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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못푼다고 18분간 중학생 때린 과외교사

ㅇㅇ 조회수 : 4,017
작성일 : 2022-06-19 01:10:21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20617/113976646/2

맙소사...때린 대학생이나
때려도 된다한 엄마나
나중에야 애 상태 보고는 신고한거네요.
어디까지는 때려도 된다 안된다로
초반에 협의했다는 엄마부터가
이해가 안가네요.
내자식 맞아가며 공부 배우는 걸 별스럽지
않게 여겼으니 과외선생이 선을 넘은거죠.
IP : 175.223.xxx.14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6.19 1:10 AM (175.223.xxx.148)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20617/113976646/2

  • 2.
    '22.6.19 1:12 A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이거 지금 난리난 H대 과외선생 폭력사건이잖아요. 애초에 아이를 때려도 된다고 했다고요?

    어휴ㅠㅠㅠㅠ 웬일이야 진짜ㅠㅠㅠㅠ

    공부가 뭐라고 아이를 때려도 된다고 해ㅠㅠㅠㅠㅠㅠ

  • 3.
    '22.6.19 1:15 A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씨는 “아이가 집중 못하면 체벌해도 된다는 어머니 동의가 있었다”고 주장했으나 B 군 어머니는 “손찌검하지 마시고, 저는 차라리 매로 손바닥을 한 대 때리든지 하지 신체접촉으로 하지 마시라고 했다”고 반박했다.

    기사 내용입니다.

  • 4. ㅇㅇ
    '22.6.19 1:16 AM (175.223.xxx.148)

    A 씨는 “아이가 집중 못하면 체벌해도 된다는 어머니 동의가 있었다”고 주장했으나 B 군 어머니는 “손찌검하지 마시고, 저는 차라리 매로 손바닥을 한 대 때리든지 하지 신체접촉으로 하지 마시라고 했다”고 반박했다.
    .
    .
    .
    서로 때리는 선을 협의하고 과외 시작했대요.
    근데 그 마지노선을 각자 해석한듯
    애만 안됐어요 정신병원 치료라니...

  • 5. 보나마나
    '22.6.19 1:22 AM (117.111.xxx.159) - 삭제된댓글

    A가 변명하는거죠 상황모면하려고
    어느 부모가 저렇게 때리는걸 허락했겠어요

  • 6. 지도
    '22.6.19 1:22 AM (14.32.xxx.215)

    좋은대학 간것도 아니면서 애를 저렇게 패고
    자기 대학원 못가게 생겼다고 징징댔다네요
    저 엄마도 웃으면서 전화하고
    개싸이코 집안이에요

  • 7. ㄷㅁㅈ
    '22.6.19 1:22 AM (14.39.xxx.149)

    그렇게 심하게 맞고도 부모와 상의하지 않았군요
    지켜주기보다 숙제 안해가서 혼날거라고 생각한게 아닐까요
    1월부터 체벌했다면 분명 부모에게 말했을텐데

  • 8. ..
    '22.6.19 1:44 AM (110.13.xxx.200)

    전 너무 안타까운게 1웡부터 그랬다는데
    어떤 마움이라 부모에게 말울 못했는지
    맞으면서 말못했울 아이 생각하면 너무 미음이 술퍼요.
    그마음이 느껴져서.. ㅠㅠ
    순해서 반항하나 못하고 밎기만 하는데 어휴.ㅠ

    엄미는 손바닥정도 말한거라는데
    처음부터 사패놈이 체벌해도 되냐는 말 한자체로
    이상하게 생각하고 절대 손대는건 하지말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공부가 뭐라고 남에게 손바닥이라도 맞라가면서 가르치게 하나요.ㅠ
    그러면 공부가 더 싫어지죠.

    우연히 검색허다보니 서울대생이 7살짜리 상습폭행한 사건도 있었더라구요. 어휴.. 사패들이 왤케 믾은지..

  • 9. .....
    '22.6.19 1:46 AM (211.186.xxx.27)

    지역 카페에서 어머님이 이 내용 올리셔서 처음부터 보아 왔습니다. 피해자를 탓하시는 분들이 있네요. 아이가 그만 둔다고 하니 cctv없는 계단으로 데려가 폭행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폭행 상황과 정도를 좀 보세요.

  • 10.
    '22.6.19 1:56 AM (182.209.xxx.176)

    미쳤네요 지금 시대가 어떤시대인데, 이유 들을 필요 없이 구속시켜야죠.

  • 11. 가해자잘못
    '22.6.19 2:35 AM (61.74.xxx.136) - 삭제된댓글

    https://theqoo.net/index.php?mid=hot&filter_mode=normal&document_srl=249102145...

  • 12. 학생인권
    '22.6.19 5:09 AM (223.39.xxx.22) - 삭제된댓글

    교사 체벌권이 없어져서 애들 다루기 힘들다는 글에 여기도 체벌 찬성하는 분들 있었죠
    체벌 찬성한다는 저 부분에 저렇게 체벌하는 미친교사들을 과거에 봤기에 학생인권이 생긴건데....

    저 엄마도 애초에 체벌은 안된다고 강력하게 이야기했어야죠

    애가 불쌍하네요

  • 13. 둥둥
    '22.6.19 7:00 AM (112.161.xxx.84)

    50여분 폭행이던데.
    동영상보니 정말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
    공부가 뭐라고, 돈줘가면서 맞아가면서 시키나요.

    우리애 초딩때 태권도장샘이 국기원 심사때매
    아이들 윽박질러가며 가르친다고 아이가 무섭다고 하길래
    그동안 다닌게 아까웠지만 그만두게 했어요.

  • 14. ㅡㅡㅡㅡ
    '22.6.19 7:10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아이 너무 불쌍ㅠㅠ

  • 15. ㅇㅇ
    '22.6.19 9:20 AM (175.193.xxx.114)

    이사가야 하는거 아닌지
    정신이상자 같아요.

  • 16. ...
    '22.6.19 9:44 AM (125.252.xxx.31)

    제가 그집 부모라면 그 선생 가만 안둬요. 제가 18분간 똑같이 몽둥이로 매질할거에요.

  • 17. ..
    '22.6.19 3:27 PM (223.38.xxx.35) - 삭제된댓글

    폭행죄로 감방가야죠. 선을 많이 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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