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이 45살에 풀리면
거의 30대에 다 풀리지 않나욫ㅊ
1. dlfjs
'22.6.28 4:34 PM (180.69.xxx.74)황금기는 40대 같아요
2. bb
'22.6.28 4:34 PM (121.153.xxx.193)45세라도 풀리면 너무 좋은 거 아니에요?
3. ..
'22.6.28 4:35 PM (39.7.xxx.192)안락한 노년을 향한
마지막 기회의 나이4. ...
'22.6.28 4:35 PM (175.196.xxx.78)45면 한창때에요 그때 풀리면 빠른거죠
5. ᆢ
'22.6.28 4:35 PM (58.231.xxx.119)45세 풀리면 좋은거 아닌가
60세라도 풀리기라도 하면
대부분 그냥 그렇게 살다 죽는데6. ..
'22.6.28 4:35 PM (116.39.xxx.71)사람은 말년운이 좋아야해요.
45살이면 요새같은 세상 35년 이상은 좋게 사는거니
결코 나쁘지않죠.7. 44춘기
'22.6.28 4:35 PM (116.127.xxx.253)45세에 풀리면 정말 좋겠네요.
30대에 잘 풀리기는커녕
그냥 그저 그렇게 사는 사람이 더 많잖아요.8. ㅡㅡ
'22.6.28 4:35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아뇨
진짜로 그때부터 풀린다면 대박이죠
풀리다 풀리다 이러는데
대부분은
그냥저냥 이도저도 아니게
고만고만 살아가요 ㅠㅠ9. ...
'22.6.28 4:37 PM (175.113.xxx.176)제가 45살될려면 몇년더 있어야 되지만 그때 풀려도 늦은거 같지는 않아요.
10. 제가
'22.6.28 4:39 PM (23.240.xxx.63)그때 쯤 대박났어요.
몇번 기회를 놓치고.
그래도 기회를 늦게라도 잡은게 어딥니까.ㅎㅎ11. 그게 쉽냐고
'22.6.28 4:40 PM (112.167.xxx.92)45살 아니라 60살에 풀리기라도 하면 인생 대박이게요 때가 언제고간에 형편 풀리는거 운 있는거임
12. ......
'22.6.28 4:46 PM (117.111.xxx.213)45살 아니라 60살에 풀리기라도 하면 인생 대박이게요 222
13. 꿀구반가
'22.6.28 4:47 PM (175.193.xxx.96)늦지않았다고 다독이며
오늘도 로또를 사서 퇴근해야죠~~14. ...
'22.6.28 4:49 PM (183.96.xxx.238)45세에도 풀리면 얼마나 대박인가요
평생 풀리지 않는 인생이 더 많아요15. 저도
'22.6.28 4:51 PM (175.114.xxx.59)오십이 넘어서 풀리다고 해서 뭐라고 했더니
그래도 나이들어 힘들어지는것 보다는 나은
팔자라고 해서 웃었네요.16. ...
'22.6.28 4:53 PM (39.7.xxx.21)전데요
이 기세로 계속 잘 나가보려고요17. ...
'22.6.28 4:54 PM (220.116.xxx.18)그때라도 풀리는게 어딘가요?
아니 환갑에라도 풀리면 좋은거죠18. ...
'22.6.28 4:56 PM (1.214.xxx.162)그때 인생 풀린다는게 어떤건가요?
로또당첨? 교수임용? 대박결혼?19. -;;
'22.6.28 5:00 PM (211.107.xxx.70)윤여정보면 그보다 더 늦어도 좋아보이네요..늦을수록 좋은거 아닌가요?
20. 음
'22.6.28 5:06 PM (183.99.xxx.254)30대부터 고생했던게
40대 중반에 어느정도 빛을 보기 시작하는 나이요21. sstt
'22.6.28 5:09 PM (125.178.xxx.134)46인데 아직도 안풀리네요
22. 에고...
'22.6.28 5:14 PM (58.70.xxx.164)100세 시대에는 늦을수록 좋아요~
23. ㅎ
'22.6.28 5:15 PM (220.94.xxx.134)좋은데요 40대부터 풀리면
24. .....
'22.6.28 5:23 PM (220.85.xxx.222)대학생때 사주를 봤는데 대운이 70대부터 들어온다고 하데요. ㅜㅜ그전까지 힘들거라고..
120살까지 살려고요.25. 그때라도
'22.6.28 5:28 PM (218.39.xxx.30)풀렸다면 지금 이꼬라진 아닐텐데..ㅠㅠ
26. 거거
'22.6.28 5:36 PM (106.101.xxx.215)박막례 할미봐요 대박입니다
27. ㄴㅂㅇ
'22.6.28 5:39 PM (14.39.xxx.149)저도 그때쯤 풀렸어요 정말 다행이죠
28. 쩝
'22.6.28 6:04 PM (14.50.xxx.28)60에 풀려도 좋은게 인생입니다
지금은 100세 시대....
현재 40대라면 120까지 살 수도 있어요....
끔찍하지만....29. ㅎㅎ
'22.6.28 6:25 PM (106.250.xxx.11)저도 그런생각 해요.
전 지금 43인데 바닥이거든요.
평생 거실있는 집에도 못살아봤고
원룸 고시원 반지하..
게다가 아픈 독신..
전45세는 어려울것같고
지금부터 다시 정신차리고 10년은 바짝 열심히 살아서
53살되어서 거실있는집 살게되면...
저희 부모님 두분다 63살 전후로
돌아가셨으니
저도 그정도로 보면
대략 10년정도 사람답게 살다 가려나..
싶기도 하고..
근데 몸이 아파서
일을 꾸준히 할수 없으니
53세에도 거실있는 집에 못살수도 있고...30. 어디서
'22.6.28 7:34 PM (1.241.xxx.216)봤는데요 4~50대 중년에 풀려서 잘되면 제일 좋대요 안정적일때라 보통은 말년까지 쭉 좋다고 하더라고요
31. 초년
'22.6.28 9:01 PM (112.152.xxx.59)초년고생은 안주거리될수나있죠
젊고기세좋으니 고생좀해도 즐겁게넘기는데 중년쯤풀림 베스트인거같아요
반대로 소년급제에 청년운대박인데 중말년 확 기울어짐 너무 슬플거같아요
45 딱좋네요32. 초년
'22.6.28 9:01 PM (112.152.xxx.59)윗분들얘기대로 말년운이좋은게 젤 좋은거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