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삶과 죽음에 관한 이런 류의 영화 추천해주세요

..... 조회수 : 2,837
작성일 : 2022-06-21 13:26:02
행복한 장의사
스틸라이프(우베르토 파솔리니 감독)

제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영화에요.
삶과 죽음에 관해 코미디도 좋고 잔잔해도 좋고
비슷한 류의 영화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IP : 125.190.xxx.212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이
    '22.6.21 1:27 PM (124.51.xxx.115)

    굿앤바이 강추요 이건 일본영화

  • 2. 굿바이
    '22.6.21 1:28 PM (14.32.xxx.215)

    아닌가요
    ...

  • 3. ㅇㅇ
    '22.6.21 1:29 PM (175.223.xxx.167)

    책도둑
    참 좋았어요~~

  • 4. 일본영화
    '22.6.21 1:29 PM (203.247.xxx.210) - 삭제된댓글

    굿바이

  • 5. 그냥이
    '22.6.21 1:32 PM (124.51.xxx.115)

    영어로 good&bye 맞고요 한글로 굿’바이 던데요

  • 6. 오~
    '22.6.21 1:32 PM (121.155.xxx.30)

    하나씩 봐야겠네요

  • 7. ..
    '22.6.21 1:33 PM (203.229.xxx.102)

    난니 모레티

  • 8. ..
    '22.6.21 1:34 PM (203.229.xxx.102)

    난니 모레티 감독의 아들의 방이요
    위의 댓글 쓰다 등록됨;

  • 9. ㆍㆍ
    '22.6.21 1:34 PM (119.193.xxx.114)

    미 비포 유

  • 10. ..
    '22.6.21 1:36 PM (125.178.xxx.135)

    장-루이 트린티냥과
    엠마누엘 리바, 이자벨 위페르 주연의
    영화 아무르요.

  • 11. 원글
    '22.6.21 1:39 PM (125.190.xxx.212)

    오오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다 볼거에요.

  • 12.
    '22.6.21 1:41 PM (175.197.xxx.81)

    굿앤바이2222

  • 13.
    '22.6.21 1:43 PM (14.38.xxx.227)

    영화 감사

  • 14. ....
    '22.6.21 1:46 PM (185.212.xxx.242) - 삭제된댓글

    거론된 영화 중 4편 봤네요

    스틸라이프, 굿바이, 미비포유, 아무르...

    미비포유 같은 경우는 마무리에 남자가 떠나면서 여자에게 애정의 선물을 남기는 게
    흐름상 당연하긴 한데
    그 결말(남친이 남긴 선물) 때문에 뭔가 가볍게 느껴졌어요... -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

    굿바이는 7년 전쯤 알게된 영화인데 5번 넘게 봤고.. 제가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네요. - 강추

    아무르는 몇년 전에 봤고, 스틸라이프는 근래 봤는데
    두 영화 다 좋긴 했지만 2번은 못보겠더라구요.. 정말 지루해서.....

    왠지 원글님 작품성 있는 영화 좋아하실 거 같으니 아무르도 재밌게 보실듯..

  • 15. 행복
    '22.6.21 1:47 PM (14.39.xxx.245)

    천국보다 아름다운

    추천합니다.

  • 16. 원글
    '22.6.21 1:48 PM (125.190.xxx.212)

    저는 스틸라이프가 인생영화에요.
    혹시 이 글 보시고 스틸라이프 못보신 분 계시면
    강추하고싶어요.

  • 17. 일본영화
    '22.6.21 1:59 PM (14.32.xxx.215)

    원더풀라이프

    아주 긴 변명 ---굿바이 제작 주연한 키키키린 데릴사위가 주연이고 고레에다 제자 감독의 작품인데 정말 괜찮아요

  • 18. ...
    '22.6.21 2:11 PM (39.7.xxx.212)

    스틸 라이프 마지막에서 오열했어요

  • 19. ..
    '22.6.21 2:13 PM (61.105.xxx.19)

    그냥


    저는 이거요

    심플라이프 //유덕화좋아해서봄

  • 20.
    '22.6.21 2:19 PM (112.187.xxx.82)

    삶과 죽음에 관한 영화

  • 21. 피아니스트
    '22.6.21 2:22 PM (119.204.xxx.215)

    제게 삶과 죽음의 영화는 유일 피아니스트.
    인생영화.

  • 22. 퓨너럴
    '22.6.21 2:25 PM (119.192.xxx.107)

    와..... 행복한 장의사를 여기서 다시 들어보네요. 2000년 개봉 당시 종로 씨네코아에서 봤던 영화인데...

