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이 넘은 미혼..이제와 생각하니 잘한듯
요즘 이혼방송 등등을 보고 결혼의 실상을 구체적으로 보게 되니
결혼이란 정말 힘든 일이구나 생각됩니다.
만약 일라이 지연수, 장가현, 등등 결혼을 안했더라면 어땠을까.
그렇게 파란만장하지는 않았을텐데.. 또 자식을 낳지 않았더라면 ...
미혼의 어려움도 만만치않지만 최소한 그것보다는 나을듯해요.
비교할수도 없는 괴로움이 한바가지는 될듯...
미혼의 괴로움쯤이야 얼마든지 감수할수잇을듯 하네요. 제가 뭘 착각할수도... 좋은 점도, 좋은 부부도 얼마든지 있겠지만 주변을 봐도 그가 만약 결혼을 안했더라면 이런 생각을 하게 되던데...
미디어가 이렇게 발전하지 않았더라면 모르고 있을수도 있는걸 요즘은 낱낱이 밝혀주니 참 세상 좋네요
혹시 제가 뭘 모르고 있다면 알려주세요
1. ..
'22.6.28 4:37 PM (116.39.xxx.71)저는 주변에 사이나 형편 안좋은 부부는 극소수라
결혼은 하고볼 일이다 싶습니다.2. .....
'22.6.28 4:38 PM (182.211.xxx.105)해도그만 안해도 그만 이죠.
3. ...
'22.6.28 4:39 PM (175.113.xxx.176)그거야 남이 알려줄 일은 아니지 않나요. 원글님이 원글님 삶에 후회가 없으면 그만이고 결혼한사람들은 남편이랑 자식이랑 행복하게 살면 되는거고 . 정답이 있는게 아니잖아요 .
4. ,,
'22.6.28 4:41 PM (70.191.xxx.221)미세먼지 있기 전에 좋은 공기가 귀하지 않았던 것 처럼
비혼의 자유는 비혼이 아닐때 그 가치를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
내가 가진 것에 대한 감사와 원글님을 부러워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5. ᆢ
'22.6.28 4:41 PM (223.38.xxx.22)저는 남편이 좋아서
결혼은 하는게 좋다 보는데
안 좋은 남편은 안 하는게 낫다 생각
근데 40에 10년만에 낳은 자식을 보니
자식이 정말 사는 낙이에요
자식없으면 무슨 재미로 사나 싶어요
근데 또 사춘기 되니 자식도 남이다 싶고
뭐 그러네요6. 맞아요
'22.6.28 4:41 PM (106.101.xxx.72)겉으로 평범한부부들도
실은 온몸으로 노력해서 그평범함을 이룬거예요.
단지 불행하지 않은 밋밋한
가족들의노력조차도 사실은 어마어마.7. ᆢ
'22.6.28 4:43 PM (223.62.xxx.47)장가현은 모르겠고
지연수는 논란이 되서 다 보았어요
지연수는 혼자 못 살아요
엄마보다 여자이고 싶은게 크더라고요
여자로 사랑 받고 싶은 ᆢ
근데 혼자 어찌 살아요
혼자 사는 것도 체질이에요8. 당연하지
'22.6.28 4:43 PM (112.167.xxx.92)결혼해서 괴로운게 지만 괴로운게 아니라 낳은 자식들까지도 괴롭자나요 이게 문제 그러니 미혼이여서 괴로운게 자기만 괴로운거니까 훨씬 괴로움에 부담이 덜하죠
9. ...
'22.6.28 4:43 PM (211.219.xxx.108)사이 좋은 부부> 싱글 > 사이 나쁜 부부
10. .....
'22.6.28 4:45 PM (117.111.xxx.213)혼자면
내인생은 내가 하는대로 만들어갈수있는데
(망하진 않음..)
결혼하면 그게 안되더라고요
변수가 넘 많이생겨요.본인이 컨트롤할수없는 요소들이
넘 많아서 의도치않게 흘러가서
인생 망할 확률이높아져요.
(물론 위험 높은만큼 대박케이스도있죠.
하이리스크하이리턴)11. 정답
'22.6.28 4:47 PM (58.231.xxx.119)사이 좋은 부부> 싱글 > 사이 나쁜 부부 222222222
12. 자기만족도
'22.6.28 4:47 PM (14.32.xxx.215) - 삭제된댓글이정도면 뭐 ㅠ
굳이 이혼한 사람 보면서 정신승리 하고 싶으신지...
독거노인 삶은 좋아보이시는지...
