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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강행 난색 표하자 담당자 교체해 강행

조회수 : 4,521
작성일 : 2022-06-20 04:02:50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435095

유가족은 얼마나 억울했을까?
IP : 223.38.xxx.84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뒤집기
    '22.6.20 4:12 AM (93.160.xxx.130)

    국정원 출신 野 김병기 "만만하다고 정보 분석관 희생시키지 말라"



    "2020년 9월 사건 발생 당시 우리가 격분한 것은 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북한군의 만행이었지, 월북 문제는 심각한 쟁점이 아니었다"며 "월북 문제가 큰 쟁점이 아니었던 이유는 의외로 간결하다. 군과 해경 그리고 정보당국의 판단이 일치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그런데 정권이 바뀌니 문제가 묘하게 흘러가고 있다"며 "월북했다는 명확한 증거가 없는데 왜 월북한 것으로 판단했냐며 당시 관계자들을 정보를 왜곡한 거의 '파렴치한'으로 몰고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여당이 이를 정치 쟁점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적어도 당시 정보 판단에 관여했던 관계자들은 줄줄이 문책당하거나 조사에 시달리는 등 분석판단에 대한 무지가 여러 사람 잡게 생겼다"고 꼬집었다.

  • 2.
    '22.6.20 4:15 AM (86.155.xxx.166)

    경제살릴 능력도 없고 자신도 없으니

    이명박 박근혜가 그러했던 거처럼

    북풍 공작이나 종북 몰이나 하려고 하고

    한심한 윤석열 쯧쯧

  • 3. 억울하죠
    '22.6.20 4:37 AM (125.189.xxx.187)

    수영 연습한다고 그랬는지
    물결을 거슬러 북한 영해로 힘들게
    헤엄쳐 갔는데 월북이라니요.

  • 4. 증거나
    '22.6.20 4:43 AM (172.58.xxx.62)

    하나 대면서
    스토리를 바꿔야지요.

  • 5. ㅡㅡ
    '22.6.20 5:32 AM (118.47.xxx.9)

    자기들 가족이 저런 일 당했어도
    저런 소리들을 지껄인건지..
    의문이 있으면 의문이 있다로
    발표해야지 왜 백프로 단정을
    지어서 발표를 한건지.
    종전 선언 공 들인거 아까웠나!

  • 6. ..
    '22.6.20 5:46 AM (223.62.xxx.124)

    이게 문재인 끌어내릴수도 있겠네요. 이런 인권유린 정부가 어딨어요? 종북선언이 뭐라고. 국민목숨보다 북한비위맞추기에 열 올리고. 군사독재정부라 뭐가 다른가요? 이러고도 문재인은 퇴임후 잊혀지고 싶다고요?

  • 7. ...
    '22.6.20 5:56 AM (211.235.xxx.135)

    월북이냐 아니냐는 중요한 게 아니죠.
    월북 그거 생각보다 형량 높지도 않아요.
    단순 월북은 큰 죄도 아니에요.
    그런데 반공세월을 오래 지낸 국민정서엔 죽어도 싸다는 느낌이 있죠.
    그걸 악용한 정부라서 소름 끼치는 거예요.
    북한에서 월북이라고 주장해도 우린 납북이라 주장하는 게 정상인데 도박빚을 2배 부풀려가며 월북이라 공개한 거.. 그 자체가 이적행위 맞습니다.
    게다가 서장이 발표를 망설이시 상부기관으로 옮겨버린 건 참.. 통계마사지 안되니 통계청장도 갈아치우던 정부라 새삼스러울 것도 없네요.

  • 8. ...
    '22.6.20 6:18 AM (59.8.xxx.198)

    감청한 자료 공개하자고 민주당에서 그랬으니 윤정권에서 찬성하면 되겠네요.
    당시 국방위원인 국힘당 의원들도 인정했던걸 정확한 증거도 없이 언론 이용해서 떠들고 지지율 떨어지니 북풍이용하는게 왜국 닮았어요.

  • 9. ********
    '22.6.20 6:28 AM (112.171.xxx.48)

    공작도 어지간해야지.
    우상호 의원 하자는대로 까야죠.
    더러운 것들 능력도안 되는 것들이 어디서 조작질인지?

  • 10.
    '22.6.20 6:37 AM (223.62.xxx.231)

    북한에서 월북이라고 주장해도 우린 납북이라 주장하는 게 정상인???
    그게 왜 정상?? 국제 관계가 장난인 줄 아나?

    국제 관계에서 충돌이 생길 때, 특히 김정은 같은 또라이가 이끄는 나라를 대상으로 시비를 가릴 때에는
    어디까지나 객관적인 증거를 바탕으로 “판단”해야죠.

    그 당시 우리 정부의 발표 역시
    여러 가지 정황상 월북으로 “판단”된다는 거였어요.
    죽은 자는 말이 없으니 당연히 정황상 증거로 판단할 수밖에 없죠.
    아무 증거도 없이 납북으로 주장하자니,,
    그러면 그 전쟁광 김정은이 가만 있었겠어요?
    한반도에 전쟁 나도 괜찮은가 보네요?

    외교가 뭔지도 모르는 무식한 발언들이 갑자기 왜 이리 난무하는지..
    무식한 모지리 대통령 따라하는 건지 뭔지..

  • 11. ㅇㅇㅇ
    '22.6.20 6:43 AM (120.142.xxx.17)

    얼마나 문정권에서 끄집어낼게 없으면 북한 김정은이 이례적으로 사과한 일까지 들춰내서 말도 안되는 공작정치를 하는지 한심. 그럴 시간 있음 민생에 대한 정책 좀 제대로 내봐라.