  • 23. 흑백영화 말고
    '22.6.21 2:28 PM (14.32.xxx.215)

    새로 만든 동경가족 1,2편요
    웃엿다 울었다 정산없이 재밌어요

  • 24. 로디
    '22.6.21 2:28 PM (121.101.xxx.157)

    sunday illness (넷플릭스에서 봤어요)
    mart (독일 영화)
    쓸쓸하지만 강한 영화 였어요. 둘 다 추천합니다

  • 25. ...
    '22.6.21 2:33 PM (39.7.xxx.212)

    추천해주신 영화들 하나씩 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 26. 동고비
    '22.6.21 2:41 PM (116.126.xxx.208)

    추천감사해요^^

  • 27. 제목이 ㅜㅜ
    '22.6.21 2:57 PM (182.212.xxx.185)

    갑자기 기억 안나는데 진짜 재미있는 영화있는데...
    고독사 처리하는 시청 공무원 이야기인데 굉장히 울림이 있었는데 기억나시는 분...

  • 28. Nm
    '22.6.21 3:17 PM (106.102.xxx.25)

    보고싶은 영화가 많네요

  • 29. 저도
    '22.6.21 3:32 PM (106.102.xxx.37)

    추천 감사합니다^^

  • 30. 윗님
    '22.6.21 3:41 PM (185.172.xxx.163) - 삭제된댓글

    갑자기 기억 안나는데 진짜 재미있는 영화있는데...
    고독사 처리하는 시청 공무원 이야기인데 굉장히 울림이 있었는데 기억나시는 분...
    // 윗님 이 작품 제목이 스틸라이프임 ㅎㅎ

  • 31. 원글
    '22.6.21 3:50 PM (125.190.xxx.212)

    119.192.님 한국영화 중에서 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작품이에요. ㅋㅋ

  • 32. ..
    '22.6.21 4:19 PM (218.144.xxx.50)

    뭔가 가물가물 생각날 듯 나지 않는 영화가 있어서 키워드로 검색을 해봤어요.
    '5일의 마중'이네요. 너무나 애잔하고 마음아픈...

    크리스틴 스콧 토머스 나오는 '오랫동안(오래 전부터) 당신을 사랑했어요'도 좋았고요.

  • 33. 초,
    '22.6.21 4:33 PM (59.14.xxx.173)

    삶과죽음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 34. 영화가 좋아
    '22.6.21 4:46 PM (220.117.xxx.165)

    위에 언급된 영화 80%는 본 듯.
    감사해요.

  • 35. ㅇㅇ
    '22.6.21 7:33 PM (182.226.xxx.17)

    영화 저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소울이요

  • 36. luna
    '22.6.21 7:34 PM (118.235.xxx.244)

    감사합니다. 못본 작품 찾아봐야겠습니다.

  • 37. ..
    '22.6.21 7:45 PM (220.81.xxx.6)

    컬러풀 : 일본에니메이션
    7번째 내가죽던날
    러블리 본즈(스티븐스필버그감독)-슬프고 아름다워요
    중천(김태희,정우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692 톰과 제리 성우 송도순씨 12월 31일 별세 안타깝네요 08:47:16 53
1785691 트레이더스 자주 이용하면 어떤 카드 ...... 트레이더스(.. 08:45:01 22
1785690 인테리어할때 부가세 10프로는 무조건 주는건가요 3 궁금 08:36:22 197
1785689 대문에 인생을 운이 좌우한다는 말 3 .. 08:32:33 456
1785688 인바디 재고 왔어요 근육량 24.7kg 2 256 08:31:33 227
1785687 가장 빠른 숙취해소법이 뭔가요 5 .... 08:26:48 259
1785686 불장에도 역대급 팔아치운 개미...승자는 외국인 2 ㅇㅇ 08:23:31 470
1785685 도대체 살은 어떻게 빼고 유지하는 거죠? 8 가능할까 08:20:38 508
1785684 82의 존속을 바란다면 광고를 15 ㅡㅡ 08:01:20 908
1785683 새해에 82쿡에 바라는것 있으신가요 5 새해 07:52:53 325
1785682 연말 시상식 트라우마 1 .. 07:41:00 1,106
1785681 META는 미쳤고 OpenAI는 변심했다 - 노벨상 수상 제프리.. 5 유튜브 07:27:16 1,537
1785680 예금담보 대출 이율 보는 법 알려주세요 4 07:27:03 190
1785679 김장하 어른이 왠만한 종교인보다 낫네요 3 평온 07:25:32 1,012
1785678 이혜훈 임명 하는 사람이나 옹호하는 사람들이나 5 가을 07:21:42 431
1785677 공짜 스벅 마시고 있어요 2 오늘 07:20:14 1,766
1785676 외국인들 법 개정해야되요 8 07:17:31 680
1785675 오늘 스벅 선착순 크림라떼 5 레ㆍ 07:17:17 1,916
1785674 대형카페 1 00 07:11:46 825
1785673 직원이 사과했어요 6 이제 07:00:40 2,822
1785672 아직도 집 안샀어요? 14 아직도 06:41:54 2,286
1785671 방금 사골 4 .. 05:58:01 1,100
1785670 노도강 부동산도 오르고 있어요. 7 물가 05:04:33 2,651
1785669 이혜훈 발탁이 천재적인 한수라고 떠들었던 스피커들 말고 31 ㅇㅇ 03:23:46 3,849
1785668 가수는 노래를 못 하면 은퇴해야하는데 4 ㅇㅇㅇ 03:07:10 3,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