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품 뽑기 하면 대상은 못 타도 괜찮은거는 꼭 받고 그래요.
자전거도 타와서 저는 필요없어서 직장 직원에게 줬고요.
그 외에도 너무 많은 상품을 타왔어요.
지난 달에도 드롱기 토스터에 당첨되서 타왔는데 지금 쓰고 있는 토스터가 멀쩡해서
그냥 박스채 두고 있어요.
스타벅스 상품권도 하도 많이 타서 남들에게 나눠주고 있어요.
얼마전에 알라딘에서 '헤어질 결심' 상영 이벤트 하길래 그냥 심심풀이로 해봤는데
어머나.. 당첨이 되었네요. 1인 2매라네요.
사실 코로나 이후 극장에 통 가지 않았는데
박찬욱 감독이 어떻게 풀어가는지 또 탕웨이도 볼겸 꼭 가야만 하겠어요. ㅎ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