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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냄새나는 것도 의심해봐야 해요

.... 조회수 : 4,983
작성일 : 2022-06-24 09:42:32
시댁만 가면 이상한 악취가 났어요
말로 설명 못해요
알고보니 몇달후 시부가 전립선 암인걸 알게 됐어요
수술하고 냄새 없어졌어요
IP : 221.160.xxx.2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24 10:12 AM (222.104.xxx.4)

    저 가는 미용실 원장님도 그런 얘기 하심
    유난히 체취가 심한 고객이 있어서 병원 가보시라 했더니 암이었어요 .
    몸에서 보내는 신호를 무시 하지 말아야 해요 ,
    신장이나 간이 안좋아 지면 뿜어내는 체취들이 많이 변한다는군요

  • 2. 남편
    '22.6.24 10:23 AM (220.123.xxx.62)

    땀냄새가 너무 고약해요
    전립선 이상으로
    소변을 잘 못 봐요
    병원도 안 가고
    말 안 들어요 아휴
    주변사람들은
    더운 날씨에 무슨죄래요

  • 3. dlfjs
    '22.6.24 10:25 AM (180.69.xxx.74)

    어휴 이상있으면 빨리 병원가야죠
    나도 남도 고생인데

  • 4. ...
    '22.6.24 10:47 AM (221.151.xxx.109)

    문제는 본인은 잘 못맡는다는거
    주변에서 말해주기도 어렵고요

  • 5. 운동하는데..
    '22.6.24 10:56 AM (114.201.xxx.27)

    걷기,트랙돌아요.

    걷다가 다른사람이 옆에 지나가면 숨냄새라고 하나 확 풍겨요.
    말해주기도 글코 땀냄새라기엔 애매하고..
    나도 나나?의심스럽더라구요.

    즉,걸으면 몸이 후근할때 냄새나더라 소리였어요.

  • 6. ....
    '22.6.24 11:02 AM (66.220.xxx.198)

    저 아는 분 댁에 가면 비릿한 냄새가 온 집안에서 너무 났는데
    그댁 할아버지가 갑자기 췌장암으로 돌아가셨어요
    발견하고 2달 정도 있다 돌아가셨고
    돌아가시고 그 집에 가니 냄새가 없어졌어요

  • 7. ,,,,,,,,,,,,
    '22.6.24 11:28 AM (1.244.xxx.35)

    뜨개방을 다녔는데 거기 단골분이 오셨는데 신장암 수술했다하더군요.
    비릿한 흙냄새가 진동을 하던데요.

  • 8. 술먹고
    '22.6.24 11:36 AM (123.199.xxx.114)

    자면 방에서 썩은내 진동
    밤새 위장에서 분해한다고
    숨냄새 장난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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