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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늦고 전반적으로 늦된 아기 나중에 똑똑해지는경우도 있을까요... ㅜ

육아고민 조회수 : 4,457
작성일 : 2022-06-28 18:14:51

4살 남자애 키우고있는데요
아직도 말도 단어수준...발음도 별로고
학습적인거 시켜봐도 딱히 잘 배운다는 느낌도 전혀 없고 한개 두개 세개 겨우 알고 하기도 싫어하고
병원가기싫다 울고 사탕달라 떼쓰고 아직도 돌쟁이 아기같은
암튼 전반적으로 그냥 다 늦어요...
동네 엄마들 만나면 애가 일단 말이 너무 늦으니깐
어디 문제있는애로 보고 같이 어울리게 안한다해야하나
제주변만 그런지 4살애들이 다들 말 진짜잘하더라구요...
센터같은데 다녀보려해도 남편이 길길이 날뛰네요.. 문제없는애를 쓸데없이 그런데 보낸다구요
네.. 저희남편 s대나왔고요 동네서 수재소리듣던 인간이구 저도 인서울 상위권 대학은 나왔는데 ㅜ 애가 이러니 진짜 참... 자존심 상하고 그러네요ㅜㅜ
어릴때 똑똑한 애들이 커서도 똑똑하단건 알겠는데...
어릴때 이렇게 늦되고 답답하던 애들이 좋아지기도 하나요?
괜히 비교되고 그래서 ㅜ 속상해요..



IP : 59.9.xxx.21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0
    '22.6.28 6:17 PM (116.45.xxx.74)

    몇개월인데요? 우리나라는 아이들 나이로 말하기에는 참 애매해서

  • 2. 아닌
    '22.6.28 6:18 PM (223.39.xxx.124)

    아닌 경우 그런경우 제각각이죠.

    아무것도 안하고 희망만 갖기에는..

  • 3. ..
    '22.6.28 6:18 PM (70.191.xxx.221)

    아이 도와주세요. 시기가 중요해요. 아이가 싫어한다면 모를까 남의 이목이 아이의 발달보다 중요한가요?

  • 4. 지난 번에
    '22.6.28 6:18 PM (116.45.xxx.4)

    글 쓰셨죠?
    어디라도 다니면서 아이가 (오감 발달 및 교육 면에서의) 자극을 받아들이게 하는 게 더 도움될 것 같아요.

  • 5.
    '22.6.28 6:20 PM (223.38.xxx.140)

    우리집의 경우 어릴때 똑똑하던아이 커서도 똑똑하고 어려서 늦된아이 커서도 늦되네요. 늦된아이 초3인데 그냥 천천히 성장하고 있어요. 센터는 안가지만 제가 책도 많이 읽어주고 놀이터도 늘 데리고 다녔고 머리 트이라고 예체능(피아노 우클렐레 체스 바둑 각종 방과후)두루두루 다 시켜요. 다른친구들 학습할때 학습이 안되니 예체능으로 시킵니다. 신경 많이 써 주세요.

  • 6. ...
    '22.6.28 6:20 PM (180.69.xxx.74)

    남보다 똑똑하니 않아도 잘 살아요
    너무 걱정마세요

  • 7. 우리애
    '22.6.28 6:22 PM (39.116.xxx.196)

    어릴 때 말을 더듬더듬 거려서 언ㅇㅓ치료센터 상담도 하도 발달센터도 찾아가보고 밤에 애 재워놓고 울기도 했는데요
    인지능력만 괜찮으면 상관 없어요
    지금은 공부도 잘하고 인싸오브인싸입니다
    좀 조용히 좀 했으면 ㅠㅠ 하루종일 말해요

  • 8. 조카
    '22.6.28 6:23 PM (223.62.xxx.111)

    5살에야 말 트이는데
    완전 똑똑
    표현력 장난아니게 좋고
    머리 너무 좋아요
    더디다고 재촉마시길..
    기다려주세요

  • 9. ..
    '22.6.28 6:26 PM (223.38.xxx.209)

    말은 느려도...똑똑한 애들은 차분하고 지적 호기심이 유아때부터 남다르지 않나요?

