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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생각할수록 기분 나쁘네요

사진 조회수 : 7,178
작성일 : 2022-06-23 15:56:48
오래 알고 지낸 모임의 멤버중 한명이
늘 사진을 찍어서 카톡에 올리곤했어요.

다들 저보다 날씬하고 예쁘기도 하고
어제도 어김없이 사진이 올라왔는데

저의 접힌 뱃살이며
얼굴 옆에 축 늘어진 투턱이며
적나라한 장면을 찍어서 올렷더라구요

그동안은 그래도 참을만 했는데(정면샷이라서)
진짜 참을수 없었어요.
이런 사진은 혹시 찍혔다해도 올리면 안되는거잖아요.

카톡에 이젠 나는 사진 안찍히도록 해야겟다 흑흑 이렇게 썼는데
한명만 왜요 괜찮은데요. 이러고
나머지 모두 침묵에 빠졌습니다. 
하루에 몇십장의 사진과 글이 올라오는 카톡방인데
그들도 너무했다 아는지 싶네요.

알아들었겟지 싶은데
그래도 생각할수록 열을 푹푹 받습니다.

뭐 이런사람이 다 있나 싶네요.
남 살찐거 사진찍어서 즐기는거였나요?
심리가.
도대체 남의 사진은 왜 찍어서 올린데요?
것도 투턱에 뱃살에 적나라한 초근접 사진을 말입니다.


IP : 183.108.xxx.6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색하고
    '22.6.23 3:58 PM (125.178.xxx.135)

    얘기하셔야 조심하지 않을까요.
    그 정도 반응이면 계속 올릴 텐데요.

  • 2. ..
    '22.6.23 3:59 PM (70.191.xxx.221)

    사진 내려달라고 해요. 초상권이잖아요.

  • 3. 배려심 꽝
    '22.6.23 4:00 PM (182.216.xxx.43)

    원글님 위로 드려요.
    대가리 두부로 채우고 사는 인생들은 생각이란 걸 못하고 삽니다.

  • 4. 원글님
    '22.6.23 4:06 PM (121.137.xxx.231)

    단독사진을 찍어 올린 건가요?
    아니면 다같이 찍은 사진을 올린건가요?
    다같이 찍은 사진 중에 원글님 모습이 그렇게 보이는거면 어쩔 수 없고
    원글님 단독 사진을 그렇게 올린거면
    원글님한테 얘기도 없이 남의 사진을 왜 함부로 그렇게 올리는지 예의 없는거죠

    미리 묻지도 않고 사진 함부로 올리지 말라고 한마디 하세요

  • 5. 그런건 정색!
    '22.6.23 4:06 PM (163.152.xxx.57)

    정색하셨어야죠. 그건 예의의 문제에요.

  • 6. ...
    '22.6.23 4:07 PM (14.51.xxx.138)

    원글님 혼자 나온사진을 올렸다는건가요?
    기분 나쁘다고 사진 내려달라고하세요

  • 7. 괜히
    '22.6.23 4:13 PM (121.155.xxx.30)

    사진은 왜 찍어올리는데요?
    어디 놀러갔다와서?
    심뽀한번 이상하네요

  • 8. 나는 나
    '22.6.23 4:13 PM (114.201.xxx.27)

    내 사진은 내가 올린다...
    내사진 허락맡고올라달라...고 하세요.
    한번은 확실히 짚고 넘어가셔야..

    왕싸가지들..

  • 9. dlfjs
    '22.6.23 4:14 PM (180.69.xxx.74)

    내 사진은 올리지 말라고 확실히 말해요

  • 10. 명백히
    '22.6.23 4:14 PM (220.81.xxx.26)

    악의적인겁니다
    예쁜 (?) 사람들도 못나온 사진 올리는거 무지 싫어합니다
    님도 여러샷 찍어서 골라서 올려주시고 흑흑 이럴 필요없이 지워달라 딱 말하시길

  • 11. dlfjs
    '22.6.23 4:15 PM (180.69.xxx.74)

    지우라고ㅠ하고요
    본인은 이쁘게 나왔다 이거죠

  • 12. 지인
    '22.6.23 4:16 PM (219.249.xxx.53)

    지인이랑 놀러가서 시장구경중에 제 사진을 찍어서는
    단톡방에 올렸는 데
    정말 이상하게 나온사진 이었어요
    언제 찍혔는 지 모를 사진
    동의도 없이 남의 사진을 왜 찍으며
    그것도 누가 봐도 안 이쁘게 나온 사진을
    맨날 사고싶은 보석사진 가방사진 올리면서
    정작 산 적은 없고
    매날 이사 간다느니 하면서 오래된 빌라에 10년 넘게 살고 있고
    받을 돈 이 있는 데 그 돈 만 받으면 받으면 소리가
    20년 맨날 똑같은 레파토리
    그래도 애 키우며 같이 한 정 도 있고
    애증의 관계

  • 13. 사진
    '22.6.23 4:16 PM (183.108.xxx.63)

    10년도 더 만난 모임인데
    저 사람만 저래요.
    둘이 찍힌 사진인데
    옆에 사람은 저의 반쪽입니다.
    저 정도 말해도 알아들을정도에요.
    어제부터 카톡방이 침묵으로 흐르고 있어요.
    제가 화난거 다 눈치챈 상황이라
    사진 내려주세요. 이 말은 그냥 너하고 안볼래! 급의 말이라
    하나마나한 말이라 안했어요.
    이 모임 분위기는 이런데
    저 사람만 사람들 사진 찍어서 올리는걸 좋아하는데
    하필 내 사진을 저 모양으로 찍어서
    오늘까지 생각할수록 열받는거였어요 ㅠ

  • 14. 그건
    '22.6.23 4:16 PM (49.164.xxx.30)

    진짜 싸가지가 없는거죠. 못됐어요
    사진내리라 하세요

  • 15. 지금
    '22.6.23 4:27 PM (61.76.xxx.4)

    아직까지 그대로이면 사진 내려달라 하세요
    제가 더 화가 나네요

  • 16. 카톡대문에
    '22.6.23 4:28 PM (223.62.xxx.138)

    온갖 매일의 일과 올리는거 한심해보여요.

