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 벌컥벌컥 내는 남자는 쳐다보지도 마세요

ㅇㅇ 조회수 : 5,223
작성일 : 2022-06-26 12:47:13
진짜 차라리 바람피는 남자가 낫습니다 차라리요
IP : 223.62.xxx.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2.6.26 12:49 PM (223.62.xxx.189)

    선택폭이 이렇게 좁아서야 ㅋㅋ
    개 아니면 돼지?
    근데 성질나쁘고 매춘, 불륜하는 애들 겹치지 않나요?

  • 2. ....
    '22.6.26 12:51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주변에는 바람 피우거나 화버럭버럭 내는 남자들 밖에는 없나요.??? 그런남자들 만날거같으면 걍 혼자 사세요 둘다 가져다 버려야지 바람 피우는 남자 낫다니.

  • 3. ...
    '22.6.26 12:52 PM (175.113.xxx.176)

    원글님 주변에는 바람 피우거나 화버럭버럭 내는 남자들 밖에는 없나요.??? 그런남자들 만날거같으면 걍 혼자 사세요 둘다 가져다 버려야지 바람 피우는 남자 낫다니. 그리고보통 여자들은 원글님이 이런글을안써도 그런남자를 만나겠어요..??

  • 4. 원글님
    '22.6.26 12:55 PM (223.38.xxx.86)

    말씀엔 동감이요.
    근데 참 씁쓸한게요.

    사회가 여자들한테
    남자는 범죄자,정신병자,바람둥이, 놀음꾼만 아니면
    좋은 신랑감이라고 말하는것 같아요.

    시모들이 며느리의 하소연에 제일 많이하는말이
    쟤가 바람을 피웠니,도박을 하니, 때리길하니.
    쟤만한 남자 없다, 니가 참고 살아라.

    ㅋㅋㅋㅋ이거 완전 코미디 아닌가요?
    뭐 시쳇말로 병신 아니면 오케이다 이건지.

    여자는
    다정다감하고 센스있고 날 행복하게 해주는 남자는
    찾으면 안되는건가봐요.
    저런것들만 피해가도 좋은결혼이라는 말.
    늘 듣지만 진짜 이상해요.
    결혼이 똥 피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현재보다 행복해지려고
    하는건데 .참 이상하지 않나요.ㅠㅠ

  • 5. 제남동생
    '22.6.26 12:57 PM (175.223.xxx.75)

    개쓰레기새끼
    평생 백수라 자격지심만 가득해서
    가족들한테 폭언 폭행
    밖에 나가선 찍소리도 못하고
    운전할때도 지 기분나쁘면
    가족들 겁준다고
    과속에
    중앙선 침범 지그재그 운전
    옆에 계곡이나 논두렁 같은거 있으면
    거기로 돌진.
    가족들 공포에 떨게 하고.

    아빠 말기암에 섬망증세가 심해서
    제정신이 아니셨는데
    지 짜증난다고
    길바닥에 버리고 온 새끼.

    엄마도 말기암에 너무 아프신대도
    폭행하고.
    내 돈 훔쳐가고
    개쓰레기.

  • 6.
    '22.6.26 12:58 PM (223.39.xxx.235)

    둘 다 같아요
    화내는 넘이 바람 피고
    바람 피는 넘이 화내고

    뭘 바람 피는게 더 좋나요?
    그 넘이 그 넘인데

  • 7. ...
    '22.6.26 12:59 PM (58.120.xxx.143)

    그런데 연애할 때는 분노조절장애 모습을 감추고 있다가 결혼 후 성질을 드러낸다는게 문제죠.
    그런 분노조절장애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았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자식에게 물려주지 않으려면
    반드시 치료 후에 결혼해야 합니다.

  • 8. 화벌컥내는넘
    '22.6.26 1:02 PM (124.54.xxx.37)

    진짜 못씁니다.

  • 9. 에휴
    '22.6.26 1:02 PM (125.185.xxx.177)

    원글님 말씀 맞아요
    댓글분들 화 벌컥 내는 남자랑 안 살아보셔서 그래요
    같이 있음 항상 불안해요
    언제 갑자기 급발진할지 몰라서요
    아빠, 남편 둘 다 그래서
    저는 혼자 있을때가 젤 행복해요
    생명의 위협까지 느껴본적있어서
    절대 안 싸워요

  • 10. ㅡㅡㅡ
    '22.6.26 1:09 PM (119.194.xxx.143)

    전 동의합니다
    성질 개 같아도 바람은 안피고 술 안마시면 뭐 다 용서 된다는 시엄니들도 있죠
    저의 남편도 버럭 급잘진스타일
    언제 터질지모르니 항상 불안 주말이 제일 싫죠

    시아버지가 딱 그 스타일인데 예전엔 안그러다 남편도 나이가 드니 점점 비슷해집니다 (아이러니는 작아빠 흉 엄청봐요 분노조절장애라고)

    그냥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거의
    완벽한? 집안입니다 사회적명성이나 직위 가족간의 화목?? 등등

    에라이

  • 11. ...
    '22.6.26 1:26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연봉 높을수록 바람피워도 본인들이 꾸역구역 살잖아요
    하지만 때리는 사람이랑은 못살죠
    그런 말인거죠
    시모들이 하는 말은 이미 결혼하고 애 있는데 그럼 이혼하라고 하겠어요

  • 12. ...
    '22.6.26 1:27 PM (1.237.xxx.142)

    연봉 높을수록 바람피워도 본인들이 꾸역구역 살잖아요
    살만해서 그런거 아니에요?
    하지만 때리는 사람이랑은 못살죠
    그런 말인거죠
    시모들이 하는 말은 이미 결혼하고 애 있는데 그럼 이혼하라고 하겠어요

  • 13. ...
    '22.6.26 1:31 PM (106.101.xxx.89) - 삭제된댓글

    사회가 여자들한테
    남자는 범죄자,정신병자,바람둥이, 놀음꾼만 아니면
    좋은 신랑감이라고 말하는것 같아요.

