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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변은 투닥대면서도 잘 사는 부부가 대다수

ㅇㅇ 조회수 : 4,250
작성일 : 2022-06-28 18:34:03
회사도 그렇고
동네도 그렇고
대기업 25년차 다둥맘이라 발 넓은 편인데
대다수는 이차저차 잘 살아요.
뭐 싸우기도 하지만 적당히 합의도 봐가면서
IP : 218.235.xxx.9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6.28 6:36 PM (118.103.xxx.65) - 삭제된댓글

    근데 대기업 25년차는 이 내용과 무슨 상관 인지요

  • 2. ㅇㅇ
    '22.6.28 6:37 PM (218.235.xxx.95) - 삭제된댓글

    활동반경이 넓다구요

  • 3. ..
    '22.6.28 6:38 PM (203.30.xxx.252)

    발 안 넓어 잘은 모르지만
    저도 잠깐 투닥대다가도
    서로 믿고 의지하고 잘 살아요.
    다들 그런거 같고요.

  • 4. 제 주변도
    '22.6.28 6:38 PM (182.227.xxx.251)

    친구나 지인들 중에 이혼한 커플 딱 1커플 있어요.

    대부분은 알콩달콩 잘 살아요. 뭐 깊은 속내야 모르겠지만 다 웃으면서 잘 살고
    투닥 거리며 사는 부부들도 있고요.

    우리 부부도 아주 행복하게 서로 위하면서 사랑하면서 잘 살고 있어요.

  • 5. dlfjs
    '22.6.28 6:38 PM (180.69.xxx.74)

    경제력 되고 양가 무난하면 훨씬 낫죠

  • 6. ㅇㅇ
    '22.6.28 6:39 PM (118.103.xxx.65) - 삭제된댓글

    통계가 말해주고 있는 데
    됐고 내주변은 아니야 이말씀 이신가요

  • 7. ...
    '22.6.28 6:40 PM (106.101.xxx.22) - 삭제된댓글

    저도 사이좋게 잘살지만
    솔직히 남의 가정은 겉으로만봐선 몰라요..
    인생은 멀리서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

  • 8. ㅎㅎ
    '22.6.28 6:40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제주변도 그래요.20년차들 애 다키우고 취미생활들하고
    투닥거릴때도 있었겠지만
    전 결혼이 늦었는데 주변이 디들잘살아 좀부러웠어요.
    저도 무난히 사니 결혼후가 훨 좋아요
    싱글이 길었어서 지쳤었는지.
    애하나 좀 키웠고 오전알바.
    주말엔 남편이랑 놀러다니고 공연보고 카페다니고 ㅎㅎ

  • 9. 118.103.xxx
    '22.6.28 6:40 PM (218.235.xxx.95)

    무슨 통계요, 가져와서 제대로 말씀하시면 좋을텐데요

  • 10. ...
    '22.6.28 6:40 PM (14.52.xxx.133)

    투닥대는 건 대충 잘 지낸다는 징표인 거 같고
    오히려 서로 쌓아두고 냉전 오래하다
    남들도 놀라게 이혼하는 경우도 많아요

  • 11. ......
    '22.6.28 6:42 PM (59.15.xxx.96)

    잘사는 사람들 주변에는 이혼안하고 잘 살죠.. 만족스러우니 이혼안하겠죠.

    못사는 사람들 주변에는 이혼한 사람들 널렸고.. 당연히 불행하니 이혼할테고..

  • 12. ㅎㅎ
    '22.6.28 6:51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제주변도 그래요 애 다키우고 취미생활들하고
    투닥거릴때도 있겠지만
    전 결혼이 늦었는데 주변이 잘살아 좀 부러웠어요.
    다행 저도 무난히 사니 결혼후가 좋아요 싱글이 지쳤었는지.
    애 하나 좀 키웠고 오전알바.내시간도 많고 경제력안정.
    주말엔 남편이랑 놀러다니고 공연보고 카페다니고 ㅎㅎ

  • 13. ㅎㅎ
    '22.6.28 6:54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제주변도 그래요 애 다키우고 취미생활들하고
    투닥거릴때도 있겠지만
    전 결혼이 늦었는데 주변이 잘살아 좀 부러웠어요.
    다행 저도 무난히 사니 좋아요 .
    애 하나 좀 키웠고 오전알바.내시간도 많고 경제력안정.
    주말엔 남편이랑 놀러다니고 공연보고 카페다니고 ㅎㅎ

  • 14. ㅇㅇ
    '22.6.28 6:56 PM (39.117.xxx.171)

    제주변에도 아무도 이혼 안했어요
    아예 결혼을 안하거나

  • 15. 맞아요
    '22.6.28 7:07 PM (110.9.xxx.132)

    원글님께 동의합니다
    인터넷은 자극적인 사연만 올리니 많아보이죠

  • 16. ㅁㅁ
    '22.6.28 7:07 PM (223.38.xxx.143)

    자기 보고 싶은 상황만 보니
    50대 미혼에게
    결혼은 불행해야 하거든요

  • 17. ...
    '22.6.28 7:18 PM (221.140.xxx.205)

    제주변도 다 잘 살아요

  • 18. 네네
    '22.6.28 7:28 PM (1.224.xxx.5)

    저도 그들중 하나였는데 지금 조정중이에요
    맞아서 뼈골절 두개되고 더이상 투닥투닥 덮지를 못하겠네요

    속사정 은 진짜모르는거에요

  • 19. 무슨
    '22.6.28 7:32 PM (211.206.xxx.180)

    미혼들이 기혼들 불행에 관심을 ㅋ
    기혼들 삶에 관심없음.
    혼자 살기도 바쁨.