  • 12. ㅡㅡ
    '22.6.20 6:43 AM (114.203.xxx.133)

    월북은
    넘을 越 북녘 北
    휴전선 라인을 넘어서 북쪽으로 갔다는 뜻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돌아가신 분이 헤엄을 쳤든, 해류에 떠밀려 갔든
    북한 병사들이 납치해서 끌고 간 게 아니고
    국경인 휴전선을 넘어
    자의로 남의 나라 영토에 발을 들여놨으니
    그걸 “월북”이라고 해야지, 그럼 납치라고 할까요??

  • 13. ...
    '22.6.20 6:50 AM (211.235.xxx.135)

    북한에서 월북이라고 주장해도 우린 납북이라 주장하는 게 정상인???
    =>기본적인 인권보호고 상식이죠.
    신상옥, 최은희 부부는 납북해서 자진월북 기자회견도 했어요.
    기자회견까지 했으니 아.. 자진월북이구나.. 하는 게 정상인가요?
    풋.. 전쟁?
    빨갱이로 헙박하던 독재정권과 뭐가 달라요?
    아.. 전쟁이 무서워서 도박빚을 2배로 부뿔리고 그랬어요?
    그래서 세월호때 박근혜정부도 안한 짓을 해서 유가족 가슴에 대못을 박았군요.
    ㅉㅉㅉ 지지자 수준이 저 지경이니 그렇게 막장정부가 가능했겠죠.

  • 14. ...
    '22.6.20 6:53 AM (211.235.xxx.135)

    말장난 하고 있네.
    월북은 (자진)월북을 뜻하는 거 초딩도 알아요
    그럼 왜 도박빚을 언급하고 전문가 7명중 한사람만 얘기한 공황상태 운운은 왜 했는데요?
    이 정도면 야비하다는 말밖에..

  • 15. ㅇㅇ
    '22.6.20 6:57 AM (223.62.xxx.67)

    북한에서 월북이라고 주장해도 우린 납북이라 주장하는 게 정상인???
    =>기본적인 인권보호고 상식이죠.
    신상옥, 최은희 부부는 납북해서 자진월북 기자회견도 했어요.
    기자회견까지 했으니 아.. 자진월북이구나.. 하는 게 정상인가요?
    풋.. 전쟁?
    빨갱이로 헙박하던 독재정권과 뭐가 달라요?
    아.. 전쟁이 무서워서 도박빚을 2배로 부뿔리고 그랬어요?
    그래서 세월호때 박근혜정부도 안한 짓을 해서 유가족 가슴에 대못을 박았군요.
    ㅉㅉㅉ 지지자 수준이 저 지경이니 그렇게 막장정부가 가능했겠죠. 222

    2차 때 문정부가
    해류 북한 쪽으로 흘렀다고
    1차 때 해류가 반대방향이었다고 발표한 거
    본인들이 수정했구만 아직도 해류 타령이네
    해류가 반대방향이면 부유물까지 끼고 수영해서 거슬러 올라갈 수 없다고
    너네가 발표했다구요

  • 16. 아줌마
    '22.6.20 6:58 AM (223.39.xxx.89) - 삭제된댓글

    안타까운 일이긴 하지만,
    본인만이 진실을 아는데 다른 누가 맞을까요.

    그렇지만 본인이 월북의사를 표시했고.
    슬리퍼는 왜 벗어두고 어떻게 바다로 들어갔는지
    망망대해에서 부유물은 어찌 그리 쉽게 찾았으며,
    그 바다와 해류에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
    머나먼 바닷길을 거슬러 북한영해까지 갈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많은 도박빚도 있지만,
    꽃게살 돈까지 탕진했을 정도로 대책없는 사람입니다.
    이렇다저렇다 결론내리기엔
    정황상 너무나 의문스러운 점이 많다는 거죠.

  • 17. ...
    '22.6.20 6:58 AM (211.235.xxx.135)

    당신들은 결코 햇볕정책 계승자가 아니에요.
    그걸 왜 하는지도 모르고 북에 설설 기는 건 종북이에요. 종.북.
    연평해전때 분단이후 처음으로 선제타격을 했어요.
    한쪽에선 포격이 오가도 일말의 불안 없이 월드컵 잘 치러냈구요.
    당신들처럼 내 나라 국민 파묻어 버리는 게 햇볕정책 아니라구요!!!

  • 18. 민주당 월북논리
    '22.6.20 6:59 AM (223.62.xxx.67)

    민주당 지지자들 월북으로 몰아간 이유가
    빚과 부유물, 구명조끼 이 세가지 였는데

    정작 빚은 두배 이상 부풀려 발표하고
    (연봉 6~7천에 1억 2천 정도의 빚)
    상식적으로 연봉 6~7천 받는 사람이
    빚 1억 때문에 자기가 이룬 모든 거 포기하고
    그것도 막내딸 눈에 넣은 것처럼 예뻐라 했던 사람이
    자기 자식도 평생 못보게 될텐데 빚 1억 때문에 월북 하나요?
    10년만 빡세게 살아도 연봉 6~7천이면 갚을 수 있을텐데?

    부유물도
    조류가 반대인 상황에서는
    부유물 타고 수영까지 해가면서 거슬러 올라가기 어렵다고..
    정작 2차 때는 지들도 말 안된다 싶었는지
    조류가 북한 쪽으로 흘러갔다고 발표..

    구명조끼는 야간순찰 때는 착용하는 것이 원칙이어서
    해당 공무원도 착용한 것뿐이고
    (선내에 성능 더 좋은 구명조끼가 있는데도
    월북하겠다는 사람이 그거 내버려두고 낡은 구명조끼 착용함)

    민주당 논리 3가지가 다 박살난 마당에
    그 사람이 벗고간 슬리퍼에서는 여러 사람 DNA가 나오고..

