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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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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수는 왜 솔직하지 못 할까요?

조회수 : 7,707
작성일 : 2022-06-26 13:16:17
자기가 일라이랑 살고 싶으면서 민수를 위해 자기도 일라이랑 사는거 불편하지만 ok다
자기가 일라리랑 살고 싶으면서 자식을 위해 다 불편한거 다들 참는데 너는 왜 안 그러냐는 식
가스라이팅 이에요. 죄책감 유발로 살게 유도하고 싶은거네요

같이 집에 안 산다하니
미국서 힘드니 온거다
너는 미국서 힘드니 온거다 민수 때문이 아니고
교묘하게 가스라이팅하네요

같이 안 살면 왕래만 하는 아버지 의미없다
내가 면접교섭권있으니 일년에 20번밖에 10~6시까지 보고
만 12살까지는 잠도 못 잔다
내가 민수랑 이민 가면 어쩔거냐


집나간다 하니 지가 같이 살고푼 희망 깨지니
교묘하게 가스라이팅 하며 조정하려하네요

지연수가 뭐가 안 되고 착하다는 거에요?
IP : 223.38.xxx.250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26 1:18 PM (124.5.xxx.184)

    동감

    나는 이런거 다 참는데
    너는 왜 못 참냐는 식의 비난과 가스라이팅
    사람 미치게 만들죠

    그 와중에 나 여자로 사랑하냐고 ㅋㅋㅋ

  • 2. ㅇㅇ
    '22.6.26 1:21 PM (122.35.xxx.2)

    시모되면 어마어마 할듯...

  • 3. ...
    '22.6.26 1:22 PM (106.102.xxx.228) - 삭제된댓글

    원래 자기 설명이 조곤조곤 자세한 사람이 얼핏 착한 약자로 보이고 힘들어 싫어 안해 짧고 투박한 표현으로 거부하는 사람이 나빠 보이는 경향이 있죠

  • 4. ...
    '22.6.26 1:23 PM (106.102.xxx.238) - 삭제된댓글

    원래 자기 설명이 조곤조곤 자세한 사람이 얼핏 착한 약자로 보이고 감정은 주로 자기 혼자 처리하고 힘들어 싫어 안해 짧고 투박한 표현으로 거부하는 사람이 나빠 보이는 경향이 있죠

  • 5. ...
    '22.6.26 1:23 PM (124.49.xxx.188)

    존심상하니까...

  • 6. ...
    '22.6.26 1:23 PM (106.102.xxx.150)

    방송 보면 볼수록
    지연수가 말한것 처럼 시가 시녀노릇하면서
    살지 않았다고 생각했어요.

  • 7. 열한살차이
    '22.6.26 1:23 PM (110.35.xxx.110)

    열한살차이 누나면 진짜 이모뻘이거든요.
    친누나도 그렇게 나이 차이는 안나잖아요.
    근데 누나도 아닌 지가 여동생인양 징징징 대고 있으니 나같아도 싫을듯.경제적인 능력이라도 많던가.그것도 아닌데다.열한살이나 많은 이모뻘이 나만 사랑해달라 징징대니 하루이틀이지.싫죠

  • 8. ...
    '22.6.26 1:24 PM (124.49.xxx.188)

    어린남자 못잊어 저러는듯...피부부터 늙수규레 아저씨들이랑 다르니
    헤어진후 가치를 알앗겟죠. 어린게 얼마나 좋은지

  • 9.
    '22.6.26 1:24 PM (223.38.xxx.250) - 삭제된댓글

    자기 존심 세울려고 가스라이팅 하며 조정하나요?
    가장 나쁜 습성이네요

  • 10. ..
    '22.6.26 1:25 PM (125.186.xxx.181)

    결과를 유도하는 방식이 부정적인 거죠. 친구들 옆에서 일라이가 내가 없으면 어떻게 하지. 하니 설령 본인이 다 해결해 왔다 할지라도 묵묵히 있어주거나 상대가 꼭 필요하다라는 걸 알려주는 게 아니라. 내가 다 했어. 그걸 알아줘, (완전한 내 남자가 아니면) 넌 필요없어. 의 방식으로 가니 함께 있을 이유를 더더욱 못 느끼는 것 같아요.

