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이네 기억하세요?
나는 나물이네 레시피가 딱 맞더군요.
많은 도움 받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백종원 뜨기 전에 유명했던 사람이라
지금 한참 전성기 누릴 수도 있는데
살다보면
몇십년 지나도 그대로인 사람 있고
노사연?처럼요.
사라진 분들도 있고요.
1. ....
'22.6.18 9:34 AM (14.32.xxx.70) - 삭제된댓글믿을수없게 정말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아직도 믿기지 않네요2. 제인에어
'22.6.18 9:34 AM (221.153.xxx.46)그러네요. 저도 신혼때 나물이네 책 사서 밥 해먹었거든요. 시대를 잘 탔으면 방송활동 했을만한 컨텐츠를 가진 사람이었죠.
저도 어느날 문득 생각나서 검색해보니 갑자기 죽었다고 하더군요. 젊은 사람이라 참 황망했어요3. ...
'22.6.18 9:35 AM (220.116.xxx.18)젊은 나이에 요절
2천원 요리 레시피로 진짜 도움 많이 받았는데 아까운 사람이었어요4. 레
'22.6.18 9:36 AM (39.7.xxx.12)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2천원으로 반찬만들기였나? 책도 사고
쉽게 잘 따라 배웠는데요.5. 기억하죠
'22.6.18 9:38 AM (211.36.xxx.106)제 첫요리책이고 첫인터넷레시피 참고사이트였지요.
얼마나 속상하던지요.
슬퍼서 레시피보러도 못갔어요6. 나물이
'22.6.18 9:39 AM (115.88.xxx.3)그분이 콩나물을 좋아하시고 싸다고 콩나물응용요리 많이해서 나물이셨죠
7. 0000
'22.6.18 9:40 AM (58.78.xxx.153)해외에 나갔을때 도움많이 되었어요 밥숟가락 계량 정말 유용했어요 그전에는 큰T 작은t 이런식으로 했던 기억이
8. 저희집에
'22.6.18 9:40 AM (39.124.xxx.185)책 두.권이나 있어요. 공동구매로 오븐도사고 그릇도사고 치즈도사고 많이도 샀어요
책 인세만해도 돈 엄청벌었을텐데 심장마비로 갑자기….
인생허무하더군요9. ..
'22.6.18 9:41 AM (218.236.xxx.239)저희집에도 그책있네요.신혼때 유용했던 책이었는데~~어쩌다~~
10. ...
'22.6.18 9:45 A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네 저는 이분을 요리책으로 먼저 알게 되었어요.. 나이도 젊던데 ㅠㅠㅠ
11. ..
'22.6.18 9:48 AM (175.113.xxx.176)네 저는 이분을 요리책으로 먼저 알게 되었어요.. 나이도 젊던데 ㅠㅠㅠ근데 나이드니 항상 그대로인 사람이 좋은것 같아요. 밑에 노사연씨 . 저희 초등학교 다닐때 만남으로 유명했는데 아직도 그냥평탄하게 사는거 보면 연예인들도 그렇게 그냥 평탄하게 쭉 지금도 여전히 활동하는 사람이 좋은것 같아요. 그냥 그사람 생각하면 마음이 안아픈 경우요 . 그게 좋은것 같아요
12. ..
'22.6.18 9:53 AM (106.102.xxx.235) - 삭제된댓글노사연씨 평탄하게 못살아요. 남편 때문에 개고생해요
13. 헐
'22.6.18 9:54 AM (180.71.xxx.10) - 삭제된댓글콩나물 좋아하셔서 나물이라고 이름 지으셨다고요?
저도 콩나물 엄청 좋아하는데 찾아봐야겠네요14. 남편
'22.6.18 9:59 AM (223.39.xxx.75)이 고생중 아닌가요?갈구하는 센부인,돈잘버는 부인 열등감?
15. ㅇㅇ
'22.6.18 10:01 AM (125.240.xxx.184)나물이네 도움많이받았어요 블로그자주갔고
시골로 이사가서 하나하나 꾸미는것고고 김치도사먹고했는데 정말충격이었어요16. 저도
'22.6.18 10:01 AM (211.246.xxx.148)저도 신혼때 나물이네로 도움많이받았어요. 책도 전권 다 있고요. 설명이장황하지않고 요점만 간단명료하게 써놔서 참 좋은것 같아요. 요즘 갑자기 떠서 인기있는 요리종류도 다 실려있고 시대를 앞서간 사람같아요.