    정작 야간순찰 돌 때는 선상이라 미끄러울 수 있어서
    안전화 신는다고 증언 나옴

    결정적인 것은
    그 공무원이 그 시기 방수복 안 입고 바다에 뛰어들면
    3시간 안에 얼어죽는다고 주변인들에게 누누히 경고했으면서
    정작 본인은 방수복 안 입고 바다에 뛰어들었다는 거

    월북 논리 3가지 다 박살나고
    월북 아니고 실족 했을 가능성이 더 컸던 상황
    국방부 감청 기밀 자료에도
    북한군의 보고 내용만 있을 뿐
    그 공무원 본인의 육성진술 녹음은 없음.

    생사의 갈림길에서 그 공무원이 살고자
    월북하겠다 허위 진술했을 수도 있는 거고
    아니면 북한측에서 남한쪽 국민 사살의 책임회피용으로
    그렇게 허위 보고했을 수도 있는 거죠

    근데 그 가능성 다 일말의 고려도 안하고
    도박빚 내세워 월북으로 발표
    북한과의 화해무드가 국민의 생명보다 더 중요했다는 거죠
    참으로 대단합니다 문정부

  • 19.
    '22.6.20 7:00 AM (86.155.xxx.166)

    이미 이혼한 전처와 어린 아들 앞세워 눈물쇼하게 만들고

    온갖 가짜뉴스로 음모론 만들어서 국가 안보를 위험에 빠뜨리는 짓도 아랑곳않고 정치보복쇼 하는건 안 야비하고???

    211.235는 죄다 가짜뉴스만 범벅해서 댓글 싸지르는 주제에 내로남불이 수준급이야? ㅋ 훈련된 댓글부대라도 되나? 굥이 만들겠다던 사이버 전사라도 되고 싶어서?

  • 20. 아줌마
    '22.6.20 7:02 AM (223.39.xxx.89) - 삭제된댓글

    그리고 그당시 자료를 같이 검토했던
    국힘당 의원들운 바보였나요? 허수아비였나요?

    문재인정권의 자진월북이라는 의견에
    동조하고 암묵적 동의를 하였을까요?
    그런 자들이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라니 한심합니다.

  • 21. 민주당 월북논리
    '22.6.20 7:04 AM (223.62.xxx.67)

    핵심은 이거에요
    그 공무원이 그 시기 방수복 안 입고 바다에 뛰어들면
    3시간 안에 얼어죽는다고 주변인들에게 누누히 경고했으면서
    정작 본인은 방수복 안 입고 바다에 뛰어들었다는 거요

    위에 슬리퍼도 여러 사람 dna 나왔고
    정작 배 위에서는 안전화 신었다는 증언 나왔어요

    문제는 이런 증언했던 동료들 증언 다 무시하고
    그 동료들까지 좌천 시킨 거

    너무나 투명하지 않습니까?
    https://news.v.daum.net/v/20220618191158436?x_trkm=t
    [단독]"피살 공무원 동료들도 병원 다니고 불이익 당해"

    한 동료는 인사 조치로 사실상 좌천 당했고, 공황장애와 스트레스로 아직까지 병원 치료를 받는 동료들도 있다고 말합니다.

    [A씨 / 故 이대준 씨 동료]
    "지금 그것 때문에 직원들도 병원에 많이 다니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더라고요…그 일(피살사건)로 불이익을 당한 사람들이 많아가지고…"

  • 22. 아줌마
    '22.6.20 7:05 AM (223.39.xxx.89) - 삭제된댓글

    그리고 그당시 자료를 같이 검토했던
    국힘당 의원들은 바보였나요? 허수아비였나요?

    문재인정권의 자진월북이라는 의견에
    왜 동조하고 암묵적 동의를 하였을까요?
    그런 자들이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라니 한심합니다.

  • 23. ...
    '22.6.20 7:07 AM (211.235.xxx.135)

    그 슬리퍼는 언제 벗어놓은 건지도 불분명하고 유전자검사결과 7명이나 나왔고 도박빚은 2배 부풀려졌죠.
    백번 양보해서 월북 의심스런 정황이 있다 치자구요.
    그걸 왜 월북으로 몰아가냐구요!
    왜 전국인이 고인 도박빚을 알아야 해요?
    중요한 건 북이 우리나라 비무장국민을 총살했다는 건데?
    피의사실도 공표 못하게 하는 인.권.정부에서 그놈의 인권은 선택적 인권인가봐요? 종북형 인권?ㅎㅎㅎ

  • 24. 민주당
    '22.6.20 7:08 AM (223.38.xxx.248)

    자기들 듣기 싫은 말은 가짜뉴스래
    지들이 가짜뉴스는 생산하면서

  • 25. ㅡㅡ
    '22.6.20 7:08 AM (223.62.xxx.47)

    신상옥 부부는
    영화인으로서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을 필요로 해서
    북한이 납치 계획을 세워 끌고 간 분들입니다.
    해외에서 납치당한 거 전세계가 다 알고
    그분들이 목숨 부지를 위해 강제로 월북 기자 회견한 것도 전세계가 다 알아요.
    그 상황과 전혀 비슷하지도 않은 자진 월북자를 왜 신상옥 부부처럼 취급해요?ㅋㅋㅋ
    스스로 해류 이용해서 자기 발로 넘어간 사람을..??

    그리고 도박빚이 얼마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도박빚이 있으니 있었다고 발표했겠죠. 공황상태 전문가 의견이 월북 납북 추정할 결정적 증거도 아닐 테고.
    월북으로 여야 의원들 및 해경 고위 공무원들이 다 바보라서 같은 결론을 냈겠냐고요.. 사실도 아닌 납북을 주장했어야 한다니 국제 관계가 장난인 줄 아나..
    솔직히 그 가족들도 안타까운 마음이야 이해는 되지만
    누가 억지로 떠밀어서 북한으로 간 것도 아니고 실수로 갔든 고의로 갔든
    그 한 사람의 개인적 행동 때문에 당시 남북 위기 고조되고
    지금도 이렇게 시끄러운데,
    그럼 민폐 끼쳐서 죄송하다고 국민들 앞에 사죄해야 하는 거 아닌가?? 증거도 없이 월북 아니라고 우기면 국민들이 다 믿어 줘야 해요???

