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해수욕장, 제주도 뭐 이런데 다녔는데, 물놀이야 워터파크 있어서 사시사철 할 수 있어 매번 똑같은거 같아서요..
여름 휴가 색다르게 보내는 방법 있으세요?
아이는 아직 초저학년이라 할게 많이 없을거 같기도 하고요..
한 2년 코로나로 거의 안다니고 가끔 가더라도 정말 조심히 다녔어요..
올해 여름 휴가때 다들 뭐하면서 보내시나요?
위축된게 습관이 되서
그냥 집에 있으려구요.
미어터지지 싶어요
지금도 음식점에 사람 바글바글 길거리에 옹기종기 모여서 담배피우는데
그정도면 코로나 끝나간다고 봐야지요.
올해 어떤 추억을 만들어 줘야 고민이 되네요..
아이들 다 여행갈텐데, 집에서 근교여행만 다닐 수도 없고요..
와 진짜 여수 담양 괜찮은 호텔이나 펜션 1박에 40넘어요. 4식구. 애들 고딩 대딩. 계속 안가서 2박 예약했어요. 그것도 마지막 인 객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