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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지긋지긋 한가봐요

영이 조회수 : 7,453
작성일 : 2022-06-18 13:32:48
외도를 하고도 뭐어때 이런식의 태도가
변함없는 남편이란 인간과 이혼소송 진행중입니다.

아이들은 성인입니다
저랑 딸아이는 정말 사이 좋은 관계 였어요.

뭐든 터놓고 얘기 하고 호캉스도 다니면서
즐거운 나날들을 보내왔었어요.

아들 하고도 다정한 엄마와 아들 사이였지요

근데 남편이란 인간과 이혼 소송 중인 지금
딸아이는 저에게 입을 다물고 필요한 말이외는
일절 하지 않아요.

경주에 호캉스 가려고 했던 것도
자기 회사 일이 바쁘다며 못가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취소해버렸구요.

지금 저는 무인도에 혼자 있는 사람 같아요.

이런 부모의 상황이 아이들은 정말 싫고
지긋지긋한것 같아요.

무엇보다 달라진 아이들의 태도에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외로워요


남편에 대한 미움과
아이들의 바뀐태도가
좌절과 두려움이 하루 하루 이어집니다
펑펑 울고 싶은 오늘입니다
IP : 106.101.xxx.59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금
    '22.6.18 1:35 PM (220.117.xxx.61)

    상황이 조금 안정되면 아이들이 이해할거에요
    아이들은 남편의 잘못을 이해하기보다는
    지금 상황이 싫은거에요
    둘다 공통으로 원망스러울거에요.
    잘 이해시키세요.

  • 2. ..
    '22.6.18 1:37 PM (106.101.xxx.59)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 3. sjan
    '22.6.18 1:37 PM (220.117.xxx.61)

    너무 미안해하실 필요 없어요
    그리고 부군 너무 원망하시는 모습 보이면
    애들이 싫어해요
    그냥 인연이 다했구나 생각하세요.

  • 4.
    '22.6.18 1:38 PM (1.235.xxx.225)

    아이들 다 크면. 이혼 양해해줄 것 같으셨죠?
    자식들 생각보다 이기적이예요
    자기 결혼할때 하자있을까봐서 이혼동의 안하는 미혼자식들 많아요

  • 5. 남편이
    '22.6.18 1:49 PM (115.21.xxx.164)

    외도를 했는데 당연히 이혼하는 거죠.. 아이들도 힘들어서 그래요 시간이 해결해줄거예요

  • 6. 변화를
    '22.6.18 1:58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겪는거지요.

  • 7. ....
    '22.6.18 2:02 PM (39.7.xxx.50)

    남편 욕 하소연 딸한테 하셨던 거 아닌지요
    딸 입장에서 죽을만큼 괴로운 일입니다

  • 8. 아이들과아빠의
    '22.6.18 2:06 PM (175.223.xxx.241)

    아이들과 아빠의 관계가 좋았나봐요.
    그런경우 이혼하면서 아이들과 엄마의 관계가 나빠진다고 하더라구요.
    위로 드려요~~ 이제 각자길 가야죠.
    아이들이 부모품 떠나는거야 당연한거니까요.
    힘내시길~~

  • 9. 혼자
    '22.6.18 2:08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짊어지고가세요.
    아이들 성인 인데요.좀일찍 알게되어
    다행인거지요.
    묵묵히 혼자 심플하게 정리하세요.
    자연스럽게요.

  • 10. ...
    '22.6.18 2:16 PM (180.69.xxx.74)

    아이들도 그 상황이 힘들고 상처일거에요

  • 11. ..
    '22.6.18 2:21 PM (1.225.xxx.21) - 삭제된댓글

    님에게도 그렇겠지만
    아이들의 인생을 흔드는 대형사건이니
    모두에게 큰 상처입니다. 성인이라 해도, 아이들 지금 힘들거에요

  • 12. 시간이 약
    '22.6.18 2:21 PM (118.235.xxx.69)

    괜찮아요
    님도 마음의지하고 붙일 꺼리를 하나 만드세요

  • 13. 시간이 약
    '22.6.18 2:22 PM (118.235.xxx.69)

    생물이든 무생물이든

  • 14.
    '22.6.18 2:23 PM (58.226.xxx.90)

    이제부터라도 힘들어도 진짜 홀로 서세요.
    이혼 후 알게 모르게 애들에게 더 집착하게 되는데
    애들도 결국엔 피곤해 합니다.
    그래도 아빤데 아빠 욕하기도 괴로웠을거고
    애들에겐 어째든 안 좋은 모습 보여 준거니
    님은 피해자지만 부모로선 미안한거 맞고
    헤어져서라도 안정적으로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주셔야죠
    애들에게도 시간을 주세요..

