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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화가 안되는 비상식적은 사고를 가진 사람하고는 참는게 답이겠죠

루디아 조회수 : 2,871
작성일 : 2022-06-28 23:15:48
 방금 겪은일입니다 이틀전에 맘카페에서 닥스 가방을 파는 글을 보고 문의를 드렸더니 팔렸다고 카페톡이 왔는데
 친구도 같은 제품 팔고 싶다고 전화번호를 주더라구요 그래서 연락해보니 카페에 친구가 올린 금액과 동일하게 판다고 해서 
  택배로 보내줄수 있냐고  물으니 답이 없어서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를 운전해서 집앞까지 가서 받아왔습니다.
 주차장도 없어서 신호에 걸릴까봐 주변을 몇바퀴 돌면서 판매자에게 다 맞춰주면서 중고거래를 했습니다. 상태는 1-2번 든게    다라고 하더군요 인터넷가 27만원 짜리 15만원에 샀습니다.
  그리고 다른 일이 바빠서 잊고 있다가 확인해보니 짧은 줄이 없어서 톡을 보냈습니다.
 
   톡 내용입니다. 미안하다는 내용도 없고 난 싸게 팔았으니 넌 언제든지 와서 거리에 상관없이
   가져가라는 마인드 도저히 제 상식으로  이해가 안가네요 중고거래할때 제품 누락도 본인 잘못이 아니고 ㅠㅜ
    마음 다스리기 힘들고 씁쓸해서 글 올려보아요 살면서 또 얼마나 이런 비상식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을 만날까 겁나네요
   나이도 저보다 한참 젊은 애기 엄마 이더군요

[본인] [오후 9:55] 사진

[본인] [오후 9:57] 늦은밤 죄송해요 가방 받고 맘카페에서는 작은 줄을 본것 같은데 없어서 방금 조회해보니 짧은줄이 없네요 혹시 원래없는지 누락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가방을 길게 메고 다니지 않아서 짧은줄이 꼭 필요합니다

 

[닥스] [오후 10:12] 더스트백가방안에 넣어는거같은데 우선 그걸좀 찾아볼께요

 

[본인] [오후 10:12] 네 알겠습니다

 

[닥스] [오후 10:15] 사진

[닥스] [오후 10:15] 찾았네요

[닥스] [오후 10:16] 한번도 안써서 있는건지도 잊고있었네요. .

 

[본인] [오후 10:17] 이걸 어떻게 받아야 할까요

 

[닥스] [오후 10:17] 이쪽 오실일있을때 연락주심 안될까요 제가 어제처럼 그앞에 나가서 드릴께요. .

 

[본인] [오후 10:18] 일부러 거기 운전해서 그때도 가서 거기 갈일은 없을것 같아요

[본인] [오후 10:25] 답변을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닥스] [오후 10:28] 그럼 택배 착불로 보내드려도 될까요?

 

[본인] [오후 10:28] 근데 가방줄이 누락된건 저의 잘못은 아니지 않나요?

 

[닥스] [오후 10:28] 가방도 저렴히 판거라. .사실 팔까말까 고민했던거라

 

[본인] [오후 10:30] 돈보다는 중고거래 할때 신용을 가지고 거래한거고 그래서 저도 거기까지 일부러 믿고 입금하고 간거구요 가방 챙겨주실때 조금 세심히 챙겨주셨으면 어땠을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본인] [오후 10:31] 착불로 보내주세요

 

[닥스] [오후 10:31] 서로의 잘못 아닐까요?저도오랫동안 안쓰던거라 갑자기 판거라 그런줄이 있는지도 몰랐네요

 

[본인] [오후 10:31] 가방줄을 안넣은게 제 잘못인가요

[본인] [오후 10:33] 오천원 입금할테니까 택배비포함으로 보내주세요

 

[닥스] [오후 10:34] 솔직히 판거 지금 후회중요. .물건을 그리 파는성격도 아닌데. .가까우면 다시 가져오고싶네요. .어쨌든 살사람 있다고 갑자기 급히 팔아서 물건이더있는지 몰랐던건 실수네요. .