    222

  • 14. ..
    '22.6.26 1:43 PM (180.69.xxx.74)

    우습게 보도 그러는거죠
    첨에 더 심하게 하세요 그럼 움찔해요

  • 15. ;;;
    '22.6.26 1:56 PM (223.38.xxx.165) - 삭제된댓글

    버럭버럭 다혈질 정말 힘들어요ㅜㅜ

  • 16. 분노조절
    '22.6.26 2:05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안되는사람들이 연애초반에는
    이렇게 잘해주는사람이 내생애 또 있을수있을까 싶게 잘해줘요.
    여자기질이 딱히 예민하지도 않고 헌신적이고 잘못해도 맘약해서 잘 용서해줄것같고 내기분대로 다 해도 절대 헤어지자고는 못할거같은....그런여자들 요새 없는거 자기도 아니까
    이여자아님 안된다는 정말 간절한마음으로 세상 착한 사랑꾼이 되서 잘해줍니다. 딱 결혼전까지만.

  • 17. 분노조절
    '22.6.26 2:08 PM (222.239.xxx.66)

    안되는사람들이 연애초반에는
    이렇게 잘해주는사람이 내생애 또 있을수있을까 싶게 잘해줘요.
    여자기질이 딱히 예민하지도 않고 헌신적이고 잘못해도 맘약해서 잘 용서해줄것같고 내기분대로 다 해도 절대 헤어지자고는 못할거같은....그런 성향과 합이 제일 맞는데 그런여자들 요새 없는거 자기도 아니까..
    이여자아님 안된다는 정말 간절한마음으로 세상 착한 사랑꾼이 되서 잘해줍니다. 딱 결혼전까지만.

  • 18. ...
    '22.6.26 2:09 PM (122.252.xxx.44)

    밖에서 딴년맞나니 좋고
    집에 오면 처자식 꼴보기싫으니 화 벌컥 내고
    화많은 남자가 열등감 바람 다포함됨

  • 19.
    '22.6.26 2:25 PM (118.235.xxx.97)

    맞아요. 미친놈

  • 20. 여자도
    '22.6.26 7:44 PM (182.210.xxx.178)

    마찬가지예요.
    화 벌컥벌컥 내는 사람
    자기 기분에 따라서 남들 대하는 사람
    다 피하세요.

  • 21. 찰떡
    '22.6.26 8:46 PM (39.120.xxx.143)

    44살 남자입니다

    인생살면서
    솔직히
    짜증ㅈ내고 이유없이 삐지고
    이유없이 꼬라지부리는
    이유없이 남자한테 감정바닥
    보이는

    여자들도ᆢ 화벌컥 남자들
    만큼
    많더이다

  • 22. 엄마가 그런성격
    '22.6.27 1:26 AM (61.84.xxx.71) - 삭제된댓글

    있으니까 임신때 많이 전염되는것 느껴요.
    정말 태교 중요성을 아이들 키우면서 실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300 아파트 동대표가 활동비가 있어요? 18 횡룡 16:17:24 1,841
1580299 전업도 나의선택 7 ... 16:12:29 1,429
1580298 유치원 종일반의 단점은 뭘까요? 17 내dd 16:09:17 988
1580297 송영길 보석청구 기각됐어요 31 ... 16:06:51 1,889
1580296 연차내고 찜질스파 왔어요 3 ㅡㅡㅡ 16:04:50 883
1580295 똥손 우리 남편이요. 6 ㅇㅇ 16:01:13 1,165
1580294 한소* 돌았나 봄 51 16:00:21 16,319
1580293 고등 일어 독학 책 추천 부탁드려요 일어 15:58:00 165
1580292 하동 쌍계사 근처 좋은 곳 추천해주세요 4 ... 15:53:35 531
1580291 네이버 카카오 좀 담아도 될까요? 4 가을여행 15:53:12 1,225
1580290 송년홍신부 '사제단 협박메일'에 "웃겨 죽는 줄 알았다.. 4 투표 잘하자.. 15:52:46 1,211
1580289 한국인들이 답답함 5 ㅁㄴ호 15:50:28 1,169
1580288 고구마 찌는것과 굽는것중..뭐가 더 건강에 좋은가요? 6 ,,, 15:49:34 1,276
1580287 15년만에 펌 했는데 망했거든요 11 ooo 15:48:42 1,406
1580286 새로운미래 유세단‘로운이들’ 폼 미쳤다!! 24 .. 15:45:03 1,547
1580285 미국주식 휴장? 2 인디블루 15:44:03 1,127
1580284 김지원 지난번작품보다 확실히 더 예뻐지긴한거같아요 8 -- 15:41:25 1,883
1580283 코막힘 코감기에 뭐 먹으면 좋을까요? 2 ... 15:40:17 357
1580282 투표번호 나온건가요? 10 번호 15:39:31 493
1580281 원글 삭제했어요 11 ... 15:37:02 719
1580280 깍둑썰기 되는 채칼 써보신 분 2 신기하다 15:36:18 307
1580279 2찍으로 매도 조롱하고 우리당에 신경끄라던 댓글들 39 ... 15:36:03 1,130
1580278 자녀와 띠가 같은분들 어때요? 12 .. 15:34:14 1,542
1580277 병원에 와서 티비 채널 돌리라고 하는 노인네 4 .. 15:33:40 944
1580276 국민들 과반이 윤석열에 분노하는 이유는요! 17 000 15:32:46 1,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