  • 10. ㄷㅁㅈ
    '22.6.28 6:27 PM (14.39.xxx.149)

    제 아이도 발달엔 큰 문제가 없었지만 주의집중이 너무나 선택적이어서 모든 학습에서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니 초등 이후 학습에 문제가 많았어요
    사실 제가 특수교육 전공자고 학연히 문제가 드러나는 친구들 정상범주로 꽤 교육시키기도 했는데 제 아이는 놓쳐서 나중에서야 상당히 후회했어요 발달이 늦을때는 아이가 가진 어떤 특성때문일거에요 그걸 잘 보셔야 합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또래랑 못어울려서 힘들다면 한번 센터 가보는게 좋습니다
    지능이 정상범주 아이들도 다른 문제때문에 많이 옵니다

  • 11. 육아고민
    '22.6.28 6:29 PM (59.9.xxx.216)

    아기 관련 글은 첨써봤구요..
    아기가 호기심 그거 하나는 엄청 많아요
    제일 처음 배운말이 뭐야? 구요 뭐야는 지금까지도 너무너무 많이 물어보긴해요....일단 남편몰래 센터 상담은 예약해놨어요.. 잘하는건지는 몰겠네요ㅜㅜ저도 발달의 적기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도움은 줘야될거같긴해서요...

  • 12. 육아고민
    '22.6.28 6:32 PM (59.9.xxx.216)

    또래랑 노는건 아주잘해요ㅜㅜ
    안되는 말로 자기 장난감 줘가면서 같이놀려고 하고 분위기도 잘타서 그 고민은 안하구요... 엄마들이 우리애를 기피할뿐ㅠㅠ
    주의집중이 선택적인거는 좀 비슷하네요
    호기심 너무많고 하고싶은거는 해야되는데 안하고싶은건 아무리해도 잘 안하려하네요..

  • 13. ..
    '22.6.28 6:33 PM (86.132.xxx.90) - 삭제된댓글

    개월수를 알려주시는게 더 정확하긴 할거 같은데요
    저희 큰애는 31,2개월까진 단어 몇개만 말하다가 그 즈음에 갑자기 문장으로 말하기 시작하면서 말문이 트였어요. 지나고 생각해보면 첫애라 제가 뭔가 아이가 요구하기도 전에 알아서 다 해결해주곤 해서 아이 입장에선 의사표시할 필요를 별로 못느끼다보니 말이 늦었을 수 있겠다 싶어요.

  • 14. 그게요
    '22.6.28 6:38 PM (182.3.xxx.128)

    말 늦던 남아 키워봤어요
    근데 시조카가 더 말이 늦었거든요. 결국은 말 터져서 수다쟁이가 됐지만.. 그거 보니 좀 기다리자 싶어 기다렸어요
    언어센터 가서 기질 파악하는건 좋은거같아요. 시조카도 하도 느려 다녔었거든요.
    그런데 말이 늦다고 똑똑한건 아닌거같아요 둘다 평범 해요
    다만 둘다 완벽주의가 좀 있어요 창피한 상황 극도로 싫어하구요 그래서 말이 늦었던것 같아요

  • 15. 육아고민
    '22.6.28 6:40 PM (59.9.xxx.216)

    이번달말에 31개월됩니다@

  • 16. 아이고
    '22.6.28 6:42 PM (49.164.xxx.30)

    지금 나중에 똑똑해지나가 걱정인가요?
    병원가세요. 서울대고 뭐고..아이발달 느리면
    검사받는게 우선이죠

  • 17.
    '22.6.28 6:44 PM (219.248.xxx.213)

    집에있으면 괜찮은데ᆢ기관 다니기 시작하면ᆢ
    아이도 친구들과 비교하기 시작하구요
    아이들사이에서 겉돌기도합니다
    5살 기관에 그런친구있었어요
    현저히 말하는게 떨어지고 발음이 어색하니ᆢ
    친구도 잘 못사귀도 겉돌아요
    수업시간에 돌아다니구요ᆢ
    지금은 괜찮아졌는데ᆢ
    그때당시에 그아이도 엄마도 힘드셨을거에요
    하실수있으면ᆢ언어치료다니세요
    안하는것보다 훨씬 나아요
    기관도 늦게 보내시는것도 괜찮구요