[닥스] [오후 10:35] 주소알려주세요

 

[본인] [오후 10:37] 문자로 보냈습니다 상태좋은 가방 좋은 가격에 주셔서 감사합니다

 

IP : 121.149.xxx.2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목마르 사람이
    '22.6.28 11:20 PM (123.199.xxx.114)

    우물파는거니 어쩔수 없어요.
    님이 너무 사고 싶어하니 목아지에 기브스했어요.
    그래도 아주 싸가지없는 사람은 아니에요.

    기분좋게 들고 다니세요.

  • 2.
    '22.6.28 11:25 PM (121.166.xxx.58) - 삭제된댓글

    보통 협상은 급한 사람이 저자세로 나가는거예요.
    목마른 사람이 급해서 사러 동네 찾아간건데 수고 라고 하시나요.
    그리고 중고 물품은 당일 직거래 하면서 확인하고 끝내고요. 끝난 거래 물어봐도 반응 없는게 당연한거지 응답해주면 고마운거예요.

  • 3. 00000001
    '22.6.28 11:28 PM (116.45.xxx.74)

    비상식적인 사람은 아니예요
    둘다 중고거래의 기술이 없어서 그런것뿐

    그런상황에서는 택배비반씩 어떠냐고해서 조율하심 되죠

    성은 님이 먼저 내신거구요

    원래 사는사람이 가는게 맞아요

  • 4. ..
    '22.6.28 11:31 PM (70.191.xxx.221)

    판매자가 올린 사진에 포함되어 있는데 빠진 거라면 잘못이겠으나 그게 아니라면 중고는 완벽한 신상 상황이어야 하는 게 아니라서 판매자 탓은 아니죠.

  • 5. ...
    '22.6.28 11:37 PM (175.121.xxx.236)

    빠뜨린게 없는지 사는사람이 챙겨야한다고 보여짐.

  • 6. 사진
    '22.6.28 11:38 PM (14.32.xxx.215)

    그대로 받으신거니 확인안한 님 잘못이 커요

  • 7. 루디아
    '22.6.28 11:40 PM (121.149.xxx.24)

    판매자가 올린 사진에 포함되어 있던 게 맞아요 동일한 제품으로 판매한다고 했으니 ~~제가 급한것도 아닌데 뭔가 제품에 목매다는 사람이 되버렸네요 ~ 한번 들어도 중고니 그렇게 저렴하다고 보기도 그렇고 어쨌든 비정상적인 사고까지 아니라고 하시니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8. ,,,
    '22.6.29 12:06 AM (118.235.xxx.77)

    사진에 포함되어 있으면 저 판매자가 웃긴 거 맞죠 근데 중고거래 하다보면 별별 인간들 다 있어요 자영업자들 존경하는 게 정말 열에 세명은 상식적인 사람들이 아니긴 합니다

  • 9.
    '22.6.29 4:57 AM (119.71.xxx.203)

    글쎄요,제 생각엔 누락된 끈은 판매자가 선불로 보내주든, 구매자한테 직접 건네주는 방식이 맞다고 봐요.
    다시 시간내서 가야하는건, 가격여부를 떠나 너무 판매자가 불성실하게 보여져요,
    뭔가 사야 하는 사람이 안절부절, 비위맞춰가면서 사고, 이제 와서 판것을 철회하고 싶다고 하니
    기분이 상하네요.

  • 10. ㅇㅇ
    '22.6.29 8:05 AM (106.101.xxx.189)

    저는 판매자 잘못요 여기도 비상식적인 사람들있네요 ㅋㅋ

  • 11. ㅇㅇ
    '22.6.29 8:07 AM (106.101.xxx.189)

    저런 안팔려고했는데 팔았다는 말은
    자기남편한테 하던지 혼자 할것이지 왜 자기가 판다해놓고
    사간사람한테하는지..;; 성인이

  • 12. ...
    '22.6.29 9:47 AM (39.7.xxx.110)

    저는 판매자 잘못요 여기도 비상식적인 사람들있네요 2222

    판매자 갑질 끝판왕이네요

  • 13. 이것은
    '22.6.29 10:39 AM (122.254.xxx.117)

    당연히 판매자 잘못이죠ㆍ
    사진에는 있다면서요ᆢ
    나같음 미안해 할것 같은데ᆢ
    배째라 판매자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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