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개운치 않고 늘 짜증나고 안 아픈데 아프고 그렇네요.
45 기점으로 젊음 늙음 나뉘는 느낌이에요 저는.
복구가 뭐든 힘들고 멘탈도 더 못 붙잡겠어요.
사람은 40까지가 맞는 수명 같아요.
그 이후는 그냥... 힘들고... 내가 정신줄 부여잡지 못하면 인간도 아닌 느낌이고.
생리 전후 차이도 없을꺼면 생리때 찝찝하고 힘들지라도 않게 폐경이나 빨리 왔음 싶네요.
진짜 호르몬 님 이라고 부를테니 사람답게 살 수 있게 해 달라고 부탁하고 싶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 끝나고 일주일 제일 좋았던 컨디션. 이젠 그런것도 없어졌네요.
ㅇㅇ 조회수 : 2,314
작성일 : 2022-06-26 16:43:44
IP : 175.113.xxx.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51세
'22.6.26 5:12 PM (1.222.xxx.103)생리가 이제 끝물인가 안해서
편한 느낌은 있는데...
살이 살이 안빠지네요.
정확히는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거2. 더 슬픈건
'22.6.26 5:21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식욕도 없는데 살이 찐다는거.
여봐 호르몬. 식사량이 절반이라고!!3. ㅇㅇ
'22.6.26 7:23 PM (222.234.xxx.40)쫄쫄 굶어야 빠지는게 진짜..
미치겠어요
몸은 아픈데가 하나씩 생겨나고 마음도 울적하고
에휴..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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