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이상한 사람들이 보여요
본인 맡은 일이 힘들면 친한 사람에게 자꾸 이야기하는 이, 듣는 이가 보다못해 내가 해줄게 하고 나서야 끝남.
본인이 하고 싶은데 본인은 하는 시늉만 하고, 다른 사람이 와서 돕도록 교묘하게 분위기 조성함.
자기 할 일은 자기가 해야지 어째 자꾸 남에게 시키려 드는 거에요?
주로 불쌍한 척 힘든 척 많이 하거나 상대방 허점을 들추어 기 죽이거나
나이로 군림하려는 특징이 있음
본인의 일을 왜 다른 이에게 하라는 거죠?
ㅇㅇ 조회수 : 1,463
작성일 : 2022-06-16 23:51:59
IP : 39.7.xxx.3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22.6.17 12:09 AM (1.232.xxx.137)우리회사 누구 얘기인 줄..
2. 저도
'22.6.17 12:53 AM (14.33.xxx.46)제가 아는 누구 얘기인줄..ㅎ 맨날 힘들다 입버릇처럼 얘기하던 나이 많다고 대접만 받으려던 누가 생각나서 씁쓸하네요.그말에 넘어가서 옆에서 많이 도와줬는데 고마운줄도 모르고 너무 이기적인 모습에 질려서 그만둔다는 얘기를 듣자마자 속으로 노랠 불렀지요.어디든 꼭 이상한 사람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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