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물욕이 없어져요
1. 실컷
'22.6.20 1:44 PM (118.235.xxx.65)해봤으니 미련이 없는 거겠지요.^^
평생 계속 그렇게 사는 사람도 있지만.2. 48
'22.6.20 1:45 PM (125.190.xxx.212)부럽네요. ㅠㅠ
전 왜 그게 안될까요. ㅠㅠ3. 00
'22.6.20 1:48 PM (182.215.xxx.73)통장에 돈은 차곡차곡 쌓이고 노후자금은 더 여유로워지겠네요
4. .....
'22.6.20 1:51 PM (180.224.xxx.208)다 사 보고 써 봐서 그래요.
해보니 별거 아닌 걸 알아서...
못 해보면 갈증이 줄어들지 않는다는....5. ...
'22.6.20 1:54 PM (112.145.xxx.70)50이면 뭘 입어도 옛날 핏 안 나고
얼굴색도 예전 같지 않고
갱년기라 다 귀찮고...
전 거기다가 내가 늙어 죽어 갈 건데이 쓰레기를 지구에 더 남기도 가는구나.. 에 대한 죄책감까지 살짝 느껴져요.
쇼핑이 즐겁지가 않은 이유네요
(애들 물건은 즐겁게 삽니다 ㅋ)6. 이제
'22.6.20 1:56 PM (211.211.xxx.96)삶의 목표가 남은생 건강하고 즐겁게 살자예요
물욕 이런 허세 다 부질없구요7. 점셋님 공감
'22.6.20 2:04 PM (121.133.xxx.125)아무리 예쁜거 사도 덜 어울리죠
그냥 돈이 더 좋죠. ^^
그래도 아직도 많이는 삽니다. 줄긴 줄었지만요.
보석도 더 나이들면 더더욱 안 어울린다더군요.ㅠ8. 22
'22.6.20 2:05 PM (112.219.xxx.74)뭘 입어도 옛날 핏 안 나고
얼굴색도 예전 같지 않고
갱년기라 다 귀찮고...
쓰레기를 지구에 더 남기는구나.. 에 대한 죄책감까지 살짝.
쇼핑욕이 사라지네요.(우울증 아니고요) 229. ..
'22.6.20 2:30 PM (219.248.xxx.211) - 삭제된댓글저는 42인데도 그래요…
저도 정말 물건, 옷 좋아하던 사람이었거든요
근데 지금은 관심있는게 없어요
그랬더니 오히려 삶이 재미가 없어졌다는….ㅠㅠ10. ㅡㅡ
'22.6.20 2:36 PM (118.47.xxx.9)저도 그래요.
열정이 사그라드는 것
아닌가 가끔 걱정도 되요 ㅠ11. ㆍㆍ
'22.6.20 2:42 PM (223.39.xxx.187)물욕의 핵심은 돈입니다
돈이 좋으면 물욕 없어진게 아니에요12. ..
'22.6.20 2:52 PM (106.101.xxx.229) - 삭제된댓글어차피 죽어서 못들고갈것들이다 생각하니
물욕 많이 사그라드네요13. ....
'22.6.20 2:56 PM (122.32.xxx.87)해볼만큼 해본것도 있고 입어도 그닥 태도 안나는
노화가 제일 거슬리는듯 해요 젊고 돈없을때도 초절약해서 하나사서 걸치는 재미가 있었는데 그런기쁨이 사라졌어요... 몸매가 많이 달라지지도 않았는데 그렇더라구요14. 저는
'22.6.20 4:38 PM (106.102.xxx.37) - 삭제된댓글아직도 자질구레한걸 사 나르네요.
반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