  • 11. ㅎㅎ
    '22.6.26 1:28 PM (223.62.xxx.205) - 삭제된댓글

    시모되면 어마어마할듯?이라구요ㅋㅋ
    이런글에 달려들어 나쁜글쓰는 현 시모 예비 시모들이 어마어마한거같은데요?ㅋㅋㅋ
    여기 회원들은 요즘 시어머니들밖에 없는거같더라구요
    그저 남자들 안좋은 이야기라면 그게 사기꾼이든 불륜남이든 살인범이든 몽땅 감싸려는 부들부들 댓글러들 천지잖아요ㅎㅎ

    아하
    그래서 울 시어머님이 불륜으로 이혼당한 시동생을 그리도 미친듯이 감쌌었구나 자기아들이 오죽하면 바람을 폈겠느냐고ㅜ
    살림잘하고 예쁘고 아이 잘키우던 얌전한 동서를 저리 표현하던데
    상대방 불륜녀는 룸싸롱 마담ㅜㅜ
    그래도 내아들이 잘못한거없다??

  • 12. ᆢㆍ
    '22.6.26 1:31 P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

    남자 여자를 떠나 저렇게 여자에게 가스라이팅 하며 조정하려 해도 안 되는 거에요

    저걸 두둔한다는 것은 본인도 그리 가스라이팅하며 남편을 조정하나 본데 고치세요
    상대방 정신 종 먹게 하거나 못 참고 달아날거에요

  • 13. 그게
    '22.6.26 1:32 PM (1.241.xxx.216)

    조곤조곤 차분하게 얘기해서 참 참하다는
    느낌이였거든요 동치미 나올 때부터
    근데 이번 프로 보면서 자기집착과 자기애가 많아보여요 그게 그 조곤조곤에 가려서 안보였네요
    그쪽 시모도 좋아보이진 않지만 그냥 부부만을 봤을때 남자는 어려서 너무 준비 안된채 결혼을 해버린거고 여자는 쉽지않습니다
    아이가 너무 이뻐서 재결합 했으면 했는데 서로를 위해서 놓아주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 14. 에휴
    '22.6.26 1:32 PM (222.109.xxx.155)

    지연수 안타깝네요
    여우같이 머리 좀 굴리지

  • 15.
    '22.6.26 1:32 P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

    남자 여자를 떠나 저렇게 남자가 여자에게 가스라이팅 하며 조정하려 해도 안 되는 거에요

    저걸 두둔한다는 것은 본인도 그리 가스라이팅하며 남편을 조정하나 본데 고치세요
    상대방 정신 좀 먹게 하거나 못 참고 상대방이 달아날거에요

  • 16.
    '22.6.26 1:35 P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

    여자든 남자든 상대방 가스라이팅하며 조종하려는 것은 나쁜거에요
    상대방 자존감을 갉아 먹게 하는 거에요, 내 욕심을 차리게 하기 위해

  • 17. ....
    '22.6.26 1:36 PM (110.13.xxx.200)

    자존심이 강해서 그런거고
    처음 만났을때처럼 마냥 여자로써 좋아해주길 바라는데
    혼자 착각을 하고 있는거죠.

    지금은 그때랑 많이 것이 달라졋는데 그런 상황에서 다시 해보고 싶다면
    태세전환을 해야하는데 그전 생각만하고 독같이 좋아해주길 바라니...
    일라이는 그나마 상황판단이라도 하는데
    지연수는 그때의 상황과 감정에서 나아진게 없어보여요.
    결국 자기자신만 봐서 그런거 같아요.
    상대의 상황,감정을 살피면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가 나올텐데
    자신만 보니까 행동이 똑같은거..

  • 18. 음 ....
    '22.6.26 1:39 PM (211.206.xxx.204)

    지연수는 왜 솔직하지 못 할까요?

    ㄴ 이 질문에 대한 제 생각은
    '갑' 이 되기 위해서예요.
    갑의 위치에서 갑의 연애, 갑의 결혼 생활을 원하는거죠.
    원글님이 생각하는 솔직함으로 다가가면 '을'이 되는거죠.
    지연수 성격에 남녀의 사랑은
    여자가 받기만하는 사랑이니
    갑의 위치를 쟁취해야 하거든요.

