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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잎 원래 이런가요

sstt 조회수 : 3,297
작성일 : 2022-06-17 14:44:52
호박잎을 처음 사서 다듬어봤는데
맨손으로 만질수가 없네요
너무 가시같은게 따가워서 
호박잎이 원래 이런가요 아님 잘못 산건가요 ㅠㅠ
물에 아무리 씻어도 가시같은 느낌이 계속 있어서
이걸 먹을수 잇는건지 모르겠어요

엄마가 해주셨을땐 부드러웠는데 
내 손으로 하려니 참 여러가지 너무 모르네요
IP : 125.178.xxx.13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6.17 2:45 PM (219.249.xxx.53)

    찌세요
    찌면 부드러워 져요
    설마 그냥 드실려고 하신 건 아니시죠

  • 2. 나는나
    '22.6.17 2:48 PM (39.118.xxx.220)

    원래 그래요.

  • 3. 원래
    '22.6.17 2:51 PM (116.41.xxx.141)

    그래요
    그래서 뺑 둘러서 섬유질 벗겨내야해요
    할머니들 길가에 파는거 껍질 벗긴거 사세요

  • 4. --
    '22.6.17 2:53 PM (122.36.xxx.85)

    그게 좀 여리고 부드러운잎이 있고, 좀 뻣뻣하고 억센 잎도 있어요.

  • 5. 그거
    '22.6.17 2:57 PM (122.34.xxx.60)

    위 줄기부분을 똑 분질러서 벗겨 내셔야합니다.

    사오시면 일단 믹싱볼 큰 거 잠시 담가서 초파리며 흙이며 지저분한거 살짝 떨어져나가게 하시고.

    잎 하나씩 잡고 줄기 따서 죽 벗기시면 됩니다.

    그러고나서 깨긋하게 씻으신 후 쪄서 드세요 찌실 때 잎사귀들 펼쳐서 많이 겹치지게 않게 찌세요

    많이 사시면 고달픕니다 한 백 이삼천원 하는거 사다가 재미로 몇 개 쪄서 쌈장에 일단 드셔보세요. 강된장까지 다 새로 만들어서 먹으려면 이걸 왜 했지ᆢ 싶을 수도 있어요

  • 6. ..
    '22.6.17 2:57 PM (218.50.xxx.219)

    옛날부터 여름에 추어탕 끓이려고 미꾸라지 씻을때
    솥에 미꾸라지 담고 호박잎을 같이 넣어두면
    미꾸라지가 움직이며 호박의 거친 이파리에 쓸려
    진이 벗겨졌어요.
    그 정도로 거친게 호박잎이에요.

  • 7. hap
    '22.6.17 3:07 PM (175.223.xxx.148)

    혹시 호박잎에 흰색으로 무늬가 있나요?
    그럼 그건 단호박잎이라 우리가 먹던
    진짜 참호박잎 아니거든요.
    그렇지 않다면 줄기쪽 끊긴 끝 부분에서
    손톱으로 일일이 섬유질 잡고 주욱
    당기면 실처럼 일어나는 거 떼어 버림 돼요.
    그리고 쪄내면 보들보들한 쌈호박잎이 됩니다.

  • 8. ...
    '22.6.17 3:07 PM (110.11.xxx.172)

    그거님 말씀처럼 줄기부분 잡고 고구마줄기 벗기듯이 살살 잎사귀있는 곳까지 벗기시면 되요.

  • 9. ㅁㅁ
    '22.6.17 3:16 PM (39.7.xxx.26) - 삭제된댓글

    원래 그렇지않아요 ㅠㅠ
    파는건 먹을수있는 연한잎이 몇개없어요
    그렇게 억센건 쪄도 맛없어요
    만져봐서 보들 보들한걸로만 하는건데 거의없다는 ㅠㅠ

  • 10. 플로네
    '22.6.17 4:00 PM (1.213.xxx.116)

    아직 시기상조에요.
    여린잎을 따서 껍질 벗겨 쪄먹어야 맛나는데 이제 막 애기 호박이 달리는 시기라 잎을 따면 호박이 안열려요.
    시골 할머니 말씀으로는 호박잎은 광복절 지나고 먹는거라고^^

  • 11. 제가 하는 방법
    '22.6.17 4:31 PM (121.190.xxx.231)

    저도 호박잎 엄청 좋아하는데요
    일단 잎이 넘 큰거는 억세서 먹기 않좋아요
    될수있으면 잎이 작은 여린잎으로 골라서
    물로 깨긋히 씻은 다음
    마지막 헹굴때 밀가루 푼물에 (엷은) 적시듯이 헹궈서 채반에
    놓고 찌면 훨씬 부드러워지고 맛도 좋아요
    울 시어머니 한테 배운 방법이어요~

  • 12.
    '22.6.17 4:42 PM (211.206.xxx.238)

    원래 그래요... 줄기를 똑 잘라서 실처럼 죽죽 벗겨내야해요

  • 13.
    '22.6.17 5:02 PM (210.218.xxx.178)

    사먹는건 억센잎이많아요
    저희 시어머님 농사지으시는데 여름에 따주시는건 아주 부드럽고 연한것만 따주시는데
    시장가서 할머니들한테 사도 억센 잎이 너무 많아요

  • 14. ...
    '22.6.17 5:05 PM (1.251.xxx.175)

    저도 좋아하는데 작고 여린 잎은 잘 안나오더라구요ㅠ
    줄기에서부터 똑 부러뜨려서 죽 벗겨내면 잎사귀 쪽 잎맥에 있는 가시까지 제거해요
    잎몸에 있는 건 어쩔 수 없고 최대한 부드럽게 잘 찔 수 밖에 없어요.
    비 많이 온 후에 나온건 좀 부드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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