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취미 즐기세요?
유화그리는거 좋아하고
바느질 좋아서 옷만들어입어요.
평생 질리지않는 친구같은 취미 뭐하세요?
1. 와우
'22.6.19 12:16 AM (39.7.xxx.199)진짜 멋진 취미네요
부럽네요.2. 전
'22.6.19 12:23 AM (14.32.xxx.215)뜨개질 자수 퀼트 양재 돌하우스 ---- 이게 인형취미로 집대성이 됐구요
만년필 잉크 노트 수집---요건 외국어 공부로 안착
독서 --- 책 3백만원어치 알라딘에 팔고 85킬로 기증하고 만화 3천권 정도 남겄어요 아주 희귀본하고...3. 빵떡면
'22.6.19 12:28 AM (1.228.xxx.14)클래식 기타 시작했어요
진짜 어렵네요 소리도 안나고
기타만 붙잡으면 시간이 훌쩍 가버려요
잡생각도 안나고 좋아요
천연비누 화장품 미싱 십자수 다 결과물이 쌓이는데
결과물이 없는게 단점이자 장점4. ㅇㅇ
'22.6.19 12:38 AM (106.102.xxx.241)핀터레스트에서 마음에 드는 그림 찾아서 따라 그려요
그림 잘그리고 싶은 마음은 어려서부터 있었는데
무턱대고 그리는건 안되더라구요 마음에도 안들고
따라 그리기라도 하니 점점 그림이 느는게 느껴져 재밌고 힐링돼요
성경읽기도 자주는 안하지만 좋아하고 힐링이구요
언젠가 성경속의 장면들도 그려보고 싶어요5. ..
'22.6.19 12:54 AM (106.102.xxx.50) - 삭제된댓글연뮤 관람.십여년된 취미인데 개미지옥이에요 계속 새로운 작품 올라오지, 초연때 수십번 본 작품이 재.삼연에 십주년까지 올라오니 챙겨보고,좋아하는 극은 캐슷별.페어별로다 보는 재미가 있고..지루할 틈이 없어요
6. …
'22.6.19 12:59 AM (58.140.xxx.234)저는 영어 공부해요. 단순히 언어 공부인줄알고 시작했는데 영어 관련 공부가 범위가 너무 방대해서 국제 정치 시사 관련부터 경제 심리까지 뒤늦게 인문학 세계에 빠졌어요. 또 언어공부로 만난 지인들과 걷기 운동등 의욕과 실천력이 있는 분들이라 그런지 평소 해보고 싶었던것 배우고 싶은것들 더 늙기전에 해보자 마음으로 같이 해주면서 즐겁게 지내고있네요
7. 저는
'22.6.19 2:15 AM (223.38.xxx.249)결과뮬아 남는것
많은 재료나 장비발 필요한것 절대 안해요
피아노
성인발레
둘다 렛슨비가 많이 나가긴 하는데 다른 사치 안 하니까
그리고 독서(영어 원서읽기)8. 106님
'22.6.19 4:08 AM (182.213.xxx.217)그림 어디에 그리세요
저도 따라해보고 싶어지네요~~9. **
'22.6.19 5:02 AM (39.123.xxx.94)첼로..꽃꽂이 해요..
수영 배우고 싶어요10. 182님
'22.6.19 7:21 AM (106.102.xxx.44)http://m.11st.co.kr/products/m/3145391438?NaPm=ct=l4kfpjns|ci=e7de213accb7151...
전 그냥
모닝페이지 (아티스트웨이. 책에 나오는) 적으려고 구입한 노트에 그림도 같이 그려요
잉크번짐, 색비침적다해서 구입한 노트구요 (책 지은이가 추천)
전 주로 색연필로 그림 그려서 아직은 큰불편은 없구요
크로키용 스케치북에도 그리구요
이것두 a4사이즈 ~11. 106님
'22.6.19 10:03 AM (182.213.xxx.217)감사해요
일단 노트하나 장만하겠습니다~~12. 00
'22.6.21 5:29 PM (211.108.xxx.164)노트 살때 참고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