  • 19.
    '22.6.26 1:40 P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며느리 남녀를 떠나서 죄책감 유발로 바난하며 자기 원한는 것을 유도는 잘못 된 대화법이에요
    다들 그런식 대화법으로 자식이나 친구관계를 힘들어 하잖아요

  • 20.
    '22.6.26 1:44 PM (125.186.xxx.140)

    방송볼 수록 그동안 지연수 말 신뢰가 안가죠.
    일라이 말 잘하고 성숙해보였어요.
    애 보고싶으면 나한테 잘 보여야해 안그럼 안보여줄거야 처음에 이런 모드였죠 사실은 지연수랑 상관없이 아빠는 애볼수있는건데

  • 21. ㅎㅎ
    '22.6.26 1:46 PM (221.167.xxx.158) - 삭제된댓글

    지연수가 여우같이 굴다 망한건데 여우같지 못해서 이렇게 된거라는 댓글을 보니 국평오가 생각나네요.

  • 22. .....
    '22.6.26 1:46 PM (119.71.xxx.84)

    주변에 그렇게 조근조근하니 잘근잘근 쌔지 않은 단어 조합으로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들 조심하세요. 바위같은 고집에 답을 정해놓고 사람 목조르는데 환장합니다. 그게 단기간에는 들통이 안나요. 수년에 걸쳐서 꺠닫게되죠. 깨닫게 됐을땐 이미 늦은거예요.

  • 23. ㅎㅎ
    '22.6.26 1:50 PM (118.235.xxx.38) - 삭제된댓글

    가스 라이팅이라는 용어가 유행처럼 번지면서 그 뜻을 잘 알지도 못하고 무조건 가스라이팅이라고 쓰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가스라이팅은 정서적인 학대를 지속하여 상대방이 자신의 판단력이 매우 낮다고 스스로 믿게 만들어, 자신에게 의존하게끔 만드는 세뇌의 일종이죠.

    자신의 말이 무조건 맞고 상대방의 말은 어리석은 결정, 틀린 판단이며 상대방의 결정대로 하면 손해만을 볼 뿐이라는 부정적인 인식들을 주입하죠.

    지연수가 일라이와 살면서 가스라이팅을 했을지는 모르지만, 저번 주 우이혼에서 나온 지연수 발언은 가스라이팅이라기 보단 본심은 숨기고 자존심 지키려는 허세나 간보는 행위일 뿐이죠. 남자 잘 다루는 고수가 아니라 하수들이 하는 짓.

    그대신 일라이 아버지가 미국 언제 오냐, 그 날 스케줄 빼고 기다리려고 한다. 집은 따로 언제 얻을 거냐? 널 믿는다, 민수에게 조부모가 사랑한다고 전해주라는 말이 오히려 가스라이팅의 전형이죠.

    가스라이팅은 다 널 위해 진심으로 걱정해서 하는 충고라는 식으로 접근하지, 대놓고 미국에서 힘들어서 오는 거지? 같은 직접 비난하는 것이 아니예요. 이러면 발끈하며 반발하지 누가 조정당합니까? ㅋㅋ

  • 24. ...
    '22.6.26 1:55 PM (175.117.xxx.251)

    제가 일라이였다면 미쳐버렸을것 같아요. 한국말도 서투르니 속이 터져버렸을듯. 자꾸 애를 볼모로잡고 일라이괴롭히는걸로밖에 안보여요ㅡ 여우짓 여기서 더 어찌해요ㅠㅠ
    같이 살기어렵다하니 갑자기 애를 보여줄지 말지 고민이라하고 솔직히 너가좋아 너랑 더노력하고 싶어라고 말하면 되는데 왜 말을못하는지...휴 "나도 들떴나봐 민수처럼"이라고하니 일라이가 너하고싶은 말을하라고 니생각을!! 이라고 소리치죠. 일라이도 그옛날 애도아니고 지연수의도를 다읽고있는데 남편이 옛날 어린애인줄 아나봐요. 자기 이야기하는데 들을 자세가 안되어있다는둥....더이상 어려서 조종하던 남편이 아니예요 "들떴나봐 민수처럼"이 아니라 자기생각을 말해야죠 ㅠㅠ 우리가 이민가면 어쩔거야. 이거는 아니죠...... 일라이가 아니라 남녀관계가 아니라 어느누구와도 저런식으로 속마음을 숨기고 떠보고 조종하려하는건 건강한관계맺기 어려워요. 애기한테도 아빠에대해 너무 안좋게 이야기하는데 그러면 안돼죠... 애는 나중에 방송보면 알게되겠지만 피해자인척 세상가여운나... 여기서 벗어나야하는데....안타까워요 정말 자신을 돌아보길바래요. 아이를위해

  • 25. 지연수는
    '22.6.26 1:58 PM (180.71.xxx.43)