  • 26. 국짐 동의?
    '22.6.20 7:09 AM (223.62.xxx.67) - 삭제된댓글

    맨날 국짐도 동의했다고 민주당 선동하더만
    국짐은 2020년부터 자기네는 동의한 적 없다 말해왔던 게 팩트
    (2020년 9월 기사)
    http://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0092924597
    與 "명백한 월북"…"월북인데 총 쐈냐" 질문엔 "해석 불필요"

    이와 관련 야당 국회 국방위 관계자는 "당시 비공개 보고 때 월북을 확정할 수 있는 증거(감청 자료, 영상 자료) 등은 하나도 제시되지 않았다. 야당 의원들이 월북 정황에 동의했다는 주장은 거짓"이라고 말했다.

    이어 "A씨가 월북 의사를 표했다고 하더라도 구조를 받기 위해 한 말 일 수도 있다"며 "여당이 왜 이렇게까지 A씨의 월북을 강조하는지 모르겠다. 이번 사건의 책임을 A씨에게 전가하려는 의도 아닌지 의심된다"고 했다.

  • 27. 국짐 동의?
    '22.6.20 7:10 AM (223.62.xxx.67)

    맨날 국짐도 동의했다고 민주당 선동하더만
    정작 국짐은 2020년부터 자기네는 동의한 적 없다 말해왔던 게 팩트
    (2020년 9월 기사)
    http://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0092924597
    與 "명백한 월북"…"월북인데 총 쐈냐" 질문엔 "해석 불필요"

    이와 관련 야당 국회 국방위 관계자는 "당시 비공개 보고 때 월북을 확정할 수 있는 증거(감청 자료, 영상 자료) 등은 하나도 제시되지 않았다. 야당 의원들이 월북 정황에 동의했다는 주장은 거짓"이라고 말했다.

    이어 "A씨가 월북 의사를 표했다고 하더라도 구조를 받기 위해 한 말 일 수도 있다"며 "여당이 왜 이렇게까지 A씨의 월북을 강조하는지 모르겠다. 이번 사건의 책임을 A씨에게 전가하려는 의도 아닌지 의심된다"고 했다.

  • 28. ...
    '22.6.20 7:12 AM (211.235.xxx.135)

    그리고 그당시 자료를 같이 검토했던
    국힘당 의원들은 바보였나요? 허수아비였나요?
    =>우선 정보위에서는 정부에서 오픈한 정보로 판단하면 그럴 수 있죠.
    이건 사기쳐 놓고 사기당한 너네들이 잘못이라는 수준의 뻔뻔 아닌가요?
    그리고 야당이 동의했다는 것도 당신들 레토릭이죠.
    그 이후에 의문제기한 거 링크가 몇번이나 올라왔는데 무슨 헛소리인지..

  • 29. 한기호 동의?
    '22.6.20 7:13 AM (223.62.xxx.67)

    월북에 동조하고 암묵적 동의했다던 한기호가 한 인터뷰는
    정작 이래요.
    월북 동의한 사람이 이런 소리 하나요?
    퍽이나 동의했겠네요
    http://www.sedaily.com/NewsView/1Z81MFVGJG
    그러면서 한 의원은 북한 통지문에 명시된 ‘80m에서 물었더니 대한민국 아무개…’라고 한 부분에 대해 “북한군 함정은 엔진으로 가동되는 동력선이고 당시 파도는 1m쯤이었으며 공무원은 탈진으로 사경을 헤매고 있었다”면서 “이런 상태에서 80m 떨어진 거리, 파도소리, 함정엔진 소음이 심한 상태에서 탈진자와 대화했다는 것은 정말 기가 막힌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날을 세웠다.

    한 의원은 이어 북측 통지문에서 ‘탈진자가 도망치려 했다’고 한 부분에 대해서도 “엔진으로 가동되는 동력선 앞에서 탈진 상태의 공무원이 도망가려 했다는데, (거짓) 말도 좀 비슷하게 해야 믿든지 말든지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한 의원은 ‘도주할 듯한 상황이 조성, 엎드리면서 무엇인가 몸에 뒤집어쓰려는 듯한 행동, 정장의 결심 밑에 10여 발의 총탄으로 불법 침입자를 향해 사격, 이때 거리는 40~50m’라고 한 북한의 주장 역시 거짓이라고 강조했다.

    한 의원은 또한 “배는 출렁거리고, 표류 중인 실종자도 부유물과 함께 흔들리고 있는데 40~50m 거리에서 (단 10발로) 사격해 사살했다고 하는데”라면서 “(육지에서도) 50m 야간사격이 얼마나 잘 안맞는지는 군대 다녀온 이라면 다 안다”고도 적었다.

    뿐만 아니라 한 의원은 “총을 들이댄 군인 앞에서 살기 위해서는 무슨 말인들 못하겠는가”라면서 이 공무원이 살기 위해 ‘월북 의사’를 비쳤을 가능성도 열어놨다.

  • 30. ㅋㅋ
    '22.6.20 7:16 AM (220.94.xxx.49) - 삭제된댓글

    이런다고
    매춘부와 떡검이 정당화될 것 같나요?

    대통령이라는 자가 술이나 쳐먹고 쇼핑이나 하고
    북한에서 방사포 쏘는데 영화구경이나 하고
    콜걸출신은 온갖 뉴스를 장식하는 꼴을 계속 보고 싶어요?