그냥 혼자 좋다..하고 마세요
굳이 맘아픈 주부 끌어들이지 마시구요13. 자기만족도
'22.6.28 4:49 PM (14.32.xxx.215)굳이 이혼한 부부 들먹이며 자기 위안 삼는 분이라면 뭐
잘 사는 부부는 보이지도 않으실듯
독거노인은 좋아보이세요??14. 50대 미혼
'22.6.28 4:53 PM (210.125.xxx.5)별로요. 결혼해서 가정이루고 사는 사람들이 훨씬 부러워요.
늘 인생이 미완성인듯한 느낌과 채워지지 않는 부분이 있어요. 비어있는 삶15. 동감
'22.6.28 4:53 PM (112.151.xxx.3)사이 좋은 부부> 싱글 > 사이 나쁜 부부 3333333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결혼하는데는 이유가 있겠죠?16. ㅇㅇ
'22.6.28 4:56 PM (122.35.xxx.2) - 삭제된댓글비혼이길 다행이다보다는
50넘으니 이성 만날 기회가 없을테니 다행이어야 하는거겠죠.
그냥 그대로 쭉 사시면 되겠네요.17. ㅇㅇ
'22.6.28 4:57 PM (122.35.xxx.2)비혼이길 다행이다보다는
50넘으니 이성 만날 기회가 없을테니 다행이어야 하는거겠죠.
이혼하고 불행한 부부 계속 찾아보며 그대로 쭉 사시면 되겠네요.18. ...
'22.6.28 4:57 PM (39.119.xxx.3)사이 좋은 부부 = 혼자가 너무 좋은 적극적 자발적 싱글 > 그저그런 부부 > 외로운 싱글 > 사이 나쁜 부부
19. 주위보니
'22.6.28 4:57 PM (112.151.xxx.3)50대까지는 비혼 만족하고 살다가 (자유로우니) 본인의 몸이 아프기 시작하면서 바뀌더라구요.
의지할 자식도 없고 더 중요한 사실은 혼자이니 돈이 많지않으면 경제적 문제에 스트레스가 더혀져서 여러 문제들로 크게 도래하더라구요. (일하던거 중단해야할 정도로 아플 경우)20. 그래도
'22.6.28 4:57 PM (1.236.xxx.12)지연수 장가현 아이 낳은건 후회안할걸요
죽도록 힘든건 맞는데 그만큼 사랑하는 존재가 세상엔 없어요
진귀한경험 맞아요21. 정답
'22.6.28 4:58 PM (125.132.xxx.86)혼자면
내인생은 내가 하는대로 만들어갈수있는데
(망하진 않음..)
결혼하면 그게 안되더라고요
변수가 넘 많이생겨요.본인이 컨트롤할수없는 요소들이
넘 많아서 의도치않게 흘러가서
인생 망할 확률이높아져요 222222222222. 네..
'22.6.28 5:00 PM (112.155.xxx.85)그렇군요...
23. 저는
'22.6.28 5:18 PM (223.38.xxx.141) - 삭제된댓글늦게 결혼했는데 안했으면 정말 힘든삶을 살았겠구나싶어요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서요
순탄한삶은 아니었지만 나이들수록 곁에 누가있다는게 이렇게 든든할수가 없네요24. 그래서
'22.6.28 5:20 PM (112.164.xxx.103) - 삭제된댓글원글님은 집 하나랑 노후자금은 마련해 놓으신 거지요
주변에 친구들도 많고요
그럼 원글님 승 입니다,
제 주변을 보면 결혼을 하면 50대되면 집을 하나씩은 다 가지고 있어요,
두개 세개 가지고 있는 집들도 많고요
결혼의 좋은점중 하나가 이거더라고요
경제적으로 50대되면 자리를 잡는다,.25. 모두가
'22.6.28 5:22 PM (147.161.xxx.28)그렇게 살아요 원글님. 자신의 삶을 정당화 시키면서 내가 이러길 잘했다.. 하면서.
싱글은 싱글대로. 결혼한 사람들은 결혼한대로. 이혼한 사람들은 이혼한대로. 자식이 있는사람, 없는 사람 전부다. 다 자기 선택을 잘한 선택이다 라고 믿으면서 살아요.
남의 삶을 살아 볼수 없으니 어차피 이렇게 믿으면서 사는게 최선 아닐까요.26. ㅡㅡ
'22.6.28 5:23 PM (39.7.xxx.229) - 삭제된댓글결혼 성공하려면,배우자 선택 잘해야 하고
본인도 상대 배려하는 맘 있어야 해요.
요즘 이혼 관련 방송들 보면 성격 장애자들 넘 안됐어요
저나 제 친구들, 주변 친척들 보면
그냥 알콩알콩 잘 살아요
전 아이도 꼭 갖고 싶었고 외로움 많이 타서
결혼 꼭 필요했고 함께 살아갈 가족 원했어요
결론적으로는 착한 사람 만나서 편히 잘 살아요
아이도 넘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정답은 없어요 개인 성향에 따라 본인 선택인거죠27. ...