    자꾸 너무 처연하게 굴어서
    상대에게 죄책감을 유발해요.
    저기 요구를 직접 표현하지 않아요.
    남들은 지연수가 던져준 무거운 죄책감에 이상하게 자꾸
    나쁜 사람이 되는 것 같아지는 거고요.
    민수가 말 잘듣는 것도 그런 맥락같아서
    보기에 좀 걱정되기도 해요

  • 26.
    '22.6.26 2:11 PM (58.231.xxx.119)

    남자든 여자든 며느리든 자식이든 부모든
    자기 본심을 숨기고 죄책감 유발하며 조정하려는 것은 나빠요
    예전 시어머니를 아들을 조정하는 방법
    자기를 위해 하면서 자식을 위해 하는것처럼
    근데 지연수 시어머니 흉은 자기가 일라이 그리 조정하면서
    근데 이제 안 통하네요

  • 27. ㅠㅠ
    '22.6.26 2:11 PM (39.7.xxx.76) - 삭제된댓글

    민수를 세상 위하는 것 처럼 포장하면서
    같이 안살면 면접교섭권을 써야할지 생각중이다
    가 싸인 한거다...라며 협박질.

    일ㄹㅏ이는 근처 살면서 언제든 달려온다 말했는데

  • 28. ㅠㅠ
    '22.6.26 2:12 PM (39.7.xxx.76) - 삭제된댓글

    민수를 세상 위하는 것 처럼 포장하면서
    같이 안살면 면접교섭권을 써야할지 생각중이다
    니가 싸인 한거다...라며 협박질.

    일ㄹㅏ이는 근처 살면서 언제든 달려온다 말했는데

  • 29. ...
    '22.6.26 2:18 PM (116.86.xxx.147)

    처음 지연수는 일라이를 차단했어요.
    그동안 보여준 일라이를 보면 민수뿐만 아니라 지연수한테도 희망을 품게 만들었어요.
    손도 슬쩍 잡고, 오직 너희 둘을 위해서 살 것이다 라고 말하고...
    그러니깐 지연수도 이사도 한 것 아니겠어요?
    그렇게 하고선 지금와서 갑자기 선을 긋는 것은 시청자로서 이해가 안돼요.
    또 다시 일라이는 도망치고 있는 것으로 밖에 보여지지 않아요.
    민수를 보니 지연수가 아이를 참 잘 키웠다 라고 생각해요.
    아이한테 일라이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말해준듯이요.
    그렇지 않으면 아이가 그토록 아빠를 좋아할 수가 없거든요.
    아이의 언어사용하는 것 보면 지연수가 아이랑 많이 이야기 나누면서 키운 것 같아요.
    지연수 혼자 아이 잘 키운 것 같아요.

  • 30. 같은 마음
    '22.6.26 2:21 PM (125.182.xxx.20)

    민수를 위한다면서
    민수를 위해 재결합하기를 원하는 것 같은데

    재결합 안한다니 민수 면접교섭권에 대해 얘기하는데.. 진정 민수를 위하는 발언일까..

  • 31. 아이는
    '22.6.26 2:38 PM (221.167.xxx.158) - 삭제된댓글

    지연수가 잘 키운거 같다고요? 전 저 아이가 평생 지연수한테 메여서 살게 될게 보여요.

  • 32. 가스라이팅 뜻
    '22.6.26 2:46 PM (223.62.xxx.197)

    타인의 심리나 상황을 교묘하게 조작해 그 사람이 스스로를 의심하게 만듦으로써 타인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는 행위로
    라고 쓰여있네요

    지연수 가스라이팅 전형이구만
    일라이가 읽고 안 당하는것 뿐이지
    지 원하는건을 민수 위하는것처럼 조작해서
    일라이 죄책감 유발시키며 자기가 지배하려 하는구만

    걱정이네요
    민수도

  • 33. 저라도
    '22.6.26 2:47 PM (175.207.xxx.238)

    일라이같이 행동하면 당연히 희망을 갖게 되죠.
    그러다 일라이부모의 개입으로 일라이가 정신이 번쩍들어버린거죠.
    일라이는 부모를 절대 벗어나지 못할것 같고 부모에게 조정당하는게 뻔히 보여요.
    일라이와 다시 합치려면 일라이부모를 그사람들이라고 지칭하는 그런 행동은 말았어야 하는데 미국에서 일라이 일거수일투족 지켜보는 그 부모들이 얼마나 애가 타겠어요.
    이곳 방송, 인터넷 모두 다 보이고 귀에 들어올텐데 그 부모들이 절대 가만 있지 않죠.