  • 15. 애들
    '22.6.18 2:24 PM (39.7.xxx.215) - 삭제된댓글

    이기적이에요.
    지들밖에 몰라요.
    이젠 성인으로 다 키워내셨으니
    싫은 남편은 쳐내세요

  • 16.
    '22.6.18 2:25 PM (118.34.xxx.85)

    남편이 별로고 님한테는 남이어도 애들한테는 핏줄이라 흉보는게 견디기가 어려워요 본인의 나쁜면이 그 부모 누군가를 닮았나 자괴감이들고 남들 멀쩡히 사는데 왜 저래야만하나 싶고 아이들이 이기적인게아니라 그냥 사람이 이기적인거고 뭐든 터놓지마세요 어렵지만 각자가 잘 서있어야지 의미가있어요 친구같은 부모는 없어요 험한세상에 내가 기댈만한 권위가 있어야죠

  • 17. ㅇㅇ
    '22.6.18 2:26 PM (222.234.xxx.40)

    자식 이기적이예요 3 3

    애들을 뭐라 하는게 아니고요

    원래가 그런거죠

    저도 자식 이지만 이기적이예요

  • 18. ..
    '22.6.18 2:30 PM (203.81.xxx.62)

    각자가 각자 생명체쟎아요.
    자신들이 위태로워지는데 너그러울 수 있는 생명체가 얼마나 될까요.

  • 19. ....
    '22.6.18 2:33 PM (122.35.xxx.179)

    자녀들은 다 큰 것 같은데, 그래도 충격파가 있겠죠.
    그 기간이 지나면 다시 또 엄마품을 찾는 날이 있을 겁니다
    그렇지만 결국 독립된 객체로 날개달아 날려 보내야지요
    그게 자식을 향한 사랑인것 같아요. 나의 외로움은 내가 단속하는 것

  • 20. 그동안은
    '22.6.18 2:48 PM (223.38.xxx.158) - 삭제된댓글

    엄마가 필요해서 엄마 쪽으로 기울었지만
    결국은 자기 편한대로 해석하고
    합리화 시킬겁니다
    인간이 멀어지고 싶을때
    핑계라는 것을 만들어서 합리화시켜요 ㅠ

  • 21. 애들한테
    '22.6.18 2:50 PM (61.254.xxx.115)

    너무 하소연하고 아빠욕한건 아니신지요? 애들은 그래도.지 반쪽이 아빠라고 아빠 흉보면 싫어해요 아빠피를 자기도 물려받았는데 똑같이 공격 받는다고 느낄수 있어요 그런게 아니라면 이혼가정이 되는게 그냥 싫어서겠죠 아빠의 심한 외도와 언어폭력으로 엄마가 공황장애가 와서 집나가서 소송한 집을 아는데 사실 애들 성인될때까지 여자분이 엄청 바람피는거 참고 살았거든요 아들이나 딸이나 엄마 이해 못하더군요 그냥 참고살지?이러고 있구요 아빠랑 하하호호 잘살더군요 애들도.궁극적으로는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존재더라구요 님의 괴로움은 님이 감당하셔야 할듯요 애아빠 욕하고싶음 친구한테.하시구요

  • 22. 그게
    '22.6.18 2:50 PM (112.166.xxx.198)

    자식들은 이기적이에요 33333

    그래도 부모가 이혼한 것보다는 안한게 나으니
    엄마에게 냉정하게 대하는 거죠.

    엄마입장과 감정보다
    양가부모 다 있는 본인의 배경이 더 중요하거든요.

    어쩔 수 없어요.. 서운한 건 당연하지만
    그들도 남인걸요...

  • 23. 참나
    '22.6.18 2:56 PM (49.164.xxx.30)

    나쁜것들..인간은 어쩔 수없나봐요.

