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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희열 무슨 속셈일까요

...... 조회수 : 7,762
작성일 : 2022-06-24 11:56:34
이 정도면 방송 프로들 내려오고 특히 스커치북 그만둬야 하는 것 아닌가요
여느 사건들처럼 여론 잠잠해지길 기다리는 걸까요
Kbs도 괘씸하네요 스케치북 유희열로 게속 가러나봐요

IP : 223.62.xxx.23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24 11:57 AM (175.117.xxx.251)

    뻔뻔하네요...

  • 2. 저는
    '22.6.24 11:58 AM (222.120.xxx.60)

    그 사람 인상이 전부터 좀 별로더라구요.
    나중에 이런 말 하는 건 좀 그렇지만, 그냥 그렇다구요 ㅎㅎ

  • 3. ..
    '22.6.24 11:59 AM (222.117.xxx.76)

    존버하려는거죠
    휴..

  • 4. ㅇㅇ
    '22.6.24 12:02 PM (118.235.xxx.103) - 삭제된댓글

    우리가 아는 아티스트 감성이 아니라
    비즈니스맨인 거죠
    애초 부끄러운 줄 알면 그런 행동 안 합니다

  • 5. .....
    '22.6.24 12:03 PM (115.41.xxx.103)

    타조처럼 고개 쳐박고 잠잠해지기만 기다리는가봐요.

  • 6. 에고
    '22.6.24 12:04 PM (61.105.xxx.94)

    남의 속을 어찌 알아요?
    그동안 회사 키운다고 프로그램 출연하며 돈 벌고 회사 경영하느라 본업인 작곡일에서 실수가 난 거 같은데...그게 일부러인지 알고 그랬는지 어찌 알아요? 특히 작곡영역은 내 영감인줄 알고 흥얼거렸는데 이미 있는 맬로디였을 수도 있고. 뭐 저야 전공자도 아니고 알 수 없지만 유희열이 실수면 실수지 악의적이였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동안 지켜보면서 그 사람에 대한 제 판단은 그렇습니다.
    90년대 토이부터 안테나뮤직?(맞나)까지 그가 대중음악에 끼친 선한 영향력을 높이 평가합니다.
    그런데, 님은 이 기회에 욕하며 같이 끌어내리고 싶으세요?

  • 7. 네????
    '22.6.24 12:05 PM (118.235.xxx.231) - 삭제된댓글

    그동안 회사 키운다고 프로그램 출연하며 돈 벌고 회사 경영하느라 본업인 작곡일에서 실수가 난 거 같은데...그게 일부러인지 알고 그랬는지 어찌 알아요?
    —-
    이런 작자들 때문에 대한민국이 표절왕국

  • 8. ...
    '22.6.24 12:05 PM (39.7.xxx.42)

    그동안 회사 키운다고 프로그램 출연하며 돈 벌고 회사 경영하느라 본업인 작곡일에서 실수가 난 거 같은데
    ㅡㅡ
    사업하느라 바쁘면 표절해도 되나요? 실수면 춤까지 표절해서 추나요

  • 9. ㅇㅇ
    '22.6.24 12:09 P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유희열이 실수면 실수지 악의적이였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동안 지켜보면서 그 사람에 대한 제 판단은 그렇습니다.
    —-
    실수와 악의는 반대말이 아니고요
    악의는 아니지만 다분히 의도적이었고
    법적으로 빠져나갈 수 없도록 빼박으로 카피한 건 실수 맞습니다

    누가 악의적으로 표절하나요?
    타인의 재능과 성과물에 침흘리면서 하는 의도적인 행위죠
    선망과 부러움이 담긴 도둑질이죠

  • 10. ㅇㅇ
    '22.6.24 12:11 PM (118.235.xxx.51) - 삭제된댓글

    유희열이 실수면 실수지 악의적이였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동안 지켜보면서 그 사람에 대한 제 판단은 그렇습니다.
    —-
    실수와 악의는 반대말이 아니고요
    의도적이었느냐가 관건입니다

    다분히 “의도적”이었고
    법적으로 빠져나갈 수 없도록 빼박으로 카피한 게
    “실수”였겠죠

    누가 악의적으로 표절하나요?
    타인의 재능과 성과물에 침흘리면서 하는 “의도적인” 행위죠

    선망과 부러움이 담긴 도둑질

  • 11. ...
    '22.6.24 12:11 PM (125.132.xxx.193)

    실수도 실력이라는 말이 있죠.
    너무 잦은 실수는 충분히 의도적이라고 보입니다.
    실력 없는 뮤지션이 너무 오래 본모습을 숨겼어요.
    책임 지고 내려올 때 입니다.

  • 12. ...
    '22.6.24 12:14 PM (14.42.xxx.245)

    실수가 아닌 게 해피해피버스데이 하는 도입부가 완전 똑같고 제목마저 똑같은 성시경이 부른 노래는
    2002년도에 발표됐더라고요.
    그럼 20년 전부터 표절해왔다는 얘기잖아요.
    변명의 여지가 없어요, 그냥 상습적인데 안 걸렸을 뿐이에요.
    아주 대범하고 뻔뻔한 도둑이 천재작곡가 행세를 하면서 대한민국 문화계의 주요 인물이 돼 있었던 거예요.
    특별히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싫어하지 않았던 인물이고
    여기저기 나오는 프로그램도 자주 시청했는데, 화나요.

