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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하니까 살아나네요

... 조회수 : 8,278
작성일 : 2022-06-26 08:47:35
습도 80% 목욕탕인줄
제습하니까 컨디션이 올라오네요.
바닷가로 요양 가는 거 아니라고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IP : 122.38.xxx.11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6.26 8:48 AM (106.101.xxx.72)

    청도 바닷가근처는 어린애들도 관절염이 있다고.

  • 2. 진짜
    '22.6.26 8:49 AM (58.148.xxx.110)

    습도 대박이네요
    해마다 습도 높은날이 더 길어지나봐요
    에어컨 켜고 싶지 않은데 ㅜㅜ

  • 3. ㅇㅇ
    '22.6.26 8:55 AM (112.150.xxx.31)

    글읽고
    저도 제습기 꺼내서 켜놨어요
    근데 거실에 제습기 켜놓아도 되나요?
    그럴때 문열어놓고 제습기 켜놓으면 안돼겠죠?

  • 4. 저 멀리
    '22.6.26 9:00 AM (210.117.xxx.44)

    광안대교보이는 곳에 사는데 여름되면 습도7-80프로.
    그제 해운대사는 지인이 습도계찍어 보내줬는데 95프로.

  • 5. oo
    '22.6.26 9:09 AM (1.237.xxx.83)

    은퇴후
    오션뷰 로망
    바로 접습니다
    원글 댓글 감사해요

  • 6. 해운대
    '22.6.26 9:10 AM (1.177.xxx.87)

    바다 바로 앞에 사는데 현재 습도 79밖에(?) 안되요.^^;;
    95까지 올라 간적은 없는데...

  • 7. ..
    '22.6.26 9:16 AM (70.191.xxx.221)

    제습기 하면 덥지 않나요? 차라리 에어컨이 나을 것 같은데요.
    집이 지하층이면 제습기 필수 같고요.

  • 8. ...
    '22.6.26 9:21 AM (122.38.xxx.110)

    고층이고요.
    남향이라 평소 건조한 집입니다.
    에어컨이랑 제습기 같이 써요.
    써보세요.
    쾌적합니다.

  • 9.
    '22.6.26 9:23 AM (210.117.xxx.44)

    바다 바로 앞에 사는데 현재 습도 79밖에(?) 안되요.^^;;
    95까지 올라 간적은 없는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난주 목요일 오전11시쯤 받은 카톡이구요.
    내가 그래서 넌 어디 물속에 사니? 했네욪.
    전 이곳 수영쪽 이사오기전 동래살았는데 바다가까이 사는 사람들 쉬쉬해서 그렇지 집이 습해서 가구교체도 자주하고 그런다고 들었어요. 이곳이사와서 몸소 느끼네요 습함을.

  • 10. oo
    '22.6.26 9:24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요며칠 습도가 정말 높네요.
    바닷가는 건조기, 제습기도 꼭 필요하겠어요.

  • 11. ㅇㅇ
    '22.6.26 9:26 AM (112.150.xxx.31)

    윗님저도
    전에 강앞에 살았는데 장마철에 기본이 90이였어요.
    티비가 갑자기 안나와서. 수리를 했을때
    기사님이 여름에 이지역 티비가 자주 이런다며
    알려주셔서 알게됐어요.

  • 12. 플랜
    '22.6.26 9:29 AM (125.191.xxx.49)

    제습기 틀어놓음 생각보다 안더워요
    습도를 잡아주니까,,,

  • 13. .zcc
    '22.6.26 9:35 AM (125.132.xxx.58)

    해운대 바닷가 바로앞에 20년째 사는데. 습도 염분 때문에 가구 가전 바꾼 얘기는 정말 누가 만들어낸 이야기 인지. ㅋㅋㅋㅋㅋ

  • 14. 사람
    '22.6.26 9:35 AM (125.182.xxx.65)

    있는데 제습기 틀어놔도 되나요?
    몸에 해롭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 15. 습도
    '22.6.26 9:38 AM (118.235.xxx.225)

    저고 바다 앞에 산 적 있었는데 습도 90넘은 적 많아요.
    가전도 빠지직..
    지금도 바다 인접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까이인데 에어컨 실외기 고장으로 수리했어요. 기사님이 바다와 가까운 곳에서 자주 이런다고…이 에어컨 두번째 구입인데 그 전에도 다른 브랜드지만 같은 이유로 두번 수리. 아유..ㅠ

  • 16.
    '22.6.26 9:40 AM (210.117.xxx.5) - 삭제된댓글

    해운대 바닷가 바로앞에 20년째 사는데. 습도 염분 때문에 가구 가전 바꾼 얘기는 정말 누가 만들어낸 이야기 인지. ㅋㅋ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
    습하면 곰팡이 생기잖아요.

  • 17. 해운대
    '22.6.26 9:41 AM (121.156.xxx.243)

    해운대 바다보이는 곳 사는데 정말 누가 만들어낸 전설인지, 가구바꾸고 가전제품 다 망가진다라는 얘기는... 한국 여름철 습한 것은 모든 지역이 다 그런거고요.

  • 18. ㅎㅎㅎ
    '22.6.26 9:41 AM (124.49.xxx.188)

    첫댓글 웃겨요 ㅎㅎㅎㅎㅎㅎㅎ

  • 19. 한국여름철
    '22.6.26 9:51 AM (39.113.xxx.77)

    습한거는 모든 지역이 그래도 바다쪽은 특히 더 그렇죠.
    그만큼 습하면 안좋고 곰팡이도 더 생길테고 그래서 타 지역들보다 바다쪽은 제습 더 신경써야 하구요.
    저도 마린시티삽니다.
    여름되면 방마다 에어컨 돌리는게 일이고 금방 또 습해지고. 모르는 서울지인들은 바다살아 좋겠다 하지만
    여름은 솔직히 별로예요.
    예전에 인천쪽 갔는데 조금 습해지니 아파트윗층은 그 습기에 가려져 있던데요.

  • 20.
    '22.6.26 10:02 AM (118.221.xxx.212)

    바닷가 근처 사시는분들..집값떨어질까봐 그러시나
    상식적으로도 바닷가 가까우면 습도 높은게
    당연한거 아닌가 싶네요 ..

  • 21. ㅇㅇ
    '22.6.26 11:22 AM (58.227.xxx.48)

    바닷가 습도염도 높은건 상식인데 아니라구 하시는분은 ... 거기가 습도 안높으면 다른덴 더 낮겠죠.

  • 22. ㅋㅋ
    '22.6.26 11:40 AM (211.218.xxx.114)

    오로지 집값집값때문에
    아니라고 우기다니
    이미 바닷가 건축물들은 염도와
    습도 때문에 빨리 부식된다는건
    상식이구먼 해운대 바닷가집은
    전세로 이년 정도만 살면 끝!!!

  • 23. ...
    '22.6.26 3:44 PM (211.110.xxx.165)

    서산 바닷가 아파트 사택에 오래 살았는데
    습도 당연히 높죠.
    말린 나물에 곰팡이도 나고.
    그래서 밀봉해야 하는 것도 배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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