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응을 잘 해주니 이야기를 쏟아내는 사람들이 많네요
무의식적으로 호응하는 게 습관이 되었어요
어릴 때 부터 그게 배려고 바른 소통이라 생각했구요
오다가다 기빨리고 불쾌한 상황들이 생겨 그만 하려구요
상대방이 불쾌하지 않을 정도로 반응 안 하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아님 그냥 웃으며 대답을 일절 하지 말까요?
대화에 호응 안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 조회수 : 1,323
작성일 : 2022-06-21 11:35:19
IP : 223.62.xxx.10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22.6.21 11:49 AM (123.214.xxx.190) - 삭제된댓글그런 편인데 상대방 불쾌할까 걱정하면서까지 내 반응을 선택해야 하는 특별한 노하우가 없기에
그런 사람은 거의 다 멀리하는 편입니다. 얘기 마구 쏟아내는 사람은 다시 안만나려고 해요.
어쩔 수 없이 부대껴야 하는 경우에는 화장실 가거나 자리를 떠야죠.
상대가 불쾌할까 왜 나만 헤아려야 하죠? 내가 우선 불쾌한데 말이죠.2. 흠..
'22.6.21 11:50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동공에 힘을 빼시고.. 얼굴을 보면서 반응하지 마세요.
그냥 먼데 보면서. 어. 응... 대충 받아치시길.3. 구글
'22.6.21 11:51 AM (220.72.xxx.229)나이가 드니까 상대 이야기가 잘 귀에 안 들어오더라구요
전 들어주러고 노력을 일부러 하게 되오 ㅠㅠ 너무 안 들어주는거 같아요
귀 막는법은 연습이 필요한거같긴해요 ㅠㅠ
허공 응시하기 바닥 무늬보기 그런거요4. ㅇㅇ
'22.6.21 5:39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딴곳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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