'22.6.28 5:26 PM (221.140.xxx.205)그런데 솔직히 사이 나쁜 부부들은 소수 아닌가요?
주위 봐도 대부분 무난하게 지내던데..28. dd
'22.6.28 5:29 PM (183.106.xxx.142)저도 40대 후반 비혼인데 ..무척이나 개인주의 적인 성향이 심해서 결혼에 애초부터 맞지 않다 생각하고
안하길 잘했다 싶은데 인생이 잔잔하고 고요하긴 한데 뭔가 삭막하고 그러네요 ㅎㅎ 제가 선택한거니 감수
해야죠..
그래도..결혼해서 잘 사는 분들 보면 보기 좋아보여요 ..부럽기도 하구요29. 아
'22.6.28 5:31 PM (223.38.xxx.12) - 삭제된댓글저는 60바라보는 미혼인데 어쩌다 이나이가 됐는지~ 비혼주의자는 아니었지만 언제든지 제가 원하면 결혼은 할수있다는 자신감으로 지냈고 마음에 들지않은사람과 구태여~ 라는 생각을 했었던게 지금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최고학벌이라 나름 인지도있는일을 해왔기때문에 자신감도 있었고요
그러나 남은건 퇴직후 혼자의 삶이 두렵기만합니다 친구들도 거의 없고 관계가 이어지지 않아서 제 노후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지금도 외롭지만 퇴직후는 정말 힘들겠구나라는 생각요
저보다 아직 젊은분들은 평생친구할수있는 좋은사람 만나시길바랍니다
여기에서나 남편이나 아이땜에 힘든얘기가 많지 현실은 그러는가운데에도 친구나 동생들보면 참 재밌게 살더라고요30. ㅋㅋ
'22.6.28 5:33 PM (39.7.xxx.174)남의 불행을 보고 내 자존감이 채워진다면야
그것도 괜찮네요 ;;31. ..
'22.6.28 5:34 PM (106.101.xxx.99) - 삭제된댓글사이가 아주 나쁜 부부도 많은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사이가 아주 좋은 부부도 많진 않아요
대부분은 그냥 저냥 사는거구요32. ㄷㅁㅈ
'22.6.28 5:38 PM (14.39.xxx.149)그래도 아플때 병원 같이 가주고 바깥에서 속상한일 있을때 편들어주는건 남편과 자식이더라구요
온전한 내 편인 느낌이요 나이드니 그렇게 싸우던 친구 부부도 사이좋게 지내더라구요 다들 잉꼬부부는 아니어도 서로의 둥지가 되어주며 지내요33. ........
'22.6.28 5:38 PM (175.192.xxx.210)그쵸. 그냥 저냥 세월아 네월아 살아있으니 살죠. ㅋ
남편이 뭐 그리 좋겠나요? 자식은 이쁘긴 해요.34. ᆢ
'22.6.28 5:39 PM (118.32.xxx.104)사이 좋은 부부> 싱글 > 사이 나쁜 부부 4444
35. Lifeisonce
'22.6.28 5:48 PM (121.129.xxx.222) - 삭제된댓글인생에 단면만 보지 마세요
양면을 보세요36. 정답없음
'22.6.28 5:54 PM (117.111.xxx.213)원글님 미혼이라 그럴수도 있지만 결혼해서 행복한 부부 많습니다~~서로 마음 맞는 부부들은 주위에 결혼 적극 추천할걸요~~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면서 소소하게 같이 행복함 느끼면서 때론 어려움도 물론 같이 극복할때 더 끈끈한 동지애도 생기고 오히려 미혼은 이런 감정들을 못 느낄수도 있잖아요~~고로 정답은 없는거 같네여~~혼자여서 행복하다면 행복한대로, 또 사이좋은 부부라면 더 좋구요…
37. 홈더하기서
'22.6.28 6:03 PM (223.38.xxx.199)장보고 있는데 댓글 이리 많을줄이야
어쩌다 미혼이고 어쩌다 아이도 없는데
이게 인생최고 복일수도..
인생은 참 알수없네요
이러다 저도 어느날 결혼할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혼자라 좋다는걸 순간순간 느낍니다38. 글쎄요
'22.6.28 6:13 PM (182.228.xxx.200)저도 50대 미혼인데 그냥 그래요.
지금 상황도 좋지만 단조롭기도 하고 그래요.
결혼했음 또 최선을 다해서 좋은 가정 일궜을거 같고.
근데 딱히 막 부럽단 느낌은 안들고요.
가끔 심심하고 때때로 홀가분함이 좋기도 하고요.
정답이 없죠.
결혼도 결혼 나름, 비혼도 비혼 나름이죠.
