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런 노인네들은 진짜 어떻게 혼꾸녕 못내나요
뒤에 사람들 많이 서있고요,
시장바구니 끌고 당당히 앞으로 끼어들길래
뭐지? 하는데 열차가 오고 문 열리자마자
제 앞으로 확 들어서며
내리는 사람들 사이로 막 끼어들어가갈래
"내리면 타셔야지요!"라고 했더니
들은척도 안하고 타서 빈자리에 얼른 앉더니
중얼중얼 뭐라고 하네요.
욕을 하는건지 뭔진 모르겠고요.
샌들에 스쳤길래망정이지
발이라도 밟혔으면 진짜 싸움날뻔 했어요.
1. ...
'22.6.27 5:46 PM (39.7.xxx.21)그 세대 노화방식이라 생각하고 전 그러려니해요
2. 네
'22.6.27 5:47 PM (211.178.xxx.150)그냥 그렇게 살다 죽겠죠. 못바꿔요
3. 똥은
'22.6.27 5:48 PM (121.144.xxx.77) - 삭제된댓글무서위피하는거ㆍ
4. 근데
'22.6.27 5:48 PM (116.45.xxx.4)젊은 사람들도 저런 사람들 많아요.
노인이면 못 배웠다 하겠지만
젊은 사람이 저러면 개념 없는 거죠.5. 나와
'22.6.27 5:49 PM (221.149.xxx.179)이해관계 얽혀 잘 해주는 사람 얘기를
더 신뢰해요. 특히 고물이라도 던져
주는 쪽요.6. 원글
'22.6.27 5:51 PM (27.177.xxx.199) - 삭제된댓글젊은 사람들이 저러는건 한번도 본적 없어요.
늘 노인네들이 저러죠.
사람들이 왜 줄을 서있는거라고 생각하는걸까요??
진짜 그 머릿속에 궁금해요.7. 원글
'22.6.27 5:51 PM (223.38.xxx.87)젊은 사람들이 저러는건 한번도 본적 없어요.
늘 노인네들이 저러죠.
사람들이 왜 줄을 서있는거라고 생각하는걸까요??
진짜 그 머릿속에 궁금해요.8. 맞아요
'22.6.27 5:53 PM (218.237.xxx.150)지하철 줄 서 있음 노인네들 꼭 갑자기 가운데로 와서
새치기
한두번 본거 아니예요
에휴 진짜9. 그냥
'22.6.27 5:54 PM (1.222.xxx.103)얼른 가라고....
어디든10. ..
'22.6.27 5:58 PM (221.147.xxx.69) - 삭제된댓글저 노인네 어쩌면 좋을까요? 에
웬 젊은사람 타령 ㅜ11. ..
'22.6.27 6:00 PM (221.147.xxx.69) - 삭제된댓글새치기 노인네 어쩌면 좋을까요 에
저 위 웬.젊은사람타령 ㅜ12. 에그
'22.6.27 6:00 PM (106.101.xxx.9)나이드신분이 자리에 앉아가시고 싶으셨나보네요.
그냥 젊은 사람들이 이해해줍시다.
가끔 있는 일이잖아요.
모든 어르신들이 그러지는 않아요..13. 원글
'22.6.27 6:03 PM (223.38.xxx.114)어쩌다 한번 있는 일이면 이런글 쓰지도 않죠.
수십년째 지하철로 출퇴근 하는 사람이
매번 겪는 일이에요.
특히 몸 아프고 힘든날 저런 노인네 만나면
솔직히 분노가 치밀어요.14. 착하시네요
'22.6.27 6:07 PM (121.133.xxx.137)저는 문 열린 순간
등쪽 옷 잡고 잡아 당기는데15. ...
'22.6.27 6:12 PM (39.7.xxx.21)늘 다리 아프고 힘들어서 빨리 자리차지해서 앉아야겠다란 생각만 가득해서 그래요
16. ...
'22.6.27 6:12 PM (180.224.xxx.53)우리는 그렇게 나이들지 맙시다.
얘기해봤자 듣지를 않으셔요.17. ㅠㅠ
'22.6.27 6:16 PM (182.211.xxx.24)매일 지하철로 출근하는 체력약한 우리딸 (161에43kg) .저런 노인네들 때문에 출근길 너무 힘들다고 ㅠㅠ에스컬레이터에서 밀치기 포함 .노인혐오 생긴지 오래..출근시간이 9시라 더 많은듯 ㅠ 나도 늙어가지만 동네 무단행단하는 노인들 봐도 화나는데 젊은 애들 오죽할까싶어요 ..
18. 원글님
'22.6.27 6:17 PM (223.38.xxx.200)심정 100000%이해합니다.
저 곧 50세
이런 비슷한 노인들 볼때마다 다짐다짐 합니다.
나는 저러지 말자.곱게 나이들자...19. 간혹 경험함
'22.6.27 6:18 PM (61.105.xxx.165)젊은사람은 아직 못봤어요.
다들 노인들
할머니 비중이 더 높음.20. 무개념충
'22.6.27 6:26 PM (211.234.xxx.3)노인네들은 지하철에서 그러고,
젊은애들은 차막 이어폰 낀것도 아닌데 핸드폰 쳐다본다고
차를 보고도 차도 중앙에서 일부러 막는 못된 것들도 있어요
클락션을 울릴수도 없고
2차선 번화가 차도 무단횡단 무슨 런웨이망상인지
차를 손으로 막고 되려 큰소리 치고 죄다 100프로
20대 진상들 막상막하
양상이 다를 뿐 무개념은 어디든 출몰해요21. 우리 아이들이
'22.6.27 6:32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전철 타기 싫은 이유가 저런 노인네들의 무개념 행태때문이라고....
