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랜기간 이어진 모임이 있는데요,
긴 세월만큼 일도 많았지만 운영진의 봉사와 희생으로 이어져 왔는데요
나중에 뒤늦게 합류한 기센사람으로 인해 모임이 와해되었습니다.
운영진이 그간 힘들었고 쌓인게 있었겠지만,
뒤늦게 합류한 그 사람의 무례함에 다 내려놓고 포기한것 같습니다.
어떤 한 사람으로 인해 이런 결과가 흔한 일인가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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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뒤늦게 합류한 사람으로 인해 모임이 깨졌습니다.
기센사람 조회수 : 2,639
작성일 : 2022-06-26 12:21:46
IP : 223.62.xxx.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00
'22.6.26 12:25 PM (14.40.xxx.74)회사내 잘 나가던 부서가 한명의 진상이나 꼰대때문에 나락으로 가는 일이 가끔 있지요
2. ....,
'22.6.26 12:27 PM (221.157.xxx.127)그런경우 종종있어서 신입회원받는데 까다로운 모임이 많아요
3. ㅇㅇ
'22.6.26 12:29 PM (39.7.xxx.98) - 삭제된댓글미꾸라지 한마리죠 뭐.
4. ..
'22.6.26 12:38 PM (182.228.xxx.66) - 삭제된댓글음 흔하고 안흔하고 이게 뭐가 중요하죠? 운영진의 봉사와 희생으로 이어져왔으니 이번 일도 다른 회원들은 구경만 한거 아닌가요? 딱 저 사람때문이 아니라 그걸 계기로 그간 운영진도 힘들었던거 다 내려놓고 싶었겠죠 와해되는거 싫으면 다른 회원들이 나서면 되는데 그건 또 다들 하기 싫은거아닌가요..
5. ..
'22.6.26 12:39 PM (223.62.xxx.211)겪어봐서 알아요
6. ㅎ
'22.6.26 12:40 PM (119.194.xxx.30)굴러온돌이 박힌돌 뺀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듯 그런인간은 대체 본인이 무슨짓을 하는지 모르는건지
7. ...
'22.6.26 1:23 PM (124.5.xxx.184)의외로 종종 발생하는 일
8. 음
'22.6.26 2:15 P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동네 아짐인데 들어가는 모임마다 다 깨는 이 있음
글쓰기 수채화 독서모임 등등 다 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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