇㅇ 08:02:58 2,500
1591133 막내 때는 왜 그렇게 늘 졸렸을까요? 1 t010 07:53:59 504
1591132 변우석은 노래도 어쩜 이리 잘하나요 3 ... 07:50:55 686
1591131 비가와서 집앞 파라솔에서 비오는 소리듣고있어요 3 ㄱㄴㄷ 07:37:20 968
1591130 영재고 준비한 과정 18 07:31:07 1,736
1591129 늙을수록 부부싸움이 살벌해진다는데 12 07:19:56 2,582
1591128 아들이 강남애서 사립초 ㅡ 중학교 ㅡ 자사고 츨신인데 14 ㅎㅎ 07:16:26 2,761
1591127 댄스 강사가 박치예요... 7 대환장 07:16:10 1,754
1591126 도서관책 7 유스 07:13:48 609
1591125 노인분들 이사하면 치매 11 나이나 07:02:55 2,334
1591124 케이팝의 아성을 하이브가 다 망치고 있어요 17 ㅡㅡㅡㅡ 06:45:53 2,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