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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유나양이 친딸은 맞을까요?
승재현 /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보통 아이가 아프면 만약에 저희 집 경험을 말씀드리면 제가 아이를 들쳐업잖아요. 우리나라 나이로 11살이고 그냥 만으로 10세, 그리고 아이가 40kg 정도 나가면 아이 몸무게가 그렇게 가볍지 않은 몸무게라면 아이가 아프다면 아빠가 업는 게 선행되어야 하고 나오는 순간에 굉장히 급하게 나와야 되는데 아빠는 손에 휴대폰을 들고 있었고 엄마가 아이를 업고 차에까지 가는데도 아빠가 아이가 업혀 있으면 문을 열어줘야 되는데 엄마가 스스로 문을 열고 아빠가 차를 빼는 모습이라서 만약에 정말 급한 사정이었다면 사실 지금 보이는 입장과는 다른 거 아니냐. 그래서 저는 체크아웃하는 시간, 다음 날 체크아웃이 아니라 그 전날 23시에 나왔다면 저희는 모르겠지만 그 사이에 문자라든가 전화라든가 이런 건 분명히 알 수 있을 거예요, 경찰은. 그 시점에 누구와 통화를 했고 어떤 상황인지는 유추해서 살펴봐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1. ...
'22.6.27 10:05 AM (122.38.xxx.110)아이 업은 모습보고 친딸 유무를 가리는 님 진짜
2. rnsk
'22.6.27 10:06 AM (220.117.xxx.61)누구든 급한 사람이 없는거지
뭘 그런걸 가지고 그러세요3. ...
'22.6.27 10:08 AM (211.246.xxx.141)그 남자가 집안에서 어떤 가장이었을지 눈에 보이던대요.
가족은 신경도 안쓰고 이기적이고 지 몸만 챙기는 놈4. 음
'22.6.27 10:09 AM (110.70.xxx.29)그런가요?
저희도 애 키우는데 저희집 분위기랑도 달라서요
아빠가 너무 태연하고
엄마가 40kg넘는 딸 업고 주차장까지 가는데
도와주거나 차문도 안열어주고
제 상식으로 이해가 안가요 ㅜㅜ5. ...
'22.6.27 10:13 AM (110.70.xxx.29)YTN보도 내용중
이때 의문을 자아내는 점은 덩치가 큰 아빠 대신 체구가 작은 엄마가 아이를 업고 있는 점이다. 보도에 따르면 실종된 조양은 키 145cm에 몸무게 40kg 정도로 통통한 체형으로 알려졌다. 여성이 40kg에 달하는 아이를 업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게다가 엄마 등에 업힌 조 양의 모습은 손을 아래로 축 늘어뜨리고 샌들을 신은 모습이었다.6. ,,,
'22.6.27 10:15 AM (118.235.xxx.79)보통 저런 이기적인 인간은 자살을 안 해요 그리고 왜 가족이 실종이 되었는데 아이 사진만 공개하는 건지 그게 이상하더군요
7. ㅇㅇ
'22.6.27 10:29 AM (222.96.xxx.192)세상엔 이상한 부모
부모같지 않는 부모
부모가 되어선 안됐던 부모들이 무수히 많답니다
부모에 대해서
부모라면 당연히 이래야한다같은 환상이 있으신듯합니다8. 노인들 처럼
'22.6.27 10:41 AM (39.7.xxx.149)소설 그만 쓰세요.
9. ㅇㅇ
'22.6.27 10:44 AM (106.102.xxx.153)이런 사람들보면 진짜 의사 진료가 필요보여요
10. 차라리
'22.6.27 10:47 AM (49.1.xxx.76) - 삭제된댓글제3국으로 밀항해서 살아있으면 좋겠네요.
11. 아니
'22.6.27 11:05 AM (39.7.xxx.116) - 삭제된댓글이런저런 가정을 해보는건데 뭘 소설쓴다고 의사 진료받으라고 하는지 그러네요.
저도 어베부터 원글과 같은 생각 들었어요.
자식이 업혀서 축 늘어졌고 애엄마가 엘베타고 내려오는데도 핸드폰 하고 있고 문신도 있고 외모도 행동도 선입견이 먼저 생겼고
저아이에게 새엄마든 새아빠든 한쪽은 될거 같더만요 뭘12. ᆢ
'22.6.27 11:20 AM (106.101.xxx.66) - 삭제된댓글너무 안타까워요 ㅜㅜ
13. .....
'22.6.27 1:22 PM (220.149.xxx.10)뭔가 좀 이상하긴 해요..
보통 저 아이 정도 키, 체중이면
일반적인 경우에는 아빠가 업어요..
일반적으로는 엄마가 업기 어려운 체중이예요..
솔직히 말해서..
저는 저더러 업으라고 하면, 애가 체중이 40k면,
제가 키도 작고 체중도 적게 나가고 힘도 없는 편이라서..
못 업어서, 애를 깨웠을 것 같아요...
차까지만 가서 다시 자자.. 했을 것 같아요..
아니면 아빠더러 애 좀 업으라고 아빠를 부르거나요..
애아빠가 있는데 제가 업지는 않았어요...
애아빠는 키가 180, 저는 160이 안 되거든요 ㅠ
애아빠가 애를 업으면 당연히 제가 문 열어주고 다 하죠..
애가 어릴 때는, 제가 안거나 업는 일이 많았죠...
애가 아빠가 안거나 업으면 우는 일이 있어서요..
그건 애아빠가 애를 덜 봐주다 보니..
같은 맞벌이인데도 그렇더라고요.
그런데 저 정도 나이면, 아빠가 업는다고 울 나이는 아니지 않나요..
더군다나 자는 애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