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동창모임 2박3일 가게 되었는데 부담스럽네요
1. 사회생활이다
'22.6.23 12:39 PM (122.32.xxx.116)생각하고 절대 어떤 것으로도 튀지 않는
기억에 남지 않을 언행을 ㅋㅋㅋ2. 정말
'22.6.23 12:40 PM (14.32.xxx.215)싫은데 또 여자없이 가면 헛짓할까 그런것도 있고 ㅠ
저도 한번 가고 딱 끊었어요 ㅠ3. 그냥
'22.6.23 12:41 PM (220.117.xxx.61)묻는말에 대답정도 하시고
말 먼저 절대 안걸고
폰보다 오시면 되지 않을까요?
어디 뻘쭘한 자리는 폰이 있어 정말 다행이더라구요.4. ..
'22.6.23 12:42 PM (118.46.xxx.14)헛짓하는 모임은 전혀 아닙니다.
그럴 위인들도 못 되고
무엇보다 여자 동창들이 나오는데요 뭐.5. 헐
'22.6.23 12:42 PM (1.222.xxx.103)저 아래 남편 친구 부부들이랑 1박2일 여행으로
싸웠다는 글 있어요.6. ..
'22.6.23 12:43 PM (118.46.xxx.14)60명 정도가 참가하는 모임이니 남편 친구 부부들 모임하고는 다르죠.
7. 여자 동창
'22.6.23 12:44 PM (117.111.xxx.102)있는데 부인 없으면 가관도 아니에요
지위 고하 불문...8. 이거
'22.6.23 12:44 PM (175.223.xxx.142)사실 주도 하는 사람이 부인들이거든요
저는 남자들 왜 마누라 껴서 가고 싶을까 했더니
남자들도 안좋아해요. 몇몇 부인들끼리 지들끼리 통화해서 남편 조르고 해서 부부동반 모임이 되더라고요9. ..
'22.6.23 12:48 PM (118.46.xxx.14)평소에도 골프 모임 계속하는 동창이 있어요.
그 골프 모임 계속하는 동창들이 주축이 되어서 하는 모임인데
코로나 동안은 부부동반 모임이 전혀 없었던 거에요.
부인들이 나서서 하는 모임은 전혀 아니구요.
제 생각엔 동창의 배우자들은 다들 저처럼 배우자에 대한 봉사정신으로 참가한다고 봐요.10. 폰보시면안되죠
'22.6.23 12:51 PM (122.32.xxx.116)어떤 자리에서건 다른 사람과 있는데 폰보는행동은
굉장히 무례한겁니다
나는 너랑 눈도 마주치지 않고 싶다는 뜻임11. ㅇ
'22.6.23 12:56 PM (116.42.xxx.47)조용한 내조다 생각하시고 이삼일 눈 찔끈 감으소서
12. ..
'22.6.23 12:57 PM (70.191.xxx.221)피곤하겠어요. 1박이면 참을 만 한데, 2박 3일. 극기훈련이네요.
13. 마나
'22.6.23 1:01 PM (59.5.xxx.153)저도 해마다 가는 부부동반 모임이 있어요..
여름휴가를 항상 같이해요..2박3일정도...
코로나 때문에 못갔었는데...올해는 갈거같아요...
벌써 십여년을 같이 다니다보니 정이 들어서 올해는 꼭 같이 갔음....싶어요..
그 모임분들과 텃밭도 같이 하는 사이다보니.... 맨날 봐요.
그 아내분들과 수다도 떨고...내가 몰랐던 수당 같은거.... 그런 정보도 듣구요..ㅎ14. ..
'22.6.23 1:05 PM (118.46.xxx.14)아.. 여자 동창들이요.
아주 점잖은 분들이예요.
이분들이 이상한 일을 벌일 가능성은 확실하게 제로입니다.
부인 없다고 여자 동창들이랑 가관일 일은 없어요.
