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이 가깝게 되는 아들
다른자녀분들도 이렇게 본인 경제 상황을 부모한테 말을 안하는지요
1. 네
'22.6.21 5:48 AM (106.101.xxx.32) - 삭제된댓글말 안하고 저도 한번도 물어본 적 없어요
2. 음
'22.6.21 6:19 AM (220.117.xxx.26)안해요 두루뭉술 넘어갑디다
3. …
'22.6.21 6:27 AM (124.59.xxx.199) - 삭제된댓글물어볼 생각도 안했었는대 아주 세세히 다 말해줍니다 심지어 투잡도 할경우 얼마 돈 들온다 까지도 말해주네요
4. ....
'22.6.21 6:33 AM (123.254.xxx.136)아드님 성격을 잘 모르지만 말을 안 해줄 때는 대체로 모아놓은 것이 없습니다. 생각보다도 없을 때요.
5. oo
'22.6.21 7:43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평소 스타일로 짐작해 보세요.
알뜰한 유형인지 돈 개념이 별로 없는 유형인지.
최근 몇년간은
워낙 저금리인데다가
코인이나 주식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보니
사회초년생들은 예적금 개념은 별로 없을 수 있고
개인 특성상 알차게 모은 경우도 많구요.6. ㅇㅇ
'22.6.21 7:44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물어봐서 대충알고는 있는데
물어보면 싫어해요.
평소 스타일로 짐작해 보세요.
알뜰한 유형인지 돈 개념이 별로 없는 유형인지.
최근 몇년간은
워낙 저금리인데다가
코인이나 주식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보니
사회초년생들은 예적금 개념은 별로 없을 수 있고
개인 특성상 알차게 모은 경우도 많구요.7. ㅋㅋ
'22.6.21 7:48 AM (39.7.xxx.39) - 삭제된댓글저는 니 저축액만큼 내가 그대로 물려(?)주겠다
(100만원 저축했으면, 내가 연말에 100만원
줄테니 그걸로 더 저축해라는 의미 = 월급 함부로
쓰지 말고 모아봐라) 했더니 묻지 않아도 아주
척척 매달 보고해요8. ㅡ
'22.6.21 9:29 AM (211.36.xxx.161)우리 아들 29살인데 아직도 취준생인데ㅜ
9. ㅇㅈㅇ
'22.6.21 11:41 AM (123.140.xxx.74) - 삭제된댓글28살 우리딸 누가 소개좀 해줬음 좋겠어요,
대학원졸업하고 전문직인데 부모가 운신폭이 좁아서 미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