  • 31. ...
    '22.6.20 7:17 AM (211.235.xxx.135)

    분단이래 신상옥,최은희부부만 납북된 줄 알겠네.
    납북어부가 얼마나 많은데 그런 헛소리.. 그 사람들도 다 기자회견 했거든요.
    더구나 자기발로 넘어갔다고 확정짓듯 알하는 것 자체가 고소감인거나 알고 사세요.
    인생은 실전입니다.
    아까부터 있지도 않은 국제관계, 삶은 소대가리 소리나 듣는 주제에 .ㅋㅋㅋ
    그게 바로 종북이에요

  • 32. ????
    '22.6.20 7:18 A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아니 도박빚을 부풀렸네, 연봉이 6-7천인데 그 빚 못갚냐 하시는데요. 도박빚을 은행에서 빌려온 겁니까?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종류의 빚아닌가요? 연봉 6-7천으로 어린 자녀 두 명 교육시키고, 생활 안 해요? 그게 2.5억이든, 3억이든 큰 빚은 맞잖아요. 그리고 당시에 국힘/민주가 미국이 제공한 정보/국정원 정보 다 같이 검토하고 월북 여부는 더 이상 왈가왈부 안했잖아요

  • 33.
    '22.6.20 7:27 AM (125.181.xxx.213)

    국민의힘 국방위 간사 한기호 말에 의하면 비공개 회의에서 국방부가 더 밝혔다고 함.

    4가지 더 밝혔다고 합니다
    그거에 대해서는 여야 합의로 비공개 하기로 했고
    그걸 토대로 보면 월북이라는 정황이 선명해 보인다가 한기호의 판단입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08/0004476613

  • 34.
    '22.6.20 7:28 AM (125.181.xxx.213)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411579?sid=001
    국민의 힘 한기호 의원은
    "지난번 강화도 월북 사건 당시 코로나19 보균자가 북으로 갔기 때문에 난리가 났다"며
    "거기에 대한 경계심이 높아서 (북한 내로) 끌고 들어오면 문제가 된다 생각한 것"이라고 말했다.

    월북을 시도한 민간인에 대해 북한이 다소 과격한 조치를 취한 데 대해선 코로나19 확산 우려와 군 기강 차원에서 진행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 35. 아줌마
    '22.6.20 7:28 AM (223.39.xxx.89) - 삭제된댓글

    그래서 팩트는 그사람이 월북의사를 표시했고.
    국힘당 의원은 자진월북이라는 데에 동의했고.
    아닌가요?

  • 36. 아줌마
    '22.6.20 7:30 AM (223.39.xxx.89) - 삭제된댓글

    국힘당 의원이 동의하지 않았다면
    그당시 왜그리 조용히 있었나요?
    지금처럼 국힘당과 언론이 들고 일어나서
    날마다 문재인정권 성토하고
    기사 빼곡하게 생산해내야 정상아닌가요?

  • 37. 223.62
    '22.6.20 7:30 AM (125.176.xxx.225)

    이분의 정체는 뭘까?

  • 38. ㅇㅇ
    '22.6.20 7:31 AM (218.235.xxx.95)

    감청한 자료 공개하자고 민주당에서 그랬으니 윤정권에서 찬성하면 되겠네요.
    당시 국방위원인 국힘당 의원들도 인정했던걸 왜 이제와서저러는지

  • 39. 팩트
    '22.6.20 7:32 AM (223.62.xxx.67) - 삭제된댓글

    http://n.news.naver.com/article/008/0004476613

    그 기사 보세요
    "월북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정황이
    너무나 선명해 보이기 때문에
    국방부가 그렇게 정황판단을 한 것"

    국방부가 월북으로 판단했다는 거지
    한기호 본인이 그렇게 판단했다는 거 아니잖아요?
    한기호는 설사 그 공무원이 월북 주장했어도
    살기 위해 그랬을 수도 있다 주장했어요

  • 40. 팩트
    '22.6.20 7:34 AM (223.62.xxx.67)

    http://n.news.naver.com/article/008/0004476613

    그 기사 보세요
    "월북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정황이
    너무나 선명해 보이기 때문에
    국방부가 그렇게 정황판단을 한 것"

    국방부가 월북으로 판단했다는 거지
    한기호 본인이 그렇게 판단했다는 거 아니잖아요?
    한기호는 설사 그 공무원이 월북을 언급했어도
    살기 위해 그랬을 수도 있다 주장했어요

    그리고 국방위원 국짐 의원들 아무도 동의한 적 없다는데
    왜 자꾸 동의했다고 선동합니까?
    http://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0092924597
    이와 관련 야당 국회 국방위 관계자는 "당시 비공개 보고 때 월북을 확정할 수 있는 증거(감청 자료, 영상 자료) 등은 하나도 제시되지 않았다. 야당 의원들이 월북 정황에 동의했다는 주장은 거짓"이라고 말했다.

    이어 "A씨가 월북 의사를 표했다고 하더라도 구조를 받기 위해 한 말 일 수도 있다"며 "여당이 왜 이렇게까지 A씨의 월북을 강조하는지 모르겠다. 이번 사건의 책임을 A씨에게 전가하려는 의도 아닌지 의심된다"고 했다.

  • 41. 깜빡깜빡
    '22.6.20 7:37 AM (175.120.xxx.238)

    말 안되게 무조건 우기는 분들은 뭘까요?82쿡 다른 게시물들보면 너무 사리분별 잘하는 분들만 계신거 같은데 유독 전정권 관련글에는 이성이 없는 분들이 많이 보여요. 저 맹목적인 지지와 우기기가 무섭다는....

