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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펑할께요 댓글감사합니다

궁금 조회수 : 4,716
작성일 : 2022-06-26 16:35:01
강하게 키우시는 82분들이라 저보고 경솔했다고 하실까봐
겁도 났는데 제가 잘못한거 아니라고 해주셔서
여기서 위로받네요 마음이 약한 편이라 상처를
잘 받는데 아까 글쓸때만 해도 세상 꺼져가는 마음이었는데
댓글들 보며 털어 버렸어요 감사합니다
글은 펑할께요 죄송해요
IP : 125.181.xxx.2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22.6.26 4:37 PM (125.181.xxx.24)

    글은 나중에 펑할께요

  • 2. ...
    '22.6.26 4:39 PM (110.70.xxx.216)

    남편이 올렸든 어쨋든 사과는 커녕 님 워딩 꼬투리 잡아 불편하다는 집 다시 생각할 필요 없어요. 그러거나 말거나..

  • 3. ...
    '22.6.26 4:39 PM (106.102.xxx.216) - 삭제된댓글

    아뇨. 잘하셨어요. 자기들은 더 맘에 드는 사람 구했으면 바로 그만두라고 통보했을거면서 뭘요. 저 역시 저한테 미리 언질도 없이 다른 사람 구하는거 알게 돼서 충격이 커서 그랬으니 이쯤에서 마무리하는게 서로 좋을거 같다고 하고 마세요.

  • 4. 그야
    '22.6.26 4:39 PM (58.143.xxx.27)

    부모사정으로 몇 주쉬면 그 동안 페이 못 받았나요?
    그럼 어쩔 수 없는거죠. 이기적인 사람들이니
    근데 바깥일 하면 생각보다 참을 일은 많아요.
    내일 나오지 말래도 어쩔 수 없고요.

  • 5. ㅇㅇ
    '22.6.26 4:41 PM (62.216.xxx.170) - 삭제된댓글

    오해라면
    오해하실만 했네요 ㅠ 라고 오해풀면 끝일인데
    왜 말꼬리를 잡을까요 그분

  • 6. ...
    '22.6.26 4:42 PM (106.102.xxx.200) - 삭제된댓글

    남편이 독단으로 올리는게 말이 되나요. ㅋ 당연히 새로운 사람이 낫겠다는 얘기는 나눴으니 남편이 올리든 했겠죠. 사람 바로 안구해지면 자기들이 아쉬우니 저런 식으로 죄책감 갖게 하는건데 말리지 마세요.

  • 7. 그냥
    '22.6.26 4:43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그냥 무응답 속타는 건 자기들

  • 8. ㅠㅠ
    '22.6.26 4:46 PM (125.181.xxx.24) - 삭제된댓글

    저도 뭐가 불편하신지 모르겠다 따지고 싶었는데 그냥 말았어요 문자로 싸우고 싶지도 않고 마지막으로 아이돌봄할때 더운날 아이데리고 한시간 나가서 놀고 왔는데 아이가 막 목말라하는데 저한테는 물한잔도 주질 않아서 그만두려고 생각했었는데 마지막엔 이런꼴까지 보네요

  • 9. ...
    '22.6.26 4:48 PM (210.178.xxx.131)

    할 말은 없고 내가 기분 나쁘다 표는 내고 싶으니 그딴 문자 보낸 거 뿐이에요
    문자 보내고 바로 그만두신 거 맞으신 거죠?
    사람 구할 때까지 일하는 호구짓 하지 마시고요

  • 10. ㅇㅇ
    '22.6.26 4:52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개인사정으로 쉬고있음
    그게 님맘에 안들어 빙빙둘러서 그만두게 했는데
    그러다 맘에 드는 사람 못구했는데
    님이 그만둔다니 자기들잘못을
    님한테 넘기는 겁니다
    거절은 내가 해
    감히 니가 ?

  • 11. 윗분
    '22.6.26 4:53 PM (218.238.xxx.141)

    말씀에동감이예요
    웃긴다정말

  • 12. 허허
    '22.6.26 5:00 PM (125.181.xxx.24)

    시터일하면서 항상 아이들한테 진심으로 대하고 어머님들도 좋아해주셔서 아이돌봄은 그래도 자신있었는데 이런일 겪으니까 완전 다운돼네요 제가 원래하던 날보다 하루 더 원하는걸로 구인글 올렸는데
    제가 시간안되는거 알아서 새로 올렸겠지 스스로 위로하고 더 생각 안하는게 좋을것 같아요ㅜㅜ

  • 13. ..
    '22.6.26 5:07 PM (121.129.xxx.84) - 삭제된댓글

    그사람이 싸가지없는거같은데요
    한마디하세요 안그럼 계속 갑질할걸요

  • 14. ...
    '22.6.26 5:14 PM (211.226.xxx.65)

    사람 못구했으면 님에게 다시 연락하려던 모양이네요.
    공백기간동안은 보수를 안줄텐데, 자기들 사정으로 남 수입에 지장 줘놓고 태도가 뻔뻔하네요.

  • 15. 어차피
    '22.6.26 5:14 PM (217.149.xxx.103)

    저 집 사람 못구해서 발등에 불 떨어져서
    님한테 연락할거에요.

    님을 만만하게 보고 스페어로 취급했는데
    지금 승기 잡으려는 수작이죠.

    전번 차단하세요.

  • 16. ...
    '22.6.26 5:17 PM (61.79.xxx.23) - 삭제된댓글

    아류 진상들
    뭔 말꼬리를 잡아
    자기가 못짤라서 열받았네

  • 17. ....
    '22.6.26 5:17 PM (61.79.xxx.23)

    아휴 진상들
    뭔 말꼬리를 잡아
    자기가 못짤라서 열받았네

  • 18. 비겁
    '22.6.26 5:17 PM (93.160.xxx.130)

    남편이 아내 말 안 듣고 올렸을 거 같진 않은데 비겁한 변명...

  • 19. 00
    '22.6.26 5:31 PM (118.235.xxx.227)

    불편하대요? 어휴. 상대도 하지 마세요~

  • 20. ..
    '22.6.26 5:39 PM (110.13.xxx.200)

    저렇게 사람을 도구로만 대하는 인간들은 돈이고 뭐고 당장 그만두는게 맞죠.
    이래서 일구할때 오너 잘만나는것도 복이더라구요.
    저도 비슷한 여자랑 일해봐서 알아요.
    생각치않게 알려지니 할말없고 적반하장으로 잘났다고 꼬투리 잡는거죠. ㅁㅊ

  • 21.
    '22.6.26 7:33 PM (210.0.xxx.32)

    아무리 개인고용이라지만 너무 막됐는데요
    그 남편이 구인광고올린 게 그 부부의 뜻이지 그럼 누구 뜻이에요
    멋대로 짜르기 전 사람 구해놓으려다가 딱 걸린 것 뿐이네요 치졸하고 비열한데 사후대응이 구질구질하기까지 하네요
    불쾌하고 속상한 본인을 자책할 일 아니에요 차단하세요 일은 일일 뿐 더 엮일 사람들 아닙니다

  • 22. ...
    '22.6.26 9:11 PM (124.5.xxx.184)

    싸가지없네요
    받을돈 다 받았으면
    더는 말 섞지 마세요

    진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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