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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면 밥차리는 것도 귀찮을 나이인가요.

... 조회수 : 7,595
작성일 : 2022-06-16 22:43:34
이제 갓 70되신 엄마
같이 살다보니 못보던 모습이 많이 보이네요.
70대라서 그런건가...
IP : 1.241.xxx.220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6.16 10:45 PM (14.32.xxx.215)

    40대인데도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싫어요
    사실은 10대때부터도 그랬던것 같아요

  • 2. 체력
    '22.6.16 10:46 PM (223.39.xxx.39)

    저하,기운저하죠.

  • 3. 당연
    '22.6.16 10:47 PM (58.148.xxx.110)

    님이 차리셔야죠
    그 연세면 당연히 귀찮으실거예요

  • 4. 먼저
    '22.6.16 10:47 PM (61.47.xxx.114)

    연세드신분 생각좀해주세요
    본인은 좋을거같나요

  • 5. 50대
    '22.6.16 10:48 PM (121.133.xxx.125)

    밥치리는거 귀찮어요.

  • 6. 울엄마보면
    '22.6.16 10:50 PM (211.220.xxx.8)

    차려준 밥 먹는것도 귀찮을 나이죠.

  • 7. 궁금이
    '22.6.16 10:50 PM (211.49.xxx.209)

    70대면 40년 이상 살림하셨을텐데 지겹고도 남지요.

  • 8. ...
    '22.6.16 10:51 PM (221.151.xxx.109)

    70대부터 많이 달라지세요
    여기는 70~80대도 대학병원도 혼자 잘 가신다고 하는데
    대부분은 70부터 약해지시더라고요
    식사 챙기는 것도 버거워하고
    새로운 길 가는 것도 어려워하고요
    부모님 잘 챙겨드리세요

  • 9. ...
    '22.6.16 10:51 PM (1.241.xxx.220)

    저는 직장 다니죠.
    70대면 벌써 모시고 살아야할 나이인거에요?

  • 10. ...
    '22.6.16 10:54 PM (1.241.xxx.220)

    주변에 너무 쌩쌩한 어르신들이 많아서(ex. 헬스, 수영하시고, 김치 5종세트로 담그시고) 이게 맞나 했는데 그 어르신들이 유독 활기차신거군요.

  • 11. 노년
    '22.6.16 11:06 PM (223.39.xxx.39)

    체험시 x레이 차단 납조끼 두른것 같다네요.

  • 12. .....
    '22.6.16 11:11 PM (223.62.xxx.38) - 삭제된댓글

    70대 후반 우리 엄마도 너무 힘들어 하세요.
    남이 차려준 밥 먹는 것도 힘들대요.
    근데 코로나 전에는 아들래미가 눈치없이 애 셋 데리고
    종종 집에 와서 밥 얻어먹고 감.
    진짜 아들 키워봐야 소용없어요.

  • 13. 저는
    '22.6.16 11:14 PM (118.235.xxx.243)

    50대인데도 귀찮아요.
    직장다니니까

  • 14. 그러게요
    '22.6.16 11:14 PM (125.178.xxx.135)

    친정엄마가 70대 때 그러시더라고요.

    여행 가면 좋은 이유가
    밥 안해서라고.

    그래서 전 양가 갈 때마다
    무조건 식사거리 사갖고 가네요.
    말은 뭘 매번 사와~ 해도 좋아하세요.

  • 15. ...
    '22.6.16 11:16 PM (1.241.xxx.220)

    60대 중후반인 시어머님은 아직도 일하시고, 그 와중에 간다고 하면 오히려 반찬통 몇군데에 한가득 해놓고, 음식재료 사다두고 기다리시거든요. 너무 대단한 분이긴해요.
    터고난 체력이라는게 있는 것 같아요 체격도 음청 단단하심.
    저도 사실 엄마 닮아 골골이라 이해도 가긴가는데....
    문제는 사람이 의욕이 없고 우울감이 점점 심해지시는 것 같더라구요. 힘들어도 운동하고 햇빛쪼이고 요리도하고 그게 건강엔 좋을거같은데...