  • 17. ..
    '22.6.23 4:30 PM (223.38.xxx.242)

    원글님도 문제네요.
    저런 상황에 제대로 대처도 못 하고...
    답답한 분이네요

  • 18. 나쁜짓
    '22.6.23 4:31 PM (220.72.xxx.50)

    상대에게 모욕감 마저 주는 망한 사진을 올리는거 자체가 나는
    너랑 안볼래, 니가 이 사진 보고 불쾌해서 설령 나를 끊어내더라도 나는
    이 못된 짓을 할거야 라는 메시지에요. 그런 사람한테는 똑같이
    해주는게 공평한 겁니다. 내 사진 내려달라구요.
    내가 좋아하고 존중하는 사람한테는 절대 저렇게 못해요.
    이쁜 사진 올려서 잘나왔다 미모 돋보인다 추앙해주죠.
    저건 상처주고 싶고, 놀리고 싶고, 엿먹이고 싶은 사람한테
    하는 못된 짓이에요. 그러니 못된 짓에 괜한 배려심 보이지
    마시고 사진 내려달라 하세요. 그래야 저런 못된 짓 다신
    안할 거에요. 저 사람은 그냥 마음 속에서 아웃시키시구요.

  • 19. ...
    '22.6.23 4:32 PM (14.36.xxx.155)

    "올린 사진 삭제해주세요.
    이렇게 동의 없이 올린 사진 불쾌합니다."
    라고 하세요.22222

    초상권 침해로 가만 안있겠다고 하셨어야죠

  • 20. 고구마
    '22.6.23 4:39 PM (223.38.xxx.169)

    차라리 어런 글내려요
    할말도 못하고 흑흑거리면서
    왜 사람들 고구마 멕여요?
    제목에 고구마조심 이라고 쓰던가

  • 21. 아니
    '22.6.23 4:43 PM (49.164.xxx.30)

    그런인간이랑 그러고도 유지하고싶어요?
    화난거 다 눈치챘는데..개무시하는것도 아니고
    사진을 왜 안내리는데요?
    님을 아래로 보니 그런행동하는거죠

  • 22. 글쎄요
    '22.6.23 4:49 PM (121.133.xxx.22)

    생각보다 여러 명 나온 사진에서 내 모습을 자세히 보는 건 나밖에 없어요.
    남들 눈에는 그냥 매번 보는 똑같은 그 모습일 뿐인데 본인만 내가 잘나왔는지 못나왔는지 알아차리고 신경쓰는거죠.

  • 23. 아,
    '22.6.23 5:05 PM (59.14.xxx.173)

    사진 내려 주세요.
    하고 글을 쓰세요 제발!

  • 24. ...
    '22.6.23 5:08 PM (223.38.xxx.140)

    글쎄요님, 열댓명 우루루 찍은 사진도 아니고,
    원글님보다 반쪽인 사람과 단둘이 찍힌 사진인데
    그냥 얼굴 정면도 아니고 사진찍히는지 의식하지도 못한 상태의
    뱃살과 두턱살이 적나라하게 보이는사진 올리는건
    너무 매너없는 짓이에요.

    모임에서 저렇게 혼자 남의 사진 찍어대는 사람 있는데
    극혐이에요.

  • 25. 아휴
    '22.6.23 5:24 PM (116.32.xxx.73)

    저런 정신나간 사람이 있나요
    당장 내리라고 개인톡 보내셨어야죠

  • 26.
    '22.6.23 5:29 PM (125.190.xxx.212)

    미쳤네요. 왜 허락도 없이 사진을 마구 올려요.
    웃기는 여자네요.

  • 27. 초반에
    '22.6.23 5:53 PM (14.53.xxx.238)

    정색해야해요. 저도 모임에 관종 한명 있는데 자기만 나오는 사진인듯 하면서 주변 사람 슥 같이 찍어 올리는 여자 있어요.
    첨 올린거 알고나서 바로 얘기했어요. 내모습 올리지 말라고. 싫다고. 그랬더니 예민하다 어쩐다 궁시렁대길래 난 분명히 말했다고 확실하게 했어요.

  • 28. ...
    '22.6.23 6:04 PM (118.130.xxx.67)

    앞에선 사진내리라고 말도 못하는 바보인거 아니까 자꾸 올리죠
    으휴
    여기서 백날 한탄하면 뭐하나요?
    다신 못올리게 따끔하게 말도 못할거면서
    고구마 먹은 이 기분은 책임질껀가

  • 29. ..
    '22.6.23 6:59 PM (116.126.xxx.23)

    그렇게 말하면 어떻게 알아들어요?
    내 사진 내려달라고, 아님 얼굴 지우고 올리라고 말해야죠

  • 30. 내려달라고
    '22.6.23 11:49 PM (124.51.xxx.14)

    내려달라고했어요.
    진짜 자기가 이렇게나왔으면 올렸을까싶은사진을...
    황당해하던데
    그러던가말던가
    그사진 내려줬음 좋겠다얘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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