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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엄마 대장암(직장암)수술해요

.. 조회수 : 3,336
작성일 : 2022-06-19 09:49:36
몇번 글 올렸었어요.

제 시간은 5월 말이후 멈춘것같아요.

그때 내시경했고 엄마가 내시경하자마자 암인것같다고 했으며. 조직검사결과 나오는 일주일간 죽을것같았는데.

암이 맞았고..

그 후 바로 입원해서 검사했다가 퇴원했는데 체력이 너무 떨어져있어서 바로 수술하기에 무리라 일주일후인 내일로 수술을 잡았어요.

코로나때문에 보호자로 아빠만 들어가있는 상태고 제가 못가본다는게 너무 마음이 불편하고 안좋아요..

수술이후에도 못본다는게.. 휴..

이게 도대체 무슨일인지..

결혼한 동생은 별로 신경도 안쓰는것같애서 서운하네요

임산부한테 코로나검사가 안좋다면서 병원에 온다는 말은 전혀 없네요. 수술날(코로나검사필요없음)에도 올것 같지 않아서 혹시 몰라 물어보니 온다고는 하던데 안오면 진짜 실망일것같네요

내일 아침 수술이고 오늘아침부터 금식시작했다 하네요..

항문에서 15센치거리고 좋은위치에 1-2기로 예상된다는데 20센치절제예정이고 림프절도 띠어낸다했어요.

만일 림프절에 암세포있으면 곧장 3기 되는거고 항암도 해야할껀데 그럴일만은 제발 없으면 좋겠네요..

1-2기여도 다른병원은 예방항암하던데 지금병원은 항암은 얘기가 아예 없네요.

t2라고만 들었고 근육층까지 침범 이라고 나오긴하던데

내일 엄마 제발 수술 잘되고 1기정도로 끝나면 정말 소원이 없겠어요. 항암.수술부작용 절대없고 그냥 예전의 엄마로 돌아오면 좋겠어요..
IP : 118.235.xxx.5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6.19 9:52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임신한 동생은 병원안오는게 맞죠. 아직 병원은코로나 시국이라..

  • 2. ㅡㅡ
    '22.6.19 9:59 AM (1.222.xxx.103)

    수술 잘 되길..
    원글이 더 걱정스럽네요.
    치료받으란 댓글 많이 달렸던 것 같은데

  • 3. 저 암환자인데
    '22.6.19 10:05 AM (106.101.xxx.1)

    진심 내딸이 님같다면 정말 스트레스 더 받을것 같네요
    자중하세요

  • 4. ㅇㅇ
    '22.6.19 10:06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걱정되는 마음은 알겠는데
    수술받으면 예전의 엄마로 돌아오려면
    한동안 시간 걸려요 원글님이 보호자가
    되어 엄마 많이 보살피고 챙겨줘야해요
    그러니 원글님이 좀 침착하세요
    그리고 임신한 동생은 임신분데 좀 배려해주세요
    수술하고 퇴원하고 나서 오면 되죠

  • 5. ㅇㅇ
    '22.6.19 10:06 AM (1.231.xxx.148)

    어머님 수술 잘 되길 바랍니다

    동생분은 온다고 해도 말려야죠. 어머니 수술 끝나면 원글님 마음도 좀 챙기세요. 여러모로 걱정스럽던데…

  • 6. 배가
    '22.6.19 10:10 AM (223.38.xxx.2) - 삭제된댓글

    아프셔서 어머님께서 검진을 받으신건가요?
    제가 요즘 배탈이 자주나는데 원글님 글 읽으니 덜컥 겁이나요.

    동생분은 임신하셨으니 좀 봐주시고
    어머님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 7. @@
    '22.6.19 10:10 AM (125.129.xxx.137)

    전에도 글 몇번 올리신거 봤어요 근데 진심 궁금한데 엄마한테 엄청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셨나요? 저는 엄마 별로 안좋아하고 그냥 데면데면 한데 (물론 사랑 못받고 방치되어 큰 자식이예요) 이런분들 보면 진짜 너무 궁금해요
    부럽기도 하고....

