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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저도 어이없던 친구 얘기

가을 조회수 : 6,972
작성일 : 2022-06-24 12:47:53

대학친구인데  제가 결혼하면서  이사를 하게 되었어요

준 관광지쯤 되는 곳인데  친구가 집들이겸 놀러 오겠대요

그러라했고  둘이서 놀러다닐 스케쥴 짜놓고 기다렸는데

헉 친구 여직장동료를 데려왔더군요, 새로 옮긴 곳서 사귄 사람이라

전 전혀 정보가 없는 사람,,

제가 좀 놀라니까   친구왈   연휴에 어디어디  결혼한 친구집에 놀러간다니까

그사람이 아 좋겠다 나도 거기 가고싶었는데,, 그래서 같이 왔다고,,

3일동안  제 신혼집에서 같이 자고 먹고 놀러 다녔네요

주말엔 남편이  운전해 데려다니고 밥도 샀네요  ㅠㅠ

생판 첨 보는 사람과,,,그사람 돈도 참 안쓰더군요.

역시는 역시라고   그친구와는 요즘은 연락 안해요,

그친구 뭐랄까 나쁜애는 아닌데,  이래저래서 서운했다 그러면

눈 땡그랗게 뜨고 ,, 아 진짜? 말을 하지 난 몰랐잖아,, 그런 스타일

그후로도 여러번 더 사람 뒷목 잡게 하는 일 있어서  손절 했습니다요,


IP : 122.36.xxx.7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6.24 12:51 PM (106.102.xxx.137)

    귀한몸1. 혼자서는 납시지 않는다 시녀동행
    귀한몸2. 귀한내가 움직이니 돈은 네가 써라
    인가요

  • 2. 미친
    '22.6.24 12:52 PM (175.114.xxx.59)

    어이없는 친구네요.

  • 3. 헐~
    '22.6.24 12:52 PM (59.8.xxx.208)

    뭐라 할말이 없네여ㅠ

  • 4. 제목처럼
    '22.6.24 12:53 PM (210.99.xxx.113)

    어이없고 예의도 없는 인간들..
    원글님 손절에 큰박수

  • 5. ,,
    '22.6.24 12:55 PM (70.191.xxx.221)

    진짜 세상은 요지경이에요. 거지근성이란 참으로 ㅋㅋㅋ

  • 6. 욕한번만
    '22.6.24 12:56 PM (125.190.xxx.212)

    미친사람들이네요.
    미리 얘기 안한 친구도 ㄸㄹㅇ
    거기가 어디라고 따라온 사람도 ㄸㄹㅇ

  • 7. ..
    '22.6.24 12:57 PM (180.69.xxx.74)

    미친....
    끊어내길 잘 했어요

  • 8. ㅇㅇ
    '22.6.24 1:01 PM (123.111.xxx.248)

    남의 돈으로 베풀고 다니는 사람 많네요

  • 9. 쓸개코
    '22.6.24 1:02 PM (211.184.xxx.101)

    정말 예의없는 사람.

  • 10. ㅇㅇ
    '22.6.24 1:21 PM (222.100.xxx.212)

    돌은자네요...

  • 11. ...
    '22.6.24 1:26 PM (1.241.xxx.220)

    대단하네요... 미리 말도 안하고요? 얼굴에 썪은 표정을 들어냈어야하는데... 그래야 미안해서 밥이라도 사죠. 그 친구 사귀는 남자도 참... 알아서 밥이라도 사던가... 숙박비 받고 싶을듯.

  • 12. hap
    '22.6.24 1:46 PM (110.70.xxx.165)

    좀...이런 호구 컨셉인 분들
    내주위에 있음 좋겠네요.
    난 받은 것 이상 주는 사람인데
    그러니 엄청 좋은 사이될 부류죠 ㅎ

  • 13. ...
    '22.6.24 3:05 PM (218.51.xxx.95)

    미친 인간들이네요.
    친구랑 그 여자랑 결이 맞네요.
    남의 집에 타인 데려갈 생각을 하는 인간이나
    그걸 따라서 가는 인간이나.
    원글님은 그래도 친구라고 거절 못했겠죠 뭐.
    세상에는 정말 별의별 인간이 다 있어요.

  • 14. 근데
    '22.6.24 9:32 PM (58.229.xxx.214)

    살다 보면 그런일이 종종 있더군요

    저도 학생때 선배랑 약속했는데 선배가 또 자기 선배집에
    데려가서 모르는 선배의 선배집에서 같이 술마시고 얘기하고
    다시 못봤고

    외국에 거주할 때 친구를 초대했는데 일본애였는데
    모르는 남자와 여자를 데려와서 제가 식사 대접을 했어요
    남자는 우리집 부엌에서 담배까지피고 ( 미국은 연기나면 알람울려요)
    제가 해준 음식을 다들 맛있다며 칭찬을 하고 한참 술마시고 놀다거
    가서 다시 못봤어요

    인생살다보면 별의별일 다 겪는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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