  • 24. 어쩌면
    '22.6.18 2:57 PM (116.37.xxx.37) - 삭제된댓글

    모두가 자기위주로 생각하고 이기적이어서 그래요
    아이들도 결국 부모가 필요할때와 자기에게 도움이
    안될때 신경쓰이게할때등 모두 다르듯이요
    어릴때나 아이들의 전부가 부모이지 성인이 되면
    아이들과 나를 분리해서 생각해서 덜 섭섭하겠더라구요
    힘내시고 잘 버텨내세요

  • 25. 어쩌면
    '22.6.18 2:58 PM (116.37.xxx.37) - 삭제된댓글

    모두가 자기위주로 생각하고 이기적이어서 그래요
    아이들도 결국 부모가 필요할때와 자기에게 도움이
    안될때 신경쓰이게할때등 모두 다르듯이요
    어릴때나 아이들의 전부가 부모이지 성인이 되면
    아이들과 나를 분리해서 생각해서 생각해야지 덜 섭섭하겠더라구요
    힘내시고 잘 버텨내세요

  • 26. .....
    '22.6.18 2:59 PM (118.235.xxx.122)

    자기 편 안 들어주면 이기적인가요?
    속 터놓고 얘기했다는 것만 봐도
    딸래미한테 주구장창 애아빠 욕한거 뻔해요
    지긋지긋하죠 당연히
    그게 왜 이기적인가요
    딸을 감정쓰레기통 삼는게 더 이기적인거지
    나하고는 피 하나 안 섞였지만 걔한테는 자기 뿌리고 근본인 아빤데

  • 27. 어쩌면
    '22.6.18 3:00 PM (116.37.xxx.37)

    모두가 자기위주로 생각하고 이기적이어서 그래요
    아이들도 결국 부모가 필요할때와 자기에게 도움이
    안될때 신경쓰이게할때등 모두 다르듯이요
    어릴때나 아이들의 전부가 부모이지 성인이 되면
    아이들과 나를 분리해서 생각해야지 덜 섭섭하겠더라구요
    아이들은 20년이면 효도를 다 한거라고 봐요
    이제 각자 인생 사세요 아이들을 놔줘야 자기의 큰세상으로 가는거라고 하네요
    힘내시고 잘 버텨내세요

  • 28. ~~
    '22.6.18 3:08 PM (58.141.xxx.194)

    위에 118님 그런 댓글 쓰지 맙시다.
    성인 딸에게 사정 얘기한건지 감정 쓰레기통으로 삼은건지
    당신이 어떻게 알겠어요?

  • 29. ....
    '22.6.18 3:21 PM (211.246.xxx.119)

    남녀가 자기들만 조용히 이혼했으면
    애들이 지긋지긋할 일이 뭐가 있겠어요
    어떻게 알긴 뭘 어떻게 아나요
    앞을 보여주면 뒤도 볼 줄 알아야지
    결과를 보면 원인도 보이는거지

  • 30. 자식도힘듦
    '22.6.18 3:44 PM (27.124.xxx.12)

    남편이 별로고 님한테는 남이어도
    애들한테는 핏줄이라 흉보는게 견디기가 어려워요
    본인의 나쁜면이 그 부모 누군가를 닮았나 자괴감이들고
    남들 멀쩡히 사는데 왜 저래야만하나 싶고 22

  • 31. ..
    '22.6.18 4:03 PM (1.225.xxx.21)

    아이들만 이기적인가요? 부모도, 모든 인간은 이기적이죠
    아이들도 너무 마음이 아프고 힘들고 펑펑 울고싶을 겁니다

  • 32. ...
    '22.6.18 4:03 PM (1.241.xxx.220)

    이혼할 정도면 그동안 집안에서 티가 나서 그런거 아닐까요.
    분위기만 묘해도 아이들은 눈치보게 되거든요.
    아이들 입장도 이해해주시는게 필요할 듯합니다..
    지금 본인도 힘드시겠지만.. 자식이고 부모고 사람은 기본이 이기적입니다. 너무 바라지마세요.