제가 참가하는 이유는 남편에 대한 봉사의 의미일 뿐이지 뭔 일을 방지하려는 건 아닙니다.
그럴 사람들도 아니구요.15. dlfjs
'22.6.23 1:06 PM (180.69.xxx.74)어휴2박3일 이나요
16. 그럼
'22.6.23 1:14 PM (14.32.xxx.215)가서 열심히 봉사하세요
17. ..
'22.6.23 1:19 PM (118.46.xxx.14)일단 장마가 온다는데 하루 종일 관광지 구경 다닐 때 정말 옷도 뭘 입어야 할지,
신발도 뭘 신어야 할지 전혀 감이 안 잡혀요.
남편은 그냥 우리 둘이서 그 장소에 구경 갈 때 입을 옷과 신발 신으면 된다 하는데
그렇다면 등산복에 등산화, 비온다면 스포츠 샌들이거든요.
동창모임에 그렇게 입고 가도 될지 감이 안 잡혀요.
장마만 아니어도 옷 걱정 신발걱정 하지 않을 거 같은데 말입니다.18. 그 친구들
'22.6.23 1:56 PM (59.8.xxx.46) - 삭제된댓글이혼한사람은 한명도 없나 봅니다,
아직 아이가 어려서 봐주는 애들도 하나도 없나 봅니;다19. 비오니
'22.6.23 2:01 PM (59.23.xxx.225)신발은 요즘 레인부츠 짧은거 무난하고도 이쁜거 많던데..어떠신지요?
아이보리 짧은건 튀지도 않고 괜찮던데요..20. ..
'22.6.23 2:06 PM (118.46.xxx.14)비올 때 장화는 좋지만,
제가 발이 예민해서 편한 신발 신는 편이고 장화를 신고 오래 걸어본 적이 없어요.
일단 거의 하루 종일 걸으면서 구경 다니는 일정이더라고요.
등산화랑 스포트 샌들 다 가져가서 비 안오면 등산화, 비오면 스포츠샌들 신을까 해요.
이혼한 동창은 한 명도 없고
아이들은 다 성장해서 봐줘야 하는 애들 없어요.
손주가 있는 동창은 있는데 뭐 손주를 봐주느라 못 오는 건 아닐테구요.21. 에고
'22.6.23 2:18 PM (1.241.xxx.216)그런 모임을 왜 만들까요 ^^
배우자 입장에서는 절대 달가운 여행이 아니네요
가시면 맘 비우고 봉사하는 맘으로 다녀 오시겠지만 그닥 좋은 모임은 아니네요 굳이 ㅠ22. ..
'22.6.23 4:08 PM (118.46.xxx.14) - 삭제된댓글배우자 입장에서는 달갑다고는 할 수 없겠죠.
그런데 남편은 그 모임 가면 좋아하더라고요.
동창끼리만 골프 모임 할 때도 좋아하구요. 자기가 바빠서 매번 가지는 못하지만요.
전 맘 비우고 봉사하는 맘으로 가요.
부부끼리 이런 정도는 해주는거라고 생각해요.
하기야 저 관련한 모임에서도 부부동반하면 남편이 기꺼이 참석해서 사람들과 잘 어울려줬었구요.23. ...
'22.6.23 4:18 PM (118.46.xxx.14)배우자 입장에서는 달갑다고는 할 수 없겠죠.
그런데 남편은 그 모임 가면 좋아하더라고요.
동창끼리만 골프 모임 할 때도 좋아하구요. 자기가 바빠서 매번 가지는 못하지만요.
전 맘 비우고 봉사하는 맘으로 가요.
부부끼리 이런 정도는 해주는거라고 생각해요.
하기야 저 관련한 모임에서도 부부동반하면 남편이 기꺼이 참석해서 사람들과 잘 어울려줬었구요.
그렇지만 부담이 되는건 사실이예요.
더군다나 그냥 한끼 식사 모임도 아니고 2박3일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