  • 42. ditto
    '22.6.20 7:45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저 기사에서 팩트는, 처음에 인천해경에서 해당 경찰서장이 발표를 했다, 논란이 커지자 본청수사정보국장이 발표했다 이것 뿐이예요 ㅎ
    사실 관계는 이거고, 기레기가 여기에 색을 입힌 거죠 빨갛게~ 인천경찰서장이 반대하자 발표자를 바꿔 발표한 걸로
    기레기 판별법 책에서 보면 사실 관계만 확인하라고 되어 있슴다 ㅎ

  • 43. ...
    '22.6.20 7:48 AM (211.235.xxx.135)

    검찰총장 발탁한 게 삻은 소대가리 그 분 아닌가요?ㅎㅎㅎ
    매춘부 운운하는 거 자기 수준만 인증하는 거 알기나 하나 몰라요.

    공개된 장소에서 휴일보내는 걸 투명해졌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악덕사장도 안하는 갑질하는데 이용하는 당신들 수준이 그렇고 그렇죠.

  • 44. ...
    '22.6.20 7:51 AM (211.235.xxx.135)

    ditto님 통계청장도 갈았던 전적이 있는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세요.
    청와대에서 저렇게 밀고 들어온 게 한,두번이 아니거든요.
    위에서 까라면 까느라 실무자들이 고생한 게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 45. ㅡㅡ
    '22.6.20 7:51 AM (118.47.xxx.9)

    웃기고들 있네요.
    단순 월북이 아니라
    자진 월북으로 발표했어요.
    도박 빚으로 일부러 북한으로
    갔다고 발표해서 죽어도 싸다는
    인식을 만들었다는 말입니다.
    진짜 문제 의식이 이렇게 없다니.
    나도 문정부 지지했었지만 아닌건
    아닌거예요.
    경제도 안보가 기본이 되어야 하는데
    북한이 우리 국민을 사살해도 사과
    받았다며 이례적이라고 좋아하고
    넘어갈 일이예요?
    고 노무현 대통령 비극의 트라우마가
    문대통령 개인을 지키겠다는 신념이
    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올바른 판단력을
    마비시킨 것 같아요.
    문정부는 그것을 십분 이용했구요.
    인권을 그렇게 중요시한 문정부가 저런 식으로
    상황 종료를 했었다는게 너무
    의문이고 실망스럽네요.
    잘한건 잘한거고 못한건 못한건데
    무조건 다 잘했어. 못한건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야 무조건적인 신뢰는 정치인을
    안이하고 탐욕적으로 변화시키죠.
    저는 문정부가 점점 초심을 잃었다고
    봅니다.
    특히 북한 문제에는 집착이 심했어요.

  • 46. ...
    '22.6.20 7:57 AM (182.209.xxx.169) - 삭제된댓글

    북한이 코로나 감염을 이유로 사살 결정을 내린 후
    7시간의 공백이 있었는데
    우리 정부가 아무 조치도 없이 이 상황을 지켜만봤어요
    사살 후에 북한이 자국민도 지키지 못하는 정부라고 욕했죠
    세월보다 더 심각한 사안으로 보기에
    연루된 모든 정치인들 구속하고 처벌하길 윤정부에 강력히 촉구합니다

  • 47. 국짐당도
    '22.6.20 7:59 AM (223.33.xxx.208)

    이거 월북이네 인정한걸
    이제와 뒤엎네
    여튼 국짐당것들이란
    나라 말아먹을당 굥 거니와 사라져라

  • 48.
    '22.6.20 7:59 AM (39.114.xxx.142)

    한기호가 이야기한거에 보면 북한군이나 그 월북공무원애 대해서 거리라던가 묘사한 부분들 마치 옆에서 보고 이야기하는것같지않나요?
    그런걸 북한이 세세하게 다 이야기했을리는없고 무엇을 보고 저렇게 이야기했을까요
    아다르고 어다르다는데 같은 사안을 두고 당시에 국힘당이 밝히라고 해서 국방위에서 자료들 다 보고 월북할만한 이유가 있다고 태도가 바뀌었죠
    그런데 지금와서 이렇게 이야기할거면 그때 내내 월북아니라고 이야기했어야하는데 왜 이제와서야 저럴까요.
    전 우상호가 국회동의 얻어서 그사람들이 이야기하던대로 다 공개해버렸음 합니다
    애초 그쪽은 우리나라 안보따위 관심없는쪽이고 거기다 윤석렬정부 들어서서 국방부들 우리들의 안보따위 개나주라는 식으로 지금 처절하게 무너지는 상황인데 여기서 더 뭐가 나빠지겠어요.

  • 49. ...
    '22.6.20 8:05 AM (118.235.xxx.41) - 삭제된댓글

    탈북자 유투버들 보면
    해류 타고 남하한 사람들 많던데...
    해류를 거슬러 북한쪽으로 가면
    그걸 뭐라고 해야하나 궁금

  • 50.
    '22.6.20 8:13 AM (61.102.xxx.53)

    월북이냐 아니냐는 중요한 게 아니죠.
    월북 그거 생각보다 형량 높지도 않아요.
    단순 월북은 큰 죄도 아니에요.
    그런데 반공세월을 오래 지낸 국민정서엔 죽어도 싸다는 느낌이 있죠.
    그걸 악용한 정부라서 소름 끼치는 거예요.
    북한에서 월북이라고 주장해도 우린 납북이라 주장하는 게 정상인데 도박빚을 2배 부풀려가며 월북이라 공개한 거.. 그 자체가 이적행위 맞습니다.
    게다가 서장이 발표를 망설이시 상부기관으로 옮겨버린 건 참.. 통계마사지 안되니 통계청장도 갈아치우던 정부라 새삼스러울 것도 없네요.

