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학생 조현병의심학생 후기

000 조회수 : 9,057
작성일 : 2022-06-23 11:36:26
글올렸더니(지금은 삭제)
한결같이 댓글에 조현병이 의심된다고 하셨어요.

저는 학교근무하는 관련자입니다.

아이는 오늘 학교와서 뜬금없이
자기 약 안먹는다고 하네요... 

아이 엄마가 상담 및 병원치료 모두 거부하고
내일부터 대안학교로 전학시켰습니다...

미인가 기독교 대안학교로 전학시켰습니다.

그동안 관련기관과 협의하고 치료비지원하기로 한거 취소시키고,
상담예약한 거 취소하고,
정신과병원 예약했던거 취소했습니다..

허탈하네요..

IP : 119.193.xxx.12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23 11:39 AM (124.5.xxx.184)

    많이 노력하셨네요

    앞으로는 비슷한 경우에 더욱 잘 대처하실거 같아요
    경험으로 생각해야지 어쩌겠어요...

  • 2. T
    '22.6.23 11:45 A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선생님. 애쓰셨어요.
    너무 속상해마세요.

  • 3. 기억
    '22.6.23 11:46 AM (211.204.xxx.183) - 삭제된댓글

    나요. 에휴 할만큼 하셨는데 안타깝네요.

  • 4. 에구~
    '22.6.23 11:46 AM (112.145.xxx.195)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도움을 받을 줄 모르는 사람들 입니다.
    아주 나중에 후회하겠지요.
    안타깝지만 어쩌겠습니까.

  • 5. 대안학교
    '22.6.23 11:47 AM (1.225.xxx.214)

    어리석은 엄마.....불행한 아이
    종교에 빠져 저런 선택을 하는 부모들이 종종 있으니,
    원글님이 해줄 수 있는 일은 더 이상 없겠네요.
    그래도 원글님 책임감 있는 선생님이셔요.

  • 6. ㅜㅜㅜ
    '22.6.23 11:47 AM (175.114.xxx.96)

    지못미........

    왜 병원진료를 거부하는지..
    그게 신앙과 위배되는 것도 아닐텐데요
    병식이 없으면 그게 망하는 지름길

  • 7. 0O
    '22.6.23 11:49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성장하면 감당 못할텐데 안타깝네요
    고생하셨어요

  • 8.
    '22.6.23 11:49 AM (61.74.xxx.175)

    치료시기 놓치면 안되는데 ㅜㅜ

  • 9. ditto
    '22.6.23 11:50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원글님 하실 수 있는 건 다 하셨어요 이젠 그저 그 아이가 잘 살기를 바라야죠 혹시나 그 아이로부터 연락이 오거나 할 때 서서히 거리를 두세요 원글님 위험해질까봐 드리는 말씀이예요

  • 10. ..
    '22.6.23 11:54 AM (175.116.xxx.96)

    고생하셨어요.원글님은 최선을 다하셨고, 더이상은 해줄수있는게 없네요. 조현병은 초기발견해서 치료하면 성과가 좋은데 참 안타깝긴하네요.그리고 윗분조언 처럼 앞으로 연락오면 약을 안 먹는 경우라면 서서히 거리를 두세요. 만의하나 걱정이지만 위험해질수도 있어요.

  • 11. ...
    '22.6.23 11:54 AM (223.39.xxx.69)

    어리석고 불쌍한 엄마와 아이네요..

  • 12.
    '22.6.23 12:07 PM (203.243.xxx.56) - 삭제된댓글

    부모가 자식의 병을 인정 못하고 어리석은 판단을 했군요.ㅠㅠ
    원글님은 최선을 다하셨으니 그걸로 된겁니다.
    조기치료하면 좋아질텐데 아이는 어찌될지..참 안타깝네요.

  • 13. ...
    '22.6.23 12:07 PM (218.51.xxx.95)

    미친 어매가 애를 망치겠군요.
    지금부터 치료하면 빨리 나을 수 있는데 에휴..
    앞글은 못봤지만 애쓰셨네요.

  • 14. 나야나
    '22.6.23 12:09 PM (182.226.xxx.161)

    그런사람이 어찌 결혼하고 애를 낳았을까요ㅜㅜ 선생님 하실만큼 하셨어요 토닥토닥..

