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차에 캠핑짐 싣고 가서 고기 먹고 놀고 좁은데서 자고했던 기억.
해외여행갔던거..
그땐 나도 건강하고 아이도 너무 이뻤고 사진찍으면 맨날 웃고.
참 행복했네요.
그냥 좀 안아프고 갱년기 지나갔으면...ㅠㅠ
병원을 왜이렇게 가는지.. 남들은 안가던데..ㅠㅠ
몸이 아프면 자꾸 아이 어릴때만 생각나요.
...... 조회수 : 1,509
작성일 : 2022-06-17 14:30:41
IP : 182.211.xxx.1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두
'22.6.17 2:48 PM (125.142.xxx.121)그래요 젊음=행복 이었나싶고 아이어릴때 효도 몰아서 한다는말을
요즘 실감합니당 아 그립띠2. ㅠ
'22.6.17 3:43 PM (106.101.xxx.126)아픈곳 없어도 애들 어릴때 생각나면
자꾸 코끝이 찡해지고 울컥학요ㅜ3. 저두
'22.6.17 4:18 PM (175.115.xxx.131)그래요ㅠ
이병원,저병원..갱년기까지 겹쳐서..
작년 이맘때 까지만해도 지병없이 잘지냈는데,작년 가을부터..힘드네요.저도 애들 어릴때 여행가서 찍은 사진보고 혼자 울곤해요.잘 이겨내야죠.우리 힘내보아요4. 두아이엄마22
'22.6.17 4:42 PM (39.119.xxx.132)저도그래요
아이크면 좋은데
신기하게 체력도 없어지네요
아이덕에 힘이 생겼나
이병원 저병원다니는게 서럽고 그래요
너무 아이키우기에만 몰빵했는지
빈둥지증후군 같은게 와서 몸이 더 안낫는거 같기도
과정이니 힘내요
지나가겠지 지나가겠지5. ㅇㅇ
'22.6.17 11:28 PM (49.167.xxx.194)아이들 어릴때 너무 이쁘고 행복했지요. 그땐 몰랐는데..
다시 돌아가면 정말 더 이뻐하고 행복하게 키울수 잇는데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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