  • 51. 하느리
    '22.6.20 8:15 AM (61.102.xxx.53)

    북한이 코로나 감염을 이유로 사살 결정을 내린 후
    7시간의 공백이 있었는데
    우리 정부가 아무 조치도 없이 이 상황을 지켜만봤어요
    사살 후에 북한이 자국민도 지키지 못하는 정부라고 욕했죠
    세월보다 더 심각한 사안으로 보기에
    연루된 모든 정치인들 구속하고 처벌하길 윤정부에 강력히 촉구합니다. 222

  • 52. 다르미
    '22.6.20 8:17 AM (61.102.xxx.53)

    웃기고들 있네요.
    단순 월북이 아니라
    자진 월북으로 발표했어요.
    도박 빚으로 일부러 북한으로
    갔다고 발표해서 죽어도 싸다는
    인식을 만들었다는 말입니다.
    진짜 문제 의식이 이렇게 없다니.
    나도 문정부 지지했었지만 아닌건
    아닌거예요.
    경제도 안보가 기본이 되어야 하는데
    북한이 우리 국민을 사살해도 사과
    받았다며 이례적이라고 좋아하고
    넘어갈 일이예요?
    고 노무현 대통령 비극의 트라우마가
    문대통령 개인을 지키겠다는 신념이
    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올바른 판단력을
    마비시킨 것 같아요.
    문정부는 그것을 십분 이용했구요.
    인권을 그렇게 중요시한 문정부가 저런 식으로
    상황 종료를 했었다는게 너무
    의문이고 실망스럽네요.
    잘한건 잘한거고 못한건 못한건데
    무조건 다 잘했어. 못한건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야 무조건적인 신뢰는 정치인을
    안이하고 탐욕적으로 변화시키죠.
    저는 문정부가 점점 초심을 잃었다고
    봅니다.
    특히 북한 문제에는 집착이 심했어요.

    ...
    '22.6.20 7:57 AM (182.209.xxx.169)
    북한이 코로나 감염을 이유로 사살 결정을 내린 후
    7시간의 공백이 있었는데
    우리 정부가 아무 조치도 없이 이 상황을 지켜만봤어요
    사살 후에 북한이 자국민도 지키지 못하는 정부라고 욕했죠
    세월보다 더 심각한 사안으로 보기에
    연루된 모든 정치인들 구속하고 처벌하길 윤정부에 강력히 촉구합니다.22222

  • 53. ㅡㅡ
    '22.6.20 8:42 AM (118.47.xxx.9)

    국방위 간사인 한기호 의원은 이날 국방부 보고 내용 등을 토대로 "이 공무원이 21일 오전 8시가 지나 물흐름이 북쪽으로 바뀐 시간대에 없어졌으며, 실종 당시 구명조끼 등을 준비한 것으로 볼 때 월북한 것으로 보인다"고 의원들에게 설명했다.

    한 의원은 국방부에서 공무원이 올라탄 부유물이라고 표현한 것은 튜브 정도로 보인다고 분석하면서 "21일 오전 11시 반부터 35시간 정도 바다에 떠 있었는데 저체온증으로 사망하지 않은 것은 튜브 정도를 탔기 때문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주호영 원내대표가 '공무원이 의도적으로 구명조끼를 입고 바다에 들어갔을 것이라는 것은 국방부의 입장인가 한 의원의 입장인가'라고 묻자, 한 의원은 "국방부 입장"이라며 "가족들은 아니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도 "국방부가 월북으로 추정된다고 했다"고 전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국방부가 일단 그렇게 주장하고 있는데 진상은 더 파악해야 된다고 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한기호를 자꾸 갖다대는데
    국방부의 결론을 전한겁니다.
    이럴 때만 국힘의 의견을 신뢰하나요?
    자기들 입맛에 맞는 것만 골라
    주장하고 자기들 부정하면 다 거짓이고???
    정신들 좀 차리세요.

  • 54. ㅡㅡ
    '22.6.20 8:52 AM (118.47.xxx.9)

    이미 이혼한 전처와 어린 아들 앞세워 눈물쇼하게 만들고

    온갖 가짜뉴스로 음모론 만들어서 국가 안보를 위험에 빠뜨리는 짓도 아랑곳않고 정치보복쇼 하는건 안 야비하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의식을 가진 사람은
    절대 살면서 마주치지 말기를.
    저게 시킨다고 쇼 할 수 있는거면
    2년전에 왜 못한걸까?
    2년 전의 유족들은 억울하니까 안하거다!
    지들이 일상이 쇼니까 억울한 유족도
    쇼로 보네.
    정신이상자들 같다 진심으로.

  • 55. 계속
    '22.6.20 9:00 AM (106.240.xxx.230) - 삭제된댓글

    이슈몰이 하는군

  • 56. 기다리자
    '22.6.20 9:00 AM (61.102.xxx.53)

    검찰총장 발탁한 게 삻은 소대가리 그 분 아닌가요?ㅎㅎㅎ
    매춘부 운운하는 거 자기 수준만 인증하는 거 알기나 하나 몰라요.

    공개된 장소에서 휴일보내는 걸 투명해졌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악덕사장도 안하는 갑질하는데 이용하는 당신들 수준이 그렇고 그렇죠.222

  • 57. 동의!
    '22.6.20 9:02 AM (61.102.xxx.53)

    국힘당 의원이 동의하지 않았다면
    그당시 왜그리 조용히 있었나요?
    지금처럼 국힘당과 언론이 들고 일어나서
    날마다 문재인정권 성토하고
    기사 빼곡하게 생산해내야 정상아닌가요?2222

  • 58. 여유11
    '22.6.20 9:06 AM (14.49.xxx.90)

    민생
    경제는
    개판으로 가는데
    언제까지
    지겨운 북풍

  • 59. 비굴
    '22.6.20 9:16 AM (211.218.xxx.114)