  • 18. ..
    '22.6.28 6:48 PM (86.132.xxx.90) - 삭제된댓글

    에고 31개월이면.. 저도 그 맘때 조바심나긴 했었는데요..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은데 그래도 정 걱정되심 체크받아보시고 제대로 발육에 도움될 조언 얻으셔도 좋겠어요. 저도 그맘때 상담소 찾아갈까 막 고민하던 때 애가 말문이 트이더니 그 담부턴 말하는게 재밌어서인지 노래도 따라부르고 하면서 자연히 걱정도 사라졌거든요. 방문에 간단한 노래 가사 적어놓고 노래 cd틀고 글자 가리켜가면서 같이 노래 부르고 그러면서 한글도 자연스레 배우구요. 단 공부하는 느낌 안들게 해야하구요..

  • 19. ...
    '22.6.28 6:49 PM (58.140.xxx.255) - 삭제된댓글

    피아니스트 조성진도 너무 말이 느려서 어머니가 걱정했다고하네요. 같은 나이 사촌은 영어로 촛불인 캔틀을 말하는데
    조성진은 앗 뜨ㅋ밖에 못해서...
    너무 걱정마시고 차분히 기다려 보세요.

  • 20.
    '22.6.28 6:50 PM (219.248.xxx.213)

    31개월이면 아이들 고만고만하게 말하지않나요?
    말이 빠른 여자아이들빼고는ᆢ

  • 21. 무조건
    '22.6.28 6:50 PM (39.115.xxx.48)

    병원 가서 검사받으세요 36개월 전에 개입해야 예후가 좋아요
    서울대 소아정신과 교수님이 그러셨던가 “느림은 장애의 또다른 이름이라고”
    여기 댓글 믿지 말고 병원을 가세요

  • 22. 샤베
    '22.6.28 6:53 PM (27.1.xxx.45)

    발달 검사 받고 언어치료 받으세요. 한국말만 하는 상황에서 언어가 느리다면
    그 간극을 메꾸기가 힘들어요. 물론 머리 엄청 좋아도 말 느린 아이가 있는데요.4살부터는 기관생황을 해야해서 말이 느리면 애가 스스로를 보호하지 못해요.

  • 23. 샤베
    '22.6.28 6:53 PM (27.1.xxx.45)

    그리고 말은 못해도 명령지시를 다하고 하나에 집착하는거 없는지 봐야해요. 발달검사 꼭 하세요

  • 24. ..
    '22.6.28 6:55 PM (86.132.xxx.90) - 삭제된댓글

    그러세요 병원가셔요. 댓글 믿으라고 쓴것보단 위로와 조언이지 정답은 아니니까요..

  • 25. ㅡ.ㅡ
    '22.6.28 6:59 PM (112.212.xxx.219)

    저희 조카가 말뿐 아니라 글문도 늦었어요.
    말이 늦은데다 혼자서 땅바닥 흙이나 개미나 보고 앉아있고 친구들과 어울리지도 않고 ....
    글도 못 깨쳐 빵점 받아 오고 그런데 수리는 또 깨우쳐 100을 가르치니 구구셈의 원리 깨우쳐 구구셈은 초등입학전에 외우고...
    서울대병원 가니 아이의 개인의 차이니 좀 기다리라고...
    암튼 좀 또리아방하게 평범한듯 모자라 보이게 ...여전히 말이 늦고 못하니 스스로도 잘 안하고 그랬어요.
    애 참 초등 저학년까진 콧물도 참 많이 흘렸지요.
    생긴건 하얗고 뽀야면서 이뿌장한 남자애가 말 못하고 한글 못 깨치고 콧물 줄줄 흘리며 초등학교 들어 갔으니 말 많고 시끄러운 아파트단지 한복판 학교에서 유명했어요.
    동네바보 ㅠㅠ로... 저학년까진 따돌림에 은근한 괴롭힘도 받았고요.
    암튼 그렇게 여전히 말은 많지 않고 잘 안해요.
    그런데 핵심을 집는 단어 선택해 단문으로만 짧게 하고요.
    지금 중2인데... 성적이 전교 1.2등해요.
    근본이 생각 깊고 조용하고 건조한 성격인데 ... 그게 아이의 특성이 아니니 ...온 집안이 걱정했던거였는데 서울대교수님 말대로 아이의 성격차이이고 자라는 차이를 기다리는 시간임일 수도 있고요.
    암튼 저희 조카애 경시하고 흉보던 동네 아줌마들 이젠 저희 올케한테 친한척 한대요.
    울 올케도 조카애 자라기까지 속이 말이 아니였나 봅니다.
    같이 애 기르면서 조금만 남다르면 뒷말들이 얼마나 많은지 반성해야할게 많은게 어머니라는 이름을 지닌 사람들인것 같아요.
    원글이님도 아이 무족건 이빠하시고 아이가 피어날 시간을 기다려 주세여.