  • 20. 제 주변도요
    '22.6.28 7:57 PM (121.162.xxx.174)

    동료나 동네 아줌마들이야 다 모르지만
    양가 부모님, 제 형제, 시가 형제, 오랜 친구들
    부부마다 스타일 다르지만
    무난하거나 고시랑거리거나 깨볶거나
    서로 좋은 건 주고 필요한 거 해주고 아이일에 같이 희노애락 느끼며 살죠

  • 21. ...
    '22.6.28 8:00 PM (211.234.xxx.89) - 삭제된댓글

    솔직히 주변인 속사정은 모르겠고
    겉으로는 다 잘지내고

    저희도 투닥도 잠깐이지 행복하게 사이좋게 잘 살아요
    부부가 잘 산다는데 겉속 따지는게 웃긴거죠

  • 22. ㄴㄴ
    '22.6.28 8:07 PM (106.101.xxx.240) - 삭제된댓글

    겉속 따지는게 왜 웃겨요?
    겉은 좋아 보여도 속이 별로면
    결론은 별론거잖아요...

  • 23. ...
    '22.6.28 8:14 PM (124.5.xxx.184)

    일단 투닥거린다는건
    감정을 숨기지않는다는거니까요

    싸우지도 않고
    속으로 삭히고 참기만하는 부부가 황혼이혼

    말이 안통하는데 뭐하러 말 섞으며 투닥대겠어요 참다가 기회되면 터트리는거지...

  • 24. 106.101님
    '22.6.28 8:44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남들 부부사정 겉,속 따져서 그 결론이
    본인에게 무슨 득실이나 될 게 있나요?

    남들이 잘산다 그런갑다
    아니다하면 아닌갑다지

    남의 집 부부 결론이 제3자들이 무슨상관이냐는 겁니다.

    남들이 불행해야 그나마 위로가 되는거 아니고서는요

  • 25. 106.101님
    '22.6.28 8:46 PM (211.234.xxx.231)

    남들 부부사정 겉,속 따져서 그 결론이
    106님에게 무슨 득실이나 될 게 있나요?

    남들 부부가
    겉속 상관없이 잘산다면 그런갑다,
    아니다하면 아닌갑다지

    남의 집 부부 결론이
    제3자들이 무슨상관이냐는 겁니다.

    남들이 불행해야 그나마 위로가 되는거 아니고서는요

  • 26. 실수
    '22.6.28 8:48 PM (211.234.xxx.231)

    실수로 앞에 쓴 댓글 지워졌는데
    다시 복붙

    투닥거려도 잘사는 부부 많고 저 또한 그래도
    사이좋은부부인데

    남들이 겉속 따지며 남의부부 관계 이러쿵저러쿵
    웃기다구요.

  • 27. ㄴㄴ
    '22.6.28 8:50 PM (106.101.xxx.195) - 삭제된댓글

    아 전 남들 시선을 말한 건 아니었고
    당사자들이 느끼는 행복을 말한거였어요
    제가 이해를 잘못했네요 죄송
    그리고 전 남들 가정 속사정따윈 관심 없어용..
    제 가정에만 관심있지...

  • 28.
    '22.6.28 9:06 PM (211.36.xxx.51)

    제 근처에 사별한 사람은 있어도 이혼한 사람은 극히 드물어요 20쌍중 하나 정도

  • 29. 제주변도
    '22.6.28 9:56 PM (114.201.xxx.27) - 삭제된댓글

    그럭저럭 다들 잘 살아요.
    제가 기억하는..이혼한 부부도 없어요.
    제가 이혼하면 1호..

  • 30.
    '22.6.28 9:56 PM (70.55.xxx.5)

    잘사는 부부가 대다수라는건 그냥 결혼 코르셋 조인 아줌마들의 희망사항일뿐
    정작 그들의 자식들은 부모 사는 모습 보고 비혼 결심한 경우 대다수 특히 엄마처럼 살기싫다 비혼 결심하는 여자들 엄청 많음 ㅎㅎㅎ

  • 31. 제주변도
    '22.6.28 9:58 PM (114.201.xxx.27) - 삭제된댓글

    그럭저럭 다들 잘 살아요.
    제가 기억하는..친지친척중 이혼한 부부도 없어요.
    제가 이혼하면 1호..

    근데.. 새직장(경단파타)에 가서 이야기하다보면 놀란거...
    자기 형제나 배우자형제중 이혼한 사람 꼭 있더라는..

  • 32. 제 주변도..
    '22.6.28 9:59 PM (114.201.xxx.27)

    그럭저럭 다들 잘 살아요.
    제가 기억하는..친지친척중 이혼한 부부도 없어요.
    제가 이혼하면 1호..

    근데.. 새직장(경단타파)에 가서 이야기하다보면 놀란거...
    자기 형제나 배우자형제중 이혼한 사람 꼭 있더라는..

  • 33. ...
    '22.6.28 10:08 PM (106.101.xxx.89) - 삭제된댓글

    저는 진짜 이상하게 주위에 한사람도 이혼한 사람이 없어요. 가족 친구 회사 등등
    근데 제 남편은 주위에 무지 많아요 이혼한 사람들.
    친구 친척 회사사람들.
    이상해요.

  • 34. ..
    '22.6.29 6:01 AM (124.53.xxx.243)

    리스고 사이 안좋아도 애땜에 사는 집들 은근 많던데요
    속터놓고 지내는 사이에선 이런저런 말 하는데
    안그런 사이에선 이런말 안하죠

  • 35. 70.55.xxx
    '22.6.29 7:04 AM (223.38.xxx.244)

    결혼코르셋은 또 뭔가요ㅎ
    이상한 단어 쓰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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