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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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찬군 미국 호스트패밀리가 유튭 댓글 다셨어요.
1. 유튭댓글
'22.6.27 11:31 AM (58.152.xxx.165)2. ..
'22.6.27 11:35 AM (14.50.xxx.217)감사해요. 이런 소소한 정보 좋아요.
윤찬군 영상 매일매일 보고 있네요.3. ㆍㆍ
'22.6.27 11:36 AM (223.39.xxx.83)저기가 윤찬군 어머니 유튭 채널이란 말이 있더라구요.
윤찬군 본인 유튭 채널은 또 따로 있어요4. 우와^^
'22.6.27 11:37 AM (124.50.xxx.144)이 연주도 ㅎㄷㄷ
호스트패밀리 노부부의 댓도 인상적이네요
고맙습니다!5. ..
'22.6.27 11:38 AM (59.9.xxx.98)어머. 왠지 느낌이 그러네요. 어머님이나 이모나. 가족채널인거 같아요.
6. ....
'22.6.27 11:39 AM (211.206.xxx.204)옆에 앉아계신분이 누구인가 궁금했었어요
감사합니다.7. ..
'22.6.27 11:40 AM (222.117.xxx.67)그냥 영화한장면 같아요
긴머리 찰랑거리며 치는데 아름답다는 소리가 절로 ㅎㅎ8. 와우
'22.6.27 11:44 AM (211.36.xxx.95)정말 모든 일상이 감동이네요.
윤찬군 오래오래 우리곁에 머물러주길..9. ㅋㅋ
'22.6.27 11:46 AM (223.62.xxx.124)귀엽네요 딸기쨈이라니 ㅋㅋ 버터는 진리!
반 클라이번 호스트패밀리 관련 기사를 여기저기 찾아 봤는데, 기본적으로 피아니스트들이 오후에 연습 시작해서 새벽 4시 정도 끝낸다는걸 아는 사람들이 지원하더라고요.
한 달 이상의 기간을 본인들 루틴을 완전히 아티스트에 맞춰서 산다고 하네요.
대단하고, 저희도 언젠가 이런 기회를 갖고 싶다고 생각했어요.10. Mbc에서
'22.6.27 11:47 AM (59.6.xxx.68)윤찬군 뉴스 내보내면서 저 호스트패밀리 부부를 ‘숙박업소 주인’이라고 자막으로 내보냈다죠 ㅋㅋ
저 큰 방송사에 저 정도를 번역할 줄 아는 사람이 없을리도 없는데 참…11. 와~
'22.6.27 11:48 AM (106.101.xxx.61)잘 들었습니다
링크 감사합니다.12. ....
'22.6.27 12:11 PM (122.36.xxx.234)그 호스트 패밀리 글에 대한 댓글까지 너무 훈훈해요.
윤찬군에게 잘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한국인들이 줄줄이 인사하네요.
윤찬군이 한국으로 떠나서 집이 너무 조용하다고 담백하게 쓰셨지만 벌써 그리워하시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윤찬군 일생에서도 가장 소중한 음악팬이시겠어요.
원글님 링크 감사해요.13. ㅇㅇㅇ
'22.6.27 12:31 PM (118.243.xxx.56)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윤찬 흔적을 찾아 헤매이며 오늘도 열심히,,,,ㅎㅎㅎ
한국으로 돌아오나 봐요??14. ㅇㅇㅇ
'22.6.27 12:47 PM (118.243.xxx.56)하,,지금 유툽 보다가 댓글에 생일 물어보고 점성술 챠트 만들겠다는 댓글이,,
한국 점 보듯이 외국은 점성,,ㅎㅎㅎ잼있네요15. 이글을
'22.6.27 12:53 PM (223.38.xxx.16)읽고 잉글리쉬 머핀에 딸기, 버터를 사야지하고 다짐하는 나는 뭔가.
16. 아
'22.6.27 1:11 PM (125.183.xxx.190)수상자 호명할때 옆에 앉아있다가 엄청 좋아한 노인분이 그분들인가요?
누군가했어요 ㅎ17. 호스트
'22.6.27 1:14 PM (121.134.xxx.165) - 삭제된댓글호스트패밀리 궁금하신 분들은
이전 우승자인 선우예권 님 출연했던 JTBC 이방인 프로그램
한번 찾아보세요
우승후에도 계속 인연이어가며
같이 식사하고 지내는 내용 나옵니다
(사실 미국에서 저런 호스트패밀리 하려면
음악 재단에 기부도 좀 하고
집에 좋은 피아노있고 밤새 연주할 독채도 있는
세컨하우스 정도 가진 상류층 잘 사는 집이
주로 한다고 들었어요)18. ,,,,
'22.6.27 1:20 PM (118.243.xxx.56)유툽 댓글들이 잼있네요,,
읽느라 눈 빠짐,,,일주일 넘게 끝없는 검색과 다시듣기를 하게 만드는 윤찬군,,,
전 머핀말고 스콘에 블루베리 클로티드,,클로티드 냉동실에 저장
연습하는 피아노는 반 클에서 준비해 주는걸로 알아요,,19. 맞아요
'22.6.27 1:30 PM (221.143.xxx.13)임윤찬 지명 받을 때 옆에 계신 분들이 진짜 좋아하시고 할머니는 눈물 흘리시는 것 같았어요
마치 손주 대하듯 안아주시는 모습이 너무 훈훈했더랬는데
우리 윤찬군한테 잘해주신 좋은 분들이었네요
다들 한국인 천재피아니스트에게 애정 뿜뿜~20. 그분
'22.6.28 2:00 AM (125.182.xxx.58)의사셨어요?
저도 고마워서 댓글달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