17. 아뮤
'22.6.18 10:03 AM (1.237.xxx.217) - 삭제된댓글나물이님 남자로 알고 있는데 ..
18. 맞아요
'22.6.18 10:08 AM (211.204.xxx.183) - 삭제된댓글요즘 시대였음 요리잘하는 남자 컨셉으로 더 잘 나갔을텐데. 일찍 가서 아까운 사람이에요.
19. ..
'22.6.18 10:24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저도 첫 요리배움이 나물이네
돌아가셨대서 놀랐어요20. 망고나무나무
'22.6.18 10:25 AM (39.7.xxx.118)ㅜ 갑자기 돌아가셨죠... 넘 슬펐어요
21. 쓸개코
'22.6.18 10:31 AM (218.148.xxx.146)저희집도 있었는데 이분 요리책 있는 집 많았을거에요.
제인님 말씀대로 정말 타이밍만 제대로 되어다면 더 대단한 인기였을지도요.22. 어머머
'22.6.18 10:37 AM (112.150.xxx.31)돌아가셨어요?
저도 도움많이 받았는덕23. ㅁㅁ
'22.6.18 10:38 AM (23.106.xxx.39) - 삭제된댓글저는 레시피들이 제 입에는 좀 매워서 고춧가루 넣으라는 것보다 좀 줄여야 되더라구요
40대에 심장마비로 세상 떠났다고 들었는데
그것도 이제 제법 된 것 같은데요
나보단 나이가 많았지만 그래도 젊은 사람이 심장마비로 갔다고 해서 놀랬어요24. 저는
'22.6.18 10:41 AM (14.52.xxx.84)나물이가 그래도 시대를 잘 만난 거라고 생각해요.
요리 블로거로 그만큼 성공한 사람 없구요.
거의 처음으로 그런 시장 개척한 거잖아요.
나중에 시골로 들어가서... 본인이 좋아서 간거 같더라구요.
더이상 사업 같은거 확장하지 않고. 그냥 즐기면서 살겠다... 그런거 같았어요25. ..
'22.6.18 10:41 AM (211.110.xxx.60) - 삭제된댓글그분땜에 그릇 한세트 어마어마하게 구입하고 카라 매장도 갔고 공구하는 다른것도 샀어요.
늘 가서 구경잘하고 레시피도 유용하게 썼는데
그중 갈비탕 최고예요.늘 해먹네요.26. jㅣ치
'22.6.18 10:56 AM (58.230.xxx.177) - 삭제된댓글저도 책사서 너덜거리게 봤죠
그냥쉽고간단하게 해서 좋았던거같아요
깐풍기 이런것도 쉽게 해먹었고
이벤트 당청되서받은 컨벡스오븐 아직도 잘쓰고 있어요27. ㅇㅇ
'22.6.18 11:03 AM (220.72.xxx.208)저도 이분 책 한권 갖고 있어요.
요즘은 레서피가 여기저기 많이 있어도 간편하게 레서피가 잘돼있어서 아직도 나물이네 책 보고 요리합니다.
나물이네 요리책 다른것도 사고 싶은데 아직도 나올까요?28. ....
'22.6.18 11:09 AM (121.166.xxx.19)진짜 좋은책이죠 완전 요리초보에 신혼에
살림살이도 어렵고
그거보고 쉽고 간단하게
한식 해먹을수 있어 좋았어요
맛도 삼삼해서 애기들도 같이 먹기 좋았고요29. ...
'22.6.18 11:27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우리집에 유일하게있는 요리책이 나물이네 예요.
여자 요리작가가 쓴책들은 과정도 넘 꼼꼼하고 재료도 뭔가 흔치않은것도 많고..이게 다 정말 필요하다는건지 아닌지...
요리초보수준도 못됐던 저라 처음부터 남자가 쉬운 요리책은없나 하고찾았는데 그당시 남자 비전문가 중에 젤 유명한책으로 나와있어서 딱하나 사서 도움 많이받았었어요. 그이후로는 백종원나와서 레시피 대부분 영상, 블로그보고..ㅎ
확실히 요리초보에게는 남자쌤들이 설명도 쉽고 걍 대충해도 괜찮다는 느낌으로 말하니까 자신감이 붙는 느낌30. ...
'22.6.18 11:30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우리집에 유일하게있는 요리책이 나물이네 예요.