  • 34.
    '22.6.26 2:49 PM (223.62.xxx.197) - 삭제된댓글

    일라이 부모에게 조정 당한다는것은 지연수 입에서 나온 말이죠
    하여튼 지연수 지 뜻대로 사람 이상하게 만드는것은 타의 추정이네요

  • 35.
    '22.6.26 2:50 PM (223.62.xxx.197) - 삭제된댓글

    일라이 부모에게 조정 당한다는것은 지연수 입에서 나온 말이죠
    하여튼 지연수 지 뜻대로 사람 이상하게 만드는것은 타의 추종이네요

  • 36.
    '22.6.26 2:51 PM (223.62.xxx.197)

    일라이 부모에게 조정 당한다는것은 지연수 입에서 나온 말이죠
    하여튼 지연수 지 뜻대로 사람 이상하게 만드는것은 타의 추종이네요

    일라이는 부모 조정 당한다
    시부모는 자기를 변기취급했다

  • 37. 에휴
    '22.6.26 2:53 PM (182.3.xxx.72)

    아이를 무기로 하는건 맞죠
    아빠가 양육비 보내고 자주 만나겠다는데 그걸 왜 막으려는지 모르겠네요. 별다른 이유가 없잖아요? 애는 아빠를 그렇게 좋아하는데.. 애한테 나쁜 영향을 줄 것 같지도 않은데.
    그 이유라는게 나중에 떠나면 애가 상처 받는다 이거 하나인데
    떠날지 안떠날지 모르는데 왜 가장 안좋은 상황을 가정해서 아예 만날 기회를 확 줄이려고 하는지..

  • 38. 민수
    '22.6.26 2:58 PM (58.231.xxx.119)

    줄이려는 것이 일라이가 자기말 안 들으니
    (같이 안 사니) 애로 조정하려는것 같은데요
    본인이 일라이 조정하려는것 같은데

  • 39. 뭐가
    '22.6.26 3:00 PM (218.237.xxx.150)

    저는 그집 아들 타고나길 착하게 타고났지
    지연수가 잘 키운거 같진 않아요

    애가 너무 착한데
    엄마가 맨날 한탄하고 울면서 애를 불안하게하는듯 싶어요

    그리고 애 때문에 미국서 들어온다는데
    애를 자주 못 보게 면접권 쓰겠다고 협박하는 거
    진짜 아니라고 봐요

  • 40. ㅇㅇ
    '22.6.26 3:58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일라이 처음에는
    합칠의향 있었다 보여요
    그런데 계속있어보니
    다시도루묵이구나 싶어 나가는걸로 보여요
    애기엄마가 일라이 잡을거면
    저런식으로하면 안되요
    고맙다 잘하겠다 이래야지
    너는 계속 잘해야해
    이럼 안되요

  • 41. ㅇㅇ
    '22.6.26 3:59 PM (211.207.xxx.218) - 삭제된댓글

    그 부부 둘다별로임. 지연수는 어릭석고 일라이는 우유부단 비열하고
    시엄마는 지연수못마땅해 시집살이시킨거는 맞는거같음
    다가해자
    피해자는 민수뿐. 어린애가 이기적이고 어리석은 어른들때문에 피해막심.짠하고 안쓰럽고 슬픔.

  • 42. ㅇㅇ
    '22.6.26 4:00 PM (211.207.xxx.218) - 삭제된댓글

    그 부부 둘다별로임. 지연수는 어리석고 일라이는 우유부단 비열하고
    시엄마는 지연수못마땅해 시집살이시킨거는 맞는거같음
    다가해자
    피해자는 민수뿐. 어린애가 이기적이고 어리석은 어른들때문에 피해막심.짠하고 안쓰럽고 슬픔.

  • 43.
    '22.6.26 4:35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제말이요 보다보면 성질뻗쳐 못봐줄지경
    제3자가 이런데 당하는 당사자는 오죽할까 싶어요
    사람 미쳐돌아가게하는 성격
    전세얘기나 자기아빠 교수란것도 다 뻥이라던데

  • 44.
    '22.6.26 4:36 PM (118.32.xxx.104)

    제말이요 보다보면 성질뻗쳐 못봐줄지경
    제3자가 이런데 당하는 당사자는 오죽할까 싶어요
    사람 미쳐돌아가게하는 성격
    전세얘기나 자기아빠 교수란것도 다 뻥, 과장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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