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안 와도 습도는 점점 높아지네요
1. ......
'22.6.19 12:17 PM (121.130.xxx.171)저는 안그래도 깔끔하게 생긴 스타일이 아닌데
습해지니까 왠지 더 꼬질꼬질해 보여요 ㅡ.ㅡ
잔머리도 사방으로 꼬불거리며 날뛰고
번들거리는 피부가 한층 더 번들거리는 것 같고
안좋은 피부결도 더 부각되는 느낌.
꼴이 말이 아니네요.2. 부산
'22.6.19 12:19 PM (27.179.xxx.23)50은애교죠
바다가 저기 보이고 뒤로 산있고
70넘어요.3. ....
'22.6.19 12:23 PM (106.102.xxx.90) - 삭제된댓글저도 습도 높아지면 몰골이 말이 아니네요. 머리 부스스 산발에 번들번들..
4. ....
'22.6.19 12:39 PM (124.5.xxx.184)비가올려고 그러는거 아닌가요?
우리집은 66프로에요 ㅋ5. ,,,우
'22.6.19 12:45 PM (112.167.xxx.79)여름이 젤 싫은 이유가 심한곱슬 잡티많아 화장 해야하는 사람에겐 지옥 같은 계절이네요. 거기다 마스크 쓰니 화장, 기름, 땀에 어우~ 여름 없는 나라서 살고싶어요
6. 저도
'22.6.19 12:54 PM (1.235.xxx.28)땀이 잘 안나는 체질인데
어제 그저께는 습도가 높으니 후덕지근하고 밖에서 몸에서 진땀이 흐르듯 칙칙해지더라고요.
끈끈한 몸때문에 얼굴은 더 피곤해보이고 몸도 몰골이 말이7. 어제
'22.6.19 12:56 PM (61.76.xxx.4)서울 볼 일 있어 다녀왔는데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낮기도 했지만
부산 사는 저로서는 청량감까지 느껴졌어요
습도차이가 장난아니네요
지리적 여건 무시 못하겠네요8. 우하하
'22.6.19 1:09 PM (210.218.xxx.178)정말 습도 점점 높아지니 절망이예요 ㅜㅜ 너무 싫어요
9. ...
'22.6.19 1:25 PM (222.107.xxx.220)지금 서울 진짜 장난 아닌 듯.
전 제주나 부산이 기본적으로 습도 높아서 정말 싫거든요.. (제주는 거기에 소금기까지 심해서.. 진짜 가기 싫.,,,)
제습기 돌렸습니다.10. 그린 티
'22.6.19 1:26 PM (39.115.xxx.14)저흰 창문쪽 습도계 71% 요.
벌써 끈적거리고 빨래도 뭔가.. 뽀송하지도 않고..
옷 줄어듦 없는 건조기 추천 좀...11. 에어컨
'22.6.19 1:55 PM (223.38.xxx.110)에어컨 제습기능 돌리고 있는데 한결 나아요
12. 갈망하다
'22.6.19 11:20 PM (125.184.xxx.137)부산입니다. 비 안와서 해가 쨍하게 더워도 꿉꿉하이 덥네요..
온도보다 습도 높으니 더 힘든거 같아요. 부산에서 살다가 서울간 지인들이 여름은 서울이 낫다는 이유가 습도겠죠? ( 대신 겨울은 부산이 낫다네요. 따뜻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