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시일내에 복수를 완성하는게 아니라
아주 천천히 애간장을 다 녹인 후에 막판 처절한 복수극 같은거요.
영화도 있을거 같아서요.
단 며칠만에 후다닥 끝내는 복수 말구요
몇 년 걸쳐서 피마르게 완전 건조시켜버리는 복수요
복수계의 걸작은 단연 몬테 크리스토 백작이죠.
완역본은 책 다섯 권인데 영화로도 있습니다. 그
스케일을 다 담아내진 못했지만…
은혜 갚음도, 로맨스도 있는 와중에 복수가 큰 줄기이고 핵심이죠.
그리고 쇼생크 탈출
이건 인간의 의지와 희망, 이게 핵심이지만 복수가 아주 정교하고 아름답게(?) 설계되어 또한 우리에게 쾌감을 선사하죠… 그럼요 ㅎㅎ
올드보이, 복수는 나의 것, 금자씨…
제니퍼 로페즈 나왔던 영화 enough 요
돌로레스 클레이븐
이너프
후라이드 그린 토마토
깊은 밤 깊은 곳에
복수극이라고 하긴 애매하지만 퍼펙트 케어. 로스트 인 더스트 추천합니다
올드보이
조디 포스터 주연의 브레이브 원이요
프라이싱 영 우먼도 복수극에 포함되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