    재임내내 비굴했죠
    굽신굽신
    어쨌거나 노벨 평화상 하나 타고 싶어서
    굽신굽신

  • 60. ..
    '22.6.20 9:20 AM (121.136.xxx.186)

    민생이 그렇게 중요한데 단순 해상사고인 세월호는 왜 몇년째 세금 몇백억 들여가며 진상규명하라고 하고 있나요?
    세월호는 이용가치가 있으니까?
    이 사건은 세월호 + 월북조작사건이에요.
    님들이 유가족이면 민생이 중요하니 그냥 넘어가나요?
    아무리 문재인이 좋다고 해도 이건 아니죠.
    사라진 3시간동안 국가가 국민을 살리기 위해 뭘 했는지 밝혀야 하고 왜 월북으로 몰고 급하게 덮었는지 낱낱이 파헤쳐야죠.
    억울하면 자료 다 공개하면 됩니다.
    님들이 말하듯 숨기는 자가 범인이니까요.

  • 61. 121.136
    '22.6.20 9:25 AM (59.8.xxx.198)

    웃기고 있네 어디다 세월호를 비교를 하는지요?
    전국민들이 세월호 참사를 실시간으로 다 보고 제대로 구조활동을 안한걸 알고 있는데 월븍한 사람 하고 비교를 하나요? 국민들을 새대가리로 아나? 다 기억을 지우기라도 했어요?

  • 62. 121.136
    '22.6.20 9:26 AM (59.8.xxx.198)

    민주당에서 공개하자 했어요. 모르세요? 이제 윤정권에서 답해야 하고요.

  • 63. 121
    '22.6.20 9:26 AM (118.235.xxx.41)

    월북사건을 세월호에 비교하다니
    마인드가 ....

  • 64. 진짜
    '22.6.20 9:28 AM (218.48.xxx.98)

    민주당것들 자꾸 민생어쩌구 경제어쩌구 핑계대는 꼬라지봐요...인간이냐..
    그 유족들은...자식들은 아빠가 월북한걸로 낙인찍혀서 힘들게 살고있다잖아요?
    없는 사건을 이정부가 거짓으로 뒤집은건가요?
    실제 일어난 사건을 다시 재조사 하는거잖아요ㅣ.
    만약 이재명이 대통령되었음 끝까지 이 가족들은 월북가족으로 남았겠죠./

  • 65. ...
    '22.6.20 9:29 AM (118.235.xxx.41) - 삭제된댓글

    탈북자 유투버들 보면
    해류 타고 남하한 사람들 많던데...
    해류를 거슬러(의지를 가져야 가능)
    북한쪽으로 간거는
    그걸 뭐라고 불러야하나 궁금

  • 66. ㅇㅇㅇ
    '22.6.20 9:30 AM (120.142.xxx.17)

    신발 가지런히 벗어두고, 구명조끼 입고 남몰래 바다에 입수한 사람이 걍 달밤에 수영 한판 할려고 그랬을까요?

  • 67. ...
    '22.6.20 9:31 AM (118.235.xxx.41)

    자진월북이든 아니든간에
    북한이 사람 죽인것을 항의해야하는건
    대한민국 정부가 할일인거고...

  • 68. ...
    '22.6.20 9:39 AM (115.143.xxx.196)

    그당시 최고 책임자 최고 결정자 할 말 없나요?

  • 69. 하이고
    '22.6.20 10:11 AM (39.117.xxx.200)

    1.신발 가지런히 벗어두고, 구명조끼 입고 남몰래 바다에 입수한 사람이 걍 달밤에 수영 한판 할려고 그랬을까요?
    ------------------------
    그 슬리퍼 월북 공무원 거 아니라잖아요
    다 같이 공용으로 썼다 잖아요
    정작 배 위에서는 미끄러워서 안전화 신었다는 거 댓글에도 있는데 안 보여요?

    2. 해류를 거슬러(의지를 가져야 가능)
    북한쪽으로 간거는
    그걸 뭐라고 불러야하나 궁금
    --------------------------------
    민주당이 2차 때는 북한 쪽으로 해류 흘렀다고 발표했어요
    이것도 역시 댓글에 있어요. 업데이트좀

    3. 국힘당 의원이 동의하지 않았다면
    그당시 왜그리 조용히 있었나요?
    지금처럼 국힘당과 언론이 들고 일어나서
    날마다 문재인정권 성토하고
    기사 빼곡하게 생산해내야 정상아닌가요?
    ----------------------------
    가만히 안 있었다구요 찾아봐요
    2년 기사에도 국힘의원들이 월북에 동의한 적없다고
    반발하는 거 나와있잖아요.
    반발 안하고 기사 안 내보낸 줄 아세요?
    반발해도 씨알도 안 먹힌거죠

  • 70. ...
    '22.6.20 10:13 AM (211.108.xxx.12)

    웃기고 있네 어디다 세월호를 비교를 하는지요?
    =>세월호는 정부가 물에 빠트렸어요?
    둘 다 정부대처능력, 위기관리능력의 문제죠.
    뭐가 다른데요?
    월북이라고 단정하는 것도 우습지만 월북한 사람하고 왜 비교를 하냐 니요.
    월북이면 총 맞아 죽게 내버려둬도 된다는 거예요?
    당신 부모는 사람 새끼를 낳은 게 아니군요.

  • 71. ...
    '22.6.20 2:35 PM (106.101.xxx.172)

    문재앙과 민주당이 세월호 방명록에 괜히 얘들아 (죽어줘서)고맙다 적었겠어요
    좌파는 두가지죽음이 있다잖아요
    선동에 도움되는 죽음과 선동에 도움이 안되는 죽음
    하늘이 다 보고 있는데 그냥 묻히겠습니까
    북한이 죽으라면 죽는 시늉까지 해서 두손에 쥔게 뭔지 문재앙과 민주당에게 묻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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