  • 8. 그분
    '22.6.19 10:15 AM (218.38.xxx.12)

    맞나요?? 그때도 엄마에 대한 애정이 너무 지나치다 과하다가 댓글에 많았는데

  • 9. ㅇㅇ
    '22.6.19 10:20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병실도 아버지가 들어가시고 본인은 막상 지금 할일이 없을텐데요..
    퇴원하면 그때부터 돌봄 시작인데 그거신경써야죠..

  • 10. ...
    '22.6.19 10:23 AM (110.13.xxx.200)

    진짜 엄마수술받고 님도 치료받아요.
    그래갖고 어찌살아요..

  • 11. 저기요
    '22.6.19 10:29 AM (49.164.xxx.30)

    여기도 투병중인환자분들이나 가족도 많을텐데
    댁글보면.. 세상 혼자 끝난듯..짜증날거같아요
    솔직히 30 ,40대 젊은사람도 아픈사람 많아요
    그만좀 징징거려요.질리네요

  • 12.
    '22.6.19 10:37 AM (211.223.xxx.44)

    이제 수술하고 나면 건강하게 회복 될거라 믿고
    원글님도 마음 진정하고 어머니 응원해주세요
    오히려 큰 진행 없어 다행이다고 다독거려 주셔야
    어머님이 안심하고 힘을 내죠
    원글님도 기운내세요

  • 13. 원글
    '22.6.19 10:44 AM (118.235.xxx.58)

    네 앞으로 글 올리지 않을께요. 걱정해주신분들 감사해요

  • 14. ㅇㅇㅇ
    '22.6.19 10:47 AM (172.56.xxx.123)

    수술 잘되길 바라요.
    댓글들에 너무 상처받지 말고요.

  • 15. ㅇㅇㅇ
    '22.6.19 10:48 AM (172.56.xxx.123)

    수술 빨리 하게 되어 다행이에요.
    힘내세요.

  • 16. 수술잘되길
    '22.6.19 10:49 AM (110.15.xxx.45)

    잘될거예요
    다만 임신한 여동생의 태도에 대해
    나와는 좀 다르다 정도로 생각하셔야지
    원망이나 비난은 하지 마세요

  • 17.
    '22.6.19 11:27 AM (222.101.xxx.232)

    몇번 본것 같은데 걱정이 좀 과하네요
    물론 그 마음도 알겠지만 님이 너무 그러니 엄마가 더 불안하시겠어요
    제 남편도 직장암인데 처음에 3기라고 했는데 수술하고 첫 외래 갔더니 2기라고 하더라고요
    수술 잘 받고 퇴원해서 지금은 식사도 잘하고 항암도 잘 하고 별일없이 살고 있어요
    암이 예전이나 죽을 병이지 지금은 좋은 약 많이 나와서 잘 관리하면 충분히 오래 살수 있어요
    그러니 너무 걱정마시고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카페에 가입하여서 도움 받으시길 바래요
    저도 이 카페에서 식단이나 여러가지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 18. 이해합니다
    '22.6.19 11:47 AM (39.7.xxx.7) - 삭제된댓글

    집집마다 부모와의 애착괸계가 다 다르니
    이해못하는 분들의 날선 댓글에 상처받지 마세요
    저는 충분히 이해해요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었고 견디기 힘들었어요
    수술 잘되시길 기도합니다

  • 19. 이해합니다
    '22.6.19 11:50 AM (39.7.xxx.7) - 삭제된댓글

    집집마다 부모와의 애착관계가 다 다르니
    이해못하는 분들의 날선 댓글에 상처받지 마세요
    저는 충분히 이해해요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었고 견디기 힘들었어요
    수술 잘되시길 기도합니다

  • 20. ..
    '22.6.19 12:04 PM (124.50.xxx.35)

    임신한 여동생이 오겠다고 해도 말려할텐데
    안오면 서운할 것 같다니
    좀 당황스럽네요
    갑작스런 상황일수록 차분해지세요
    님이 그럴수록 어머님도 힘드세요
    수술 잘 되시길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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