  • 33. ...
    '22.6.18 4:06 PM (1.241.xxx.220)

    그리고 이혼 소송중에 호캉스가... 저같음 가고 싶지 않을 것 같아요.님은 남편과 관계를 끊는다해도 딸한테는 아빠는 아빠 아닌가요..
    마음 복잡할거같아요

  • 34. ㅁㅁ
    '22.6.18 4:11 PM (39.7.xxx.26) - 삭제된댓글

    엄마가 일단 이기적임
    부부는 깨지면 남이지만 자식은 그럴수없음
    그 심란한 상황에 호캉스라니

    아이들 기분은 1도 배려치않는

  • 35.
    '22.6.18 4:28 PM (121.167.xxx.120)

    그 동안 엄마가 행복하지 않고 불쌍해 보여 동정심으로 효자 효녀로 지냈나 봐요
    엄마가 안돼 보여서 잘해 드렸나 봐요
    이제는 엄마가 이혼하겠다고 하니 자식들이 엄마가 없어진 다음 자신들의 위치나 환경을 다시 생각해 봤을거예요
    그래도 남편이 자식들에게는 좋은 아빠인것 같네요
    이혼후 보통은 엄마랑 같이 사는 경우가 많은데 원글님은 혼자 사시기로 한거예요?
    아니면 자식들이 이혼하지 말란 말을 했나요? 지금은 서운해도 원글님 뜻대로 하세요
    더 나이 들면 자식들의 마음도 다시 돌아 올거예요

  • 36. 윈글님
    '22.6.18 5:26 PM (223.38.xxx.8)

    저 50대이지만 친정엄마가 아버지에게 못하면 싫은 감정이 들어요
    반대도 마찬가지고요

    남편은 님과는 타인이지만
    자식분들에게는 핏줄입니다
    님도 친정부모에 대한 맘을 보시면
    답 나올거에요

    애들앞에서는 절대 아버지 흉 보지 마세요 님에게 손해입니다

    아 그리고 나중에 나이들수록
    부모에 대해 객관적으로 보게되요
    외도부문은 백퍼 남편잘못이지만
    그부분빼고 부부사이는 양쪽
    다 잘못이 있더군요 제 친정부모를 보아도요

    그리고 부모의 이혼은 나이를 떠나서 자식에겐 아픔입니다

  • 37. ..
    '22.6.18 5:31 PM (39.115.xxx.132)

    전에 26세 딸이라고 글 올라온거
    있었잖아요
    엄마 아빠가 이혼 하셨는데
    이제 제 뿌리가 사라진거 같다고
    힘들어하던 글이요
    아이가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이해할 시간을 주세요
    이해 못하면 어쩔수 없구요
    대부분의 아이들은 부부의 세계에서
    아들처럼 엄마가 좀 참으면 안되?
    그럼 모든게 다 편안해지잖아에요

  • 38. 원글님은
    '22.6.18 6:13 PM (112.152.xxx.59)

    남편분과 피한방울 안섞인 남남이지만
    자녀들은 아니잖아요
    자신들의 반반이 나뉘는 느낌일지도요..
    원글님은 전과 같은 사이를 보여주기를 원하시겠지만
    그건 자식으로서 할 짓이 못될거예요
    되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너려고 하시는 중이니
    이젠 서로에서 심적으로 독립하시는게 맞아요
    남편분만 딱 떼어질 수는 없어요

  • 39. ..
    '22.6.18 7:44 PM (122.36.xxx.20)

    댓글 읽으면서
    저를 많이 돌아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속상해서 올려본 글인데,
    많은걸 얻어 갑니다
    감사드려요

  • 40. ...
    '22.6.18 9:08 PM (211.110.xxx.107)

    어떤 경우에도 어른 다워야 자식이 곁에 남는 답니다.
    내 감정을 아이들에게 전하지 마세요.
    외롭고 괴로워도 부부간의 일은 자식들에게 꿀꺽 삼키셔야 합니다.
    원글님에게 평화가 찾아 오기를,,,

  • 41.
    '22.6.18 11:44 PM (125.183.xxx.190)

    인간은 이기적인게 본성이죠
    모든 인간은 자기에게 이로운걸 좋아하죠

    홀로서기
    어떤경우에도 혼자 잘 살수있는 나를 만드세요
    잔정없는 아들들때문에 맘고생하다가
    ㅜ 어떤 경우에도 혼자 잘 살수있어야한자라고 되내이며 세뇌시켜요

  • 42. 그냥
    '22.6.19 12:57 PM (211.245.xxx.178)

    이 상황이 싫은거예요.
    부모 인생과 지들 인생 다른거고..지금 이상황이 불편한거뿐이예요.
    그럼 원글님은 아이들이 무조건 엄마편들거라고 믿었어요?
    원글님도 사이좋은 모녀,모자 관계는 미련버리고 정신차리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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