그냥 밀치고 막무가내라고.....22. ..?
'22.6.27 6:46 PM (117.111.xxx.74)그거 나이들면 다 그런가봐요
저 어닐때 그런거 욕하던 아줌마들이
이제 다들 할머니 나이되었잖아요
우리나라는 노인공경문화가 있어
노인되면 당연히 대접받아야 한다 생각하죠23. ㅠㅠ
'22.6.27 6:50 PM (39.7.xxx.208)그런 노인들 때문에 노인혐오 생겨요 ㅠㅠ
24. 윽
'22.6.27 6:53 PM (116.41.xxx.121)너무 싫어요 저도 노인혐오증 생겼어요ㅠ
25. ㅋㅋㅋ
'22.6.27 7:22 PM (121.133.xxx.137)와중에 무단행단 넘 웃김
26. ??
'22.6.27 7:55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ㅋㅋㅋ
'22.6.27 7:22 PM (121.133.xxx.137)
와중에 무단행단 넘 웃김
ㅡㅡㅡ
무단횡단이 맞는데요?
교통법 법령에도 횡단이라 되었있습니다만27. 무개념충
'22.6.27 7:56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ㅋㅋㅋ
'22.6.27 7:22 PM (121.133.xxx.137)
와중에 무단행단 넘 웃김
ㅡㅡㅡ
무단횡단 맞는데요?
교통법규 법령에도 횡단이라 되었있습니다만28. 뭐래요
'22.6.27 8:01 PM (211.234.xxx.253) - 삭제된댓글ㅋㅋㅋ
'22.6.27 7:22 PM (121.133.xxx.137)
와중에 무단행단 넘 웃김
ㅡㅡㅡㅡㅡㅡ
무단횡단 맞는데요?
교통법규 법령에도 횡단이라 되어있구요
맞춤법 통계적 교정으로 봐도 횡단이 맞는데
행단 맞다고 이와중에 웃기다는 님이 웃김29. 뭐래요?
'22.6.27 8:03 PM (211.234.xxx.253) - 삭제된댓글ㅋㅋㅋ
'22.6.27 7:22 PM (121.133.xxx.137)
와중에 무단행단 넘 웃김
ㅡㅡㅡㅡㅡㅡ
무단횡단 맞는데요?
교통법규 법령에도 횡단이라 되어있구요
맞춤법 통계적 교정으로 봐도 횡단이 맞는데
행단 맞다고 이와중에 틀려놓고 웃기다는 님이 웃김30. 뭐래요?
'22.6.27 8:05 PM (211.234.xxx.253) - 삭제된댓글ㅋㅋㅋ
'22.6.27 7:22 PM (121.133.xxx.137)
와중에 무단행단 넘 웃김
ㅡㅡㅡㅡㅡㅡ
무단횡단 맞아요. 법령에도 횡단이라 되어있구요
맞춤법 통계적 교정으로 봐도 횡단
행단이라니니 이와중에 틀려놓고
웃기다는 님이 웃긴데요 ㅋ31. 뭐래요?
'22.6.27 8:07 PM (211.234.xxx.253) - 삭제된댓글ㅋㅋㅋ
'22.6.27 7:22 PM (121.133.xxx.137)
와중에 무단행단 넘 웃김
ㅡㅡㅡㅡㅡㅡ
무단횡단 맞아요. 법령에도 횡단이라 되어있구요
맞춤법 통계적 교정으로 봐도 횡단
이와중에 기본 맞춤법도 틀려놓고
웃기다는게 코메디네요 ㅋㅋ32. 뭐래요?
'22.6.27 8:09 PM (211.234.xxx.253) - 삭제된댓글ㅋㅋㅋ
22.6.27 7:22 PM (121.133.xxx.137)
와중에 무단행단 넘 웃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무단횡단 맞습니다. 법령에도 횡단이라 되어있구요
맞춤법 통계적 교정으로 봐도 횡단
이와중에 맞춤법 지적질 진짜 코메디네요 ㅋㅋ33. 뭐래요?
'22.6.27 8:11 PM (211.234.xxx.253)ㅋㅋㅋ
22.6.27 7:22 PM (121.133.xxx.137)
와중에 무단행단 넘 웃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무단횡단 맞습니다. 법령에도 횡단
맞춤법 통계적 교정으로 봐도 횡단
이와중에 맞춤법 지적질 진짜 코메디네요 ㅋㅋ34. 리기
'22.6.28 12:12 AM (125.183.xxx.186)ㅋㅋ저 오늘 오랜만에 장거리를 버스타고 갔는데 작은 마을버스인데 제 앞에 좌석이 비어서 막 앉으려는데 반대쪽 아주머니가 제 자리를 손으로 막더니 저 앞에있던 아주머니한테 여기 앉으라고 부르더라구요. 멀리 갈거라 저도 앉아서 가고싶었는데 어이없어서...거기서 싸울수도 없고...ㅠ
35. 노인은 늙어서나
'22.6.28 7:14 AM (121.162.xxx.174)그렇다고 하고
원글님 젊은 사람중엔 보신 적 없다니 놀랍네요
젊은 애들, 삼사십대에도 많아요
운전하면서 천천히 걷는 노인 보다 스마트폰 보며 걷는 젊은 애들,삼삼오오 떠들며 길막는 중년 더 많던데
혼구녕 어떻게 내면 좋을까요 ㅎㅎ
늙지도 않은 것들이 왜 그럴까 물어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