여자 요리작가가 쓴책들은 과정도 넘 꼼꼼하고 재료도 어렵고..이게 다 정말 필요하다는건지 아닌지...
요리초보수준도 못됐던 저라 처음부터 남자가 쉬운 요리책은없나 하고찾았는데 그당시 남자 비전문가 중에 젤 유명한책이라 진짜 도움 많이받았었어요. 그이후로는 백종원나와서 레시피 도움받고..
확실히 초보에게는 남자쌤들이 설명도 쉽고 걍 대충해도 괜찮다는 느낌으로 말하니까 더 자신감이붙고 잘 따라하게되요.31. ..
'22.6.18 11:31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우리집에 유일하게있는 요리책이 나물이네 예요.
여자 요리작가가 쓴책들은 과정도 넘 꼼꼼하고 재료도 어렵고..이게 다 정말 필요하다는건지 아닌지...
요리초보수준도 못됐던 저라 처음부터 남자가 쉬운 요리책은없나 하고찾았는데 그당시 남자 비전문가 중에 젤 유명한책이라 진짜 도움 많이받았었어요. 그이후로는 백종원나와서 레시피 도움받고..
확실히 초보에게는 남자쌤들이 설명도 쉽고 걍 대충해도 괜찮다는 느낌으로 말하니까 더 자신감이붙고 잘 따라하게되더라구요32. ..
'22.6.18 11:32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우리집에 유일하게있는 요리책이 나물이네 예요.
여자 요리작가가 쓴책들은 과정도 넘 꼼꼼하고 재료도 어렵고..이게 다 정말 필요하다는건지 아닌지...
요리초보수준도 못됐던 저라 처음부터 남자가 쓴 쉬운 요리책은없나 하고찾았는데 그당시 남자 비전문가 중에 젤 유명한책이라 진짜 도움 많이받았었어요. 그이후로는 백종원나와서 레시피 도움받고..
확실히 초보에게는 남자쌤들이 설명도 쉽고 걍 대충해도 괜찮다는 느낌으로 말하니까 더 자신감이붙고 잘 따라하게되더라구요33. ...
'22.6.18 11:38 AM (222.239.xxx.66)우리집에 유일하게있는 요리책이 나물이네 예요.
여자 요리작가가 쓴책들은 과정도 넘 꼼꼼하고 재료도 어렵고..이게 다 정말 필요하다는건지 아닌지...
요리초보수준도 못됐던 저라 처음부터 남자가 쓴 쉬운 요리책은없나 하고찾았는데 그당시 남자작가중 젤 베스트셀러여서 진짜 도움 많이받았었어요. 그이후로는 백종원나와서 레시피 도움받고..
확실히 초보에게는 남자쌤들이 설명도 쉽고 걍 대충해도 괜찮다는 느낌으로 말하니까 더 자신감이붙고 잘 따라하게되더라구요34. 동네아낙
'22.6.18 11:51 AM (211.117.xxx.27)네네. 저도 신혼때 나물이네 책보고 요리했었네요... 일하느라 바빴고 몇년 뒤엔 애키우느라 바빠서... 돌아가신 가신 소식은 몰랐어요. 이렇게 간만에 불러보니.. 기분이 묘해요.
35. 저도
'22.6.18 12:07 PM (118.34.xxx.184)나물이네 팬이었어요. 20대부터 자취 요리에
도움 많이 받았고 지금도 가끔가서 참고합니다.
다른데보다 요리 따라하기가 간단하고 맛도 좋아요.36. ㅇㅇ
'22.6.18 12:24 PM (180.230.xxx.96)이분 통해 처음으로 오븐 공구해서 샀었는데
반찬은 사실 잘 따라하진 않았어도
글보고 하는 재미가 있었는데..37. 아들
'22.6.18 12:34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4년전에 외국으로 갈때 집에 있던 나물이책 들려보냈어요
제일 쉽게 할수 있다고...38. .
'22.6.18 1:40 PM (118.35.xxx.17)저 아직도 블로그 즐겨찾기되있고 가끔 찾아서 해먹어요
닭날개간장구이는 꼭 나물님 레시피로 해서 애들이 젤 좋아해요39. ㅇㅇ
'22.6.18 2:16 PM (110.70.xxx.22)윗님! 나물이네 블로그 아직도 있나요?
공유해 주심 좋겠네요.40. ㄱㄷ
'22.6.18 3:39 PM (122.42.xxx.197)윗님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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