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트와 몸에 토했지만..
시트에도 상당히 흘렸는데..
세차하러 갈 수가 없네요ㅠ
오늘 휴가를내긴 했는데 애가 어린이집을 못가서요
출장세차는 당일예약이 안된다고 하고
아픈 아이 두고 세차장 가기도 힘들고
카시트도 빨아서 데리고 가기도 힘들어서요ㅠㅠ
가죽시트긴하지만…쿨링시트처럼…구멍이라고 해야하나..
그쪽으로 토사물이 들어 가고….
이걸 어찌 수습해야하나요 ㅠ
애가 들러붙어있어서 주차장 내려가기도 힘든데…
설마… 차 썩진 안겠죠?????
가야해요
당장이요.
지금 여름이잖아요.
그거 해결안돼요.
얼른 세차장에 맡기고 오시거나 대리라도 불러서 맡기세요.
저 말고 친구가 경험있네요.
진짜 냄새 안빠져요.
그거 지금 안 맡기면요.
앞으로 창문 열고 달려야해요.
냄새 진짜 안빠지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