무조건 어느 쪽이 좋다 강변하는건 어쩐지 애잔해요.39. 주변에
'22.6.28 6:21 P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굉장히 부부사이 좋기로 유명한 친구가 있느데
자기는 행복하다고 수시로 말했었죠
그 친구가 어느날 나한테 그러더군요
진심으로 말하는데
결혼은 진짜 어려운거라고 ㅡ그래도 와닿지 않았었는데
요즘 안개같은 오랜 물음이 걷힌듯한
뭔가 눈을 떠버린듯한 기분이에요40. 흠....
'22.6.28 7:27 PM (1.241.xxx.216)사이 좋은 부부> 싱글 > 사이 나쁜 부부 555555
좋은 배우자를 만난다면 당연 결혼한게 낫지요
아닌 배우자라면 당연히 싱글이 낫고요
본인 성향이 독신이 어울리면 당연히 싱글이지만
고민할 정도면 결혼도 원했던거 아닌가요?41. 케이스 바이
'22.6.28 7:28 PM (124.5.xxx.26)케이스. 오늘 칠순 어머님 모시고 외출했는데..
내가 70되면 난 누굴 의지하나 싶네요.
언제쯤 죽어야하지..라는 고민 아닌 고민을..하개 되네요.42. 근데요
'22.6.28 7:29 PM (1.241.xxx.216)님이 외롭거나 공허하고 뭔가 다를게 없는 일상이라면 님처럼 생각하고 싱글로 사는게 나아요
혹여나 그래도 좋은 사람 생기면 결혼 괜찮습니다
서로 의지하고 친구처럼 알콩달콩 지내면 얼마ㄴ재미지게요43. ..
'22.6.28 7:56 PM (14.48.xxx.217)가끔 외로운건 그렇다치고
곧 수술을 해야하는데..하루밤 와서 있어줄 보호자를 찾아야하는게
갑자기 서글퍼지네요
아프니깐 보호자가 필요하네요44. ..
'22.6.28 8:06 PM (172.225.xxx.225)각자 상황에 만족하면 복이고 아니면 불행이겠죠
어느 한가지 상황이 가장 옳은거라고
함부로 일반화하는건 맞지 않아요
금술좋은 부부에 잘 키운 아이, 화목한 가정보다
아이없는 홀가분한 솔로가 더 낫다고, 혹은 아니라고
누군가가 평가해 봤자에요
그냥 자기가 처한 상황이 최상이라고 생각하면
그걸로 된거죠
아니면 말고 ㅎ45. …
'22.6.28 8:14 PM (58.239.xxx.37)님은 혼자가 맞나 보네요. 축하드립니다.
자기 스타일대로 혼자든 둘이든 자식을 낳든 ..살면 돼요.
자기 스타일 모르고 휩쓸려서 결혼이든 비혼이든 했는데
후회하게되면 불행할 꺼고요.
님은 님한테 맞는 라이프 스타일대로 사니까 만족스럽고
그럼 됐죠.46. ...
'22.6.28 8:15 PM (211.193.xxx.182)공감 2000000000%
남자 잘못 만나 인생 꼬꾸라지는거 최진실부터 한두명이어야죠
지연수도 땅을치고 후회할듯
일라이 따라다닐때 스토커라고 신고할껄 하고47. 혼자여서
'22.6.28 8:20 PM (117.111.xxx.18)팔자 꼬는 경우는 잘 없음.
악연으로 팔자 꼬는 경우 많죠.
부모 세대 특히 경제적 능력도 없어서 이혼도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부모를 본 아이들이 결혼에 대해 부정적임.48. ...
'22.6.28 9:03 PM (110.13.xxx.200)맞아요.
혼자면 외로움이나 가끔 몸아플때 서글픈걸로 끝나지만
인간 하나 잘못만나서 인생 나락으로 가는건 되돌릴수도 없죠.
모든건 사람을 만나기에 따라 달라지는거 같아요.
특히 결혼은 너무 밀착되고 깊숙이 개입되고 가까워지는거라 더더욱이요.
인생의 판도가 달라질수 잇어서 쉽게 권할건 아니네요.,
결혼하고 안하고가 아니라 어떤 사람을 만나는지에 따라 달라지는거죠.49. ㅡ
'22.6.28 9:09 PM (211.36.xxx.51)정신승리
아무리그래도 결혼 해보고 후회하는게 낫죠
혹시 알아요 좋은 남자 만나 행복하게 살지50. 싱글이라고
'22.6.28 10:09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다 성공적인 건 아니죠?
4,50대 됐어도 부모한테 얹혀사는 사람들이 어마어마하다고 뉴스에 나오네요.
그들은 실패한 인생이죠.
부모한테 평생 짐덩어리인..'
차라리 이혼하더라도 부모한테 독립한 사람들이 훨씬 자기주도적인 인생을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