  • 15. 부모가
    '22.6.23 12:10 PM (59.8.xxx.220)

    전학하는거엔 동의 했나보군요
    그나마 다행이예요

    근데,조현병이 중학생때 발현되기도 하나요?
    보통 20세 넘어야 증상이 나타난다고 들었던거 같애서..
    부모인들 제정신이겠나.싶네요

  • 16. 그게
    '22.6.23 12:23 PM (119.193.xxx.129)

    청소년기에도 조현병 증상을 나타난다고 해요. 중학생한테도 조현병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더라고요...

  • 17. 중학교
    '22.6.23 12:44 PM (223.39.xxx.27) - 삭제된댓글

    암 걸렸던 친구 부모가 개독이라 기도원간다더니 6개월도 못 살고 떠났어요..... 그 부모는 병원 안간거 후회 안하려나..

  • 18. 감사합니다.
    '22.6.23 1:01 PM (119.193.xxx.129)

    댓글로 위로받고 도움받습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 19. 조현병
    '22.6.23 1:48 PM (112.76.xxx.163)

    청소년기에 발병 많이 돼요.
    폐쇄정신병동 가봤는데 청소년들 많았어요.
    그 애들이 전부 조현병은 아니겠지만요..
    약이 쎄서 멍한 눈빛들도 있고
    겉보기에 멀쩡해 보이는 애들도 있고
    면회온 부모들을 보니 참 힘들겠다..싶더군요.
    저는 드물게 있다는 노인조현병(엄마) 때문에
    이렇게 힘든데 저분들은 당신들보다 오래 살아야 하는
    자식들 문제니 마음이 오죽하겠나 싶더라구요.

  • 20. 조현병
    '22.6.23 1:51 PM (112.76.xxx.163)

    원글님이 처리해 놓으신 과정들을 보니
    노력 정말 많이 하셨네요.
    허탈하실만해요.

  • 21. 유전
    '22.6.24 12:27 AM (217.149.xxx.103)

    그 부모도 정상이 아닐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061 예전에 다녔던 잘하는 미용실 이전한 곳 알아냈어요 1 ㅇㅇ 11:36:17 89
1809060 식물이 너무 괴물같은데.. 1 결정 11:32:12 235
1809059 어묵탕 1 Ooo 11:29:49 125
1809058 도쿄,후쿠오카에는 남대문시장같은곳?? ........ 11:28:10 54
1809057 챗지피티도 마누라라는 표현을 쓰나봐요 1 82회원 11:24:12 123
1809056 50대 후반 미혼의 미래 계획 6 정리 11:19:11 474
1809055 조국혁신당은 국힘 제로라더니 민주당이랑 싸우네요 32 ㅇㅇ 11:16:22 273
1809054 남편과 연애 결혼했는데 2 ... 11:15:51 394
1809053 건성피부인데 유분기 있는건 바르면 뭐가 올라와요 2 ... 11:14:36 124
1809052 그릭요거트 드시는분들요.질문 4 쾌변 11:13:59 341
1809051 오랜만에 웃어 봤네요 .. 11:05:36 341
1809050 밥솥이 운명을 달리했어요 밥솥 11:02:52 178
1809049 며느리 안왔으면 좋겠지 않아요? 18 ... 11:02:40 1,450
1809048 청소 1 이사 11:01:32 209
1809047 itq시험 11:00:32 124
1809046 스무 살 해병의 죽음 1024일 만에‥임성근 징역 3년 선고 3 고작3년이요.. 10:50:46 486
1809045 박은정 의원님 승소 축하드려요 4 …. 10:50:09 699
1809044 문재인 말살에 올라탄 의원들 23 ㅇㅇ 10:42:59 951
1809043 다시는 안볼거처럼 묙했다가 연락이하고싶을까요? 2 10:37:32 700
1809042 박원석 "한동훈, 尹과 결별하고 전두환 손 잡나?&qu.. 3 팩트폭격 10:35:49 384
1809041 배고픔 느끼면 진땀나고 덜덜떨리는분 계신가요 9 Dd 10:35:38 1,012
1809040 날씨좋아 집에있기 아깝네요 5 10:35:10 643
1809039 남편이 어머니한테 이혼하고 우리집으로 오시라고 하면 3 으악 10:34:32 1,922
1809038 출산축하금 8 10:30:31 683
1809037 개념도 예의도 없는 큰아버지 3 ㅎㅎ 10:29:44 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