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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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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시라

... 조회수 : 6,491
작성일 : 2022-06-18 22:23:50
요즘 아들과딸 방영하고 있어요
다시봐도 재미있는데 채시라가 정말 이쁘네요
근데 채시라 요즘 안 보이죠?
딸도 아마 대학생 일텐데..
어디 다니나요?

IP : 14.55.xxx.1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22.6.18 10:32 PM (14.58.xxx.207)

    하나요?
    무슨채널이요?

  • 2. ...
    '22.6.18 10:34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mbc-on

  • 3. ...
    '22.6.18 10:36 PM (14.55.xxx.141)

    mbc-on
    월~금
    15시30분 2회씩

  • 4. ...
    '22.6.18 11:46 PM (121.130.xxx.196)


    저 고3때 채시라랑 같은반이었어요
    너무 뜬금없죠? ㅋㅋ

  • 5. 채시라
    '22.6.19 12:01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어렸을때 봤는데 목이 너무나 가늘고 늘씬한 미인이었어요.
    채시라 결혼전, 최진실하고 드라마 찍을때.
    고딩때 끼가 있었나요?

  • 6. 점 세개님
    '22.6.19 12:55 AM (58.226.xxx.56)

    제가 2년 후배네요 ㅎㅎ 매점에서 얼굴 작고 하얗고 키 크고 늘씬한 사람이 누군가 보고 있던 적이 있어요.

  • 7. ...
    '22.6.19 1:39 AM (121.130.xxx.196)

    고딩때 이미 스타였어요
    쉬는 시간마다 복도에 보러오는 사람 많고
    어수선했어요
    교실에선 걍 얌전한 여학생이었는데
    체육 잘했었고
    소문과 달리 성적은 좋지 못했어요
    공부 잘한다고 소문나서 어이없었어요

  • 8. ...
    '22.6.19 1:46 AM (121.130.xxx.196)

    기억나는건 도시락에 고추장 싸와서 밥비벼먹던거 보고 특이하다 생각했었고 당시 택시하던 아빠가 택시로 학교 데려다 주던거, 4교시 끝나고 촬영있다 맨날 조퇴하던거
    체육시간에 날라다니던거 이정도 생각나요
    성격은 잘난척하거나 나대는 성격은 아니었어요

  • 9. ...
    '22.6.19 1:47 AM (121.130.xxx.196)

    후배님
    반가워요~~

  • 10. ㅈㅈ
    '22.6.19 4:04 AM (211.246.xxx.99)

    체육을 잘했었군요^^

  • 11. 채시라
    '22.6.19 9:14 AM (122.254.xxx.130)

    참 이뻤죠ㆍ근데 나이드니 그 미모는 유달리 많이 죽네요
    너무 살이 없어 그런가ᆢ
    똑부러지게보여 공부잘한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가봐요

  • 12. 맞아
    '22.6.19 1:07 PM (60.2.xxx.210)

    한창때 이뻤죠.. 그녀만의 분위기 있는..몸매도 날씬하고..연기도 엄청 잘했는데..어릴땐 티비서 본인의 통통한 볼살이 컴플렉스라했는데 나이들어 볼살 쏙 빠지고 골격드러나니..어느순간 급노화로 안좋은 소리들었죠..그녀도 연기보단 가정에 더 충실해보이고 그렇더라구요..그녀 개인적으로는 행복해보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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