  • 26.
    '22.6.28 8:00 PM (58.239.xxx.37)

    조카가 말이 엄청 늦게 트여서 눈치는 빤한데 단어 정도만 말하고 응으 소리로 대화해서 걱정 좀 했어요.
    눈치가 빤한걸로 봐서 머리는 트였는데 말문이 안 트인 거죠.
    초등학교 갔는데 말은 이제 청산유수예요.
    대화 많이 해 주세요. 완전한 문장으로 혼자라도 아이 잎에 두고 많이 말해 주세요. 조카는 집에 형, 누나도 있고 할머니 집이 근처라서 말 시키는 어른이 많았어요. 말 자극을 많이 받으니까 말이 딱 트이니까 술술 나왔던 것 같아요

  • 27. 아이스라떼
    '22.6.28 8:19 PM (122.35.xxx.26)

    아인슈타인 증후군 찾아보세요
    수학머리 있는 애들 이런 경우 봤어요

  • 28. ..
    '22.6.28 8:30 PM (124.59.xxx.206)

    말이늦은아이도 있어요
    우리아이가 그래서 원글님처럼 살짝 걱정
    어느날
    말문이 트인거라고 양쪽부모님 그러시는데
    믿기지않을정도로 단어들이 대포알터지듯
    말조리있게 너무잘해요

  • 29. 결론
    '22.6.28 8:50 PM (211.206.xxx.180)

    약사됐습니다.

  • 30. 가을겨울
    '22.6.28 8:51 PM (112.152.xxx.59)

    가을겨울생이네요
    저희아이도 그쯤엔 그정도였고 갑자기어느순간 말이터지면서수다쟁이되더라구요
    아직은 걱정하기이르긴해요
    다그치진마시고 계속자극주시고 말마니해주시고소통해주세요
    36개월전은 명확한지연아닌이상 진단이 쉽진않아요
    그래서 세돌까진 기다리라고합니다
    연세대 소아과교수님 이름기억안나는 유명한샘있어요 예약하면1년걸릴듯
    일단대기걸어놓으시고 그새좋아짐 취소함돼죠
    어설픈전문가는 독이예요
    아직은 희망있으니ㅇ속상해마시고요
    미디어는 차단하셔야합니다

  • 31. 민트
    '22.6.28 9:55 PM (121.168.xxx.246)

    31개월이면 수용언어가 잘 되나요?
    뭐 가져와 하면 가져오고.
    정리해하면 정리하고.
    공룡인형주세요 하면 주고.
    엄마아파하면 호 해주고.
    그런 수용언어가 또래수준이면 말이 늦은거일수 있지만 수용언어가 잔 안되면 전문기관을 빨리가보세요.
    그나이 친구들에게 뭘주고 하는건 의미 없어요,아직 그런 사회성이 있을 시기가 아니니까요.

  • 32. ㅇㅇ
    '22.6.29 7:10 AM (118.235.xxx.76)

    정확히는 기억은 안나지만
    우리애가 32개월쯤 까지 말을 잘 못했어요 거의
    갑자기 40개월쯤 문장으로 말하고 책을 읽었어요 @@
    순식간에 또래랑 비슷해 지던데요?
    36개월 지나면 많이 달라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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