  • 13. 아주
    '22.6.24 12:15 PM (211.36.xxx.226)

    초기부터 그 짓했던데요
    그리고 회사경영은 지가 돈벌려고 한거지 무슨 민족과 국가를 위해 했나요
    얼척없네 ㅋ

  • 14. ,,,,
    '22.6.24 12:17 PM (39.7.xxx.37)

    인상이 별로 였는데 ,,,, 결국

  • 15. ...
    '22.6.24 12:21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

    너무 아쉽지요
    실망이라고 하기에는 아직도 미련이 남아서일지
    너무 아쉽다는 생각만 드네요
    음악도시부터 친구에게 선물했던 토이씨디 등등
    자칭 토이키즈라 했는데
    그런 소소한 추억이 부정당한 느낌이라
    너무 아쉬울 따름입니다
    내가 보아온 사람이 맞는건지 헷갈리기도 하고요

  • 16. 한번
    '22.6.24 12:22 PM (124.111.xxx.108)

    어쩌다 한번은 이해해주죠.
    그런데 이것이 몇 십 년째 이래 온 것이 이제야 공론화되었다는 것이 문제인거죠.

  • 17. 뭐래
    '22.6.24 12:24 PM (223.38.xxx.254) - 삭제된댓글

    한두곡도 아니고 저 정도면 대 놓고 한거에요

  • 18. ......
    '22.6.24 12:29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그동안 학벌로 방송관계자 인맥 관리가 좋았나본데
    갈수록 훨씬 철면피에 뻔뻔이 극치를,,
    아수라백작이네요.
    결국은 대중들에 의해서 아웃될듯

  • 19. ㅇㅇ
    '22.6.24 12:34 PM (106.101.xxx.194) - 삭제된댓글

    회사경영은 무슨ㅋㅋㅋㅋㅋ
    회사 경영 안 할 초기시절은 뭐라고
    쉴드쳐주시려구요??

  • 20. ㅇㅇ
    '22.6.24 12:35 PM (106.101.xxx.194) - 삭제된댓글

    회사경영은 무슨ㅋㅋㅋㅋㅋ
    회사 경영 안 하던 초기시절은 뭐라고
    쉴드쳐주시려구요??

  • 21. ㅇㅇ
    '22.6.24 12:36 PM (106.101.xxx.194) - 삭제된댓글

    얼마나 대중을 개무시하면
    이렇게 드러났는데도
    행보가 늬우침이 없어요?
    하긴 그러니 그동안 이리도 뻔뻔했겠지

  • 22. 모르쇠
    '22.6.24 12:36 PM (70.191.xxx.221)

    변명의 여지가 없어요, 그냥 상습적인데 안 걸렸을 뿐이에요.22222
    아주 대범하고 뻔뻔한 도둑이 천재작곡가 행세를 하면서 대한민국 문화계의 주요 인물이 돼 있었던 거예요.2222

  • 23. 뻔뻔한게 대세
    '22.6.24 12:50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지 ..
    국가 지도자라는 것들부터 깨끗해야지

    전과 잡범에 온갖 허위경력 주가조작에 법카 유용
    별짓 다해도 배째라하고 나오면 영부인되고 당대표 되는 나라이니 ..

    그깟 연예인쯤이야 ..

  • 24. ㅡㅡ
    '22.6.24 1:19 PM (223.62.xxx.209)

    실망실망대실망!!!
    아직도 쉴드치는 분들 정신 차리세요
    사람 믿는거 아니고 연예인은 더더욱!

  • 25. gggggg
    '22.6.24 1:28 PM (221.162.xxx.124)

    이런 작자가 무슨 경연 프로그램 심사위원인지...........................

  • 26. ,,,
    '22.6.24 3:10 PM (123.142.xxx.248)

    토이4,5,6집으로 젊은시절 보낸 저로써는 너무 큰 충격이에요..
    아니..그것도 일본곡으로.ㅜㅜㅜㅜㅜㅜㅜ
    유희열씨..ㅜㅜㅜ진짜...모르고 그런거 맞는지.
    알고 그랬다고 안믿고 싶네요. 좋은사람,넌 어떠니, 목소리,,이런음악 들으면서
    내 청춘 보냈는데...

  • 27.
    '22.6.24 6:59 PM (222.234.xxx.139) - 삭제된댓글

    그런데 왜 유희열 사건은 조용할까요
    옥주현보다 더 문제적인거 아닌가요
    프로그램이나 유희열 인스타 이런곳에도 조용한듯하네요

  • 28. ...
    '22.6.24 7:41 PM (14.42.xxx.245)

    유희열이 옥주현보다 훨씬 더 권력 있고 그동안 처세술도 좋았던 거겠죠.
    뒤가 구리니 얼마나 주위 사람들과 척 지지 않고 자기 편으로 만들려고 애쓰며 살았겠어요.
    심지어 음악계 고학력자 카르텔 수장이라고 할 수 있죠.
    소시오패스 같아요, 도덕심은 없고 자기 이득을 얻는 쪽으로는 머리를 잘 굴리는.

  • 29. ㅇㅇ
    '22.6.24 9:09 PM (118.235.xxx.81) - 삭제된댓글

    서울대 제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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