  • 16. 아들딸
    '22.6.16 11:17 PM (223.39.xxx.39)

    내외가 손주 맡기고 퇴근후 밥까지 먹고가는 어머니 자살함.실화

  • 17. ..
    '22.6.16 11:18 PM (211.110.xxx.60)

    병원 모시고 가세요 우울증일수도..

    밥도 맛있는거 사드리시고요.

  • 18.
    '22.6.16 11:21 PM (211.250.xxx.224)

    50대 중반 밥차리기 싫어요. ㅠ

  • 19. ㅡㅡㅡ
    '22.6.16 11:21 PM (70.106.xxx.218)

    육십초부터 그러세요 저희 친정엄마는..
    근데 정작 건강해요.
    그냥 싫겠죠 . 밥하는거며 살림 귀찮죠 솔직히 .

  • 20. 라플란드
    '22.6.16 11:24 PM (211.51.xxx.146)

    60대중후반과 70넘으시는거와 천지차이더군요
    한달한달 달라요
    냉장고의 반찬꺼내서 차려드시는것도 꽤나 번잡고 버겁다네요
    아프셔서 제가 차려드리면 그러지말라하면서도 싹싹비우세요
    본인드실 밥 하는거 힘들어하셔요 지겹기도하구

  • 21. ...
    '22.6.16 11:26 PM (211.251.xxx.92) - 삭제된댓글

    숟가락 뜨기도 귀찮우

  • 22. 저 50대
    '22.6.16 11:27 PM (112.161.xxx.191)

    숨 쉬는 것도 가끔 귀찮아요. 심지어 화장실 가는 것도~~;;;;;

  • 23. ...
    '22.6.16 11:28 PM (1.241.xxx.220)

    요즘 시아버님도 70대신데... 우울증이 있으셔서...
    이래저래 나이든 분들에 대해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저도 나름 주중에는 많이는 못하지만 살림할건 다하고 손주 저녁 챙겨주세요. 주말에는 저나 남편이 요리를 잘해서 같이 먹구요. 엄마 피곤할거같은 날은 회사에서 배달음식 주문넣어드리고 그러긴해요.
    저는 풀타임 근무에 직장도 멀어서 이정도가 최선인데...

  • 24. ..
    '22.6.16 11:31 PM (125.178.xxx.135)

    반찬 사이트에서 가끔
    이것저것 엄마가 안 드셔봤던 것도 섞어
    주문해서 몇 가지 보내드려보세요.
    좋아하실 수도 있어요.

    반찬 사 먹으니 그나마
    세상 편하네요.

  • 25. ...
    '22.6.16 11:31 PM (1.241.xxx.220)

    엄마가 원래도 뭐든 의욕적으로 파파팍 하는 스타일이 아니긴한데...
    (저 어릴 때 조차도)
    60대랑 또 다른것도 있는 것 같아요...

  • 26. 하늘빛
    '22.6.16 11:31 PM (125.249.xxx.191)

    결혼하면 애도 맡기는게 당연하고 노모가 밥하는 것도 당연~~

  • 27. ...
    '22.6.16 11:33 PM (1.241.xxx.220)

    반찬 거의 사먹어요. 찌개도 밀키트 선호하시고..^^;;;

  • 28. ..
    '22.6.16 11:45 PM (211.197.xxx.32)

    장보러가는거도 귀찮아하시고 밥대신 과일이나 떡같은거 끼니대신하더라고요
    혼자사시니 본인먹자고하기싫다고
    지금잠시 친정에사는데 제가매번 밥하니좋아하세요
    몇년전만해도 진짜 부지런하셨는데 체력떨어지고 무기력해지시는게 느껴져요

  • 29.
    '22.6.16 11:45 PM (175.223.xxx.27)

    나같음
    그런 엄마라도
    살아계신것만으로도
    감사하겠구만
    엄마 까고 싶어서 근질근질하네.

  • 30. ...
    '22.6.16 11:57 PM (1.241.xxx.220)

    저도 장은 인터넷으로 봐드리고.. 회사에서 늦게와도 산책이라도 같이 하려고하고 하긴하는데...
    갈수록 tv앞에만 계시고... 왠지 그냥 좀... 외가쪽은 90세까지도 사셨는데... 벌써부터 이러시면 어쩌나 싶기도 하고요... (근데 외가는 종교활동을 하셔서 상당히 활동이 많으셨거든요) 요즘 이런저런 일들로 생각이 많네요.

  • 31. 밥차리는거
    '22.6.17 12:28 AM (188.241.xxx.186)

    =삶의 의욕. 인데 …50대 넘어가면 본격적인 의욕저하 당연히 시작되는 나이죠.
    그나마 …내손 아니면 당장 굶고 건강 나빠질 내새끼들이 늘 같이 붙어살면서 옆에서 나만 바라보고 있다면야 얼마든지 삶의 의욕이 생길테지만…자식들이 집에 없다면 오십 넘어서까지 남의 새끼(남편) 밥 차려주는건 정말 의욕없죠. 나 한몸 먹자고 밥차려먹는건 더더군다나 귀찮고….

  • 32. ㅇㅇ
    '22.6.17 12:40 AM (110.70.xxx.160) - 삭제된댓글

    50대 중반인데요 밥하려고 싱크대 앞에 가는게 도살장 가는거 같아요 지긋지긋해요

  • 33.
    '22.6.17 12:56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차려주는밥 먹는것도 귀찮을 나이에
    손주 저녁까지 챙겨야하는 70노모 안됐네요.
    50대인데 내밥 차려먹는것도 지겨워요.

  • 34. ㅇㅇ
    '22.6.17 1:09 AM (58.234.xxx.21)

    이런 질문 한다는것 자체가
    저 좀 생뚱맞게 느껴져요...

  • 35. 이걸모른다니
    '22.6.17 2:40 AM (99.228.xxx.15)

    님이 주말이라도 삼시세끼 차려보세요.
    그럼 알겠죠.

  • 36. ㅇㅇㅇ
    '22.6.17 3:24 AM (172.58.xxx.150)

    밀키트 장보고 주말은 원글님이 하고 그럼 된거죠.
    대충 그렇게 먹으면 되지 뭘 얼마나 바라시는지?
    50 넘으니 차려주는 거 먹기도 귀찮아요.
    맛있는 것도 없고.
    정말 신기하게 뭐 먹고 싶은게 사라져요.
    아직 젊고 아이도 있는 원글님이 식생활의 주도권을 잡는게 맞다고 생각돼요.
    어머니에게 맡기지 말고.

  • 37. 솔직히
    '22.6.17 4:19 AM (223.39.xxx.177) - 삭제된댓글

    70대부터 자기 밥 먹기 귀찮아하면 자식들ㅇ 10년 어찌어찌보내다가 대부분은 80에 요양원 보냅ㄷㅣ다...
    자기 밥은 죽는 날까지 해 먹겠다 생각해야 해요

  • 38. 으아
    '22.6.17 8:39 AM (39.7.xxx.85)

    손주 봐주고 살림해주는 친정어머니를, 70대인데 벌써 모시고 살 나이냐니.
    쓸모없어지니 귀찮군요

  • 39. 82쿡에
    '22.6.17 8:58 AM (175.223.xxx.220)

    엄마욕하면 안되요. 엄마가 살인해도 오죽하면 할걸요
    욕은 시모만....이글 시모라 했음 99.9999확률로 며느리가 모시고 사는데 힘들겠다 시모 내보내라 댓글 주렁주렁 달릴걸요.

  • 40. ...
    '22.6.17 9:30 AM (223.38.xxx.183)

    주말 삼시세끼 차리고, 저는 재택근무도 많아서 재택 하면 제가 다해요. 시켜먹는 한이 있어도요. 설거지 식세기, 로봇청소기, 그것도 제가 돌리지요.
    솔직히 손주 봐주지도 않았구요... 회사 근처 살면서 제 손으로 아이 키웠어요. 최근에 홀로 되셔서 오시게 된겁니다. 보고싶은 것만 본다더니 본인 한테 빙의하신 댓글들 보이네요

  • 41. ...
    '22.6.17 9:32 AM (223.38.xxx.183)

    제 주위 70대가 많진 않지만 다들 자기 활동하시고(식사 귀찮은 것과는 별개로. 산책이라도 열심히 하신다던가)... 보통 일반적으론 어떤지 물어볼라고 글 올린건데.
    별 억측을 다하네요.

  • 42.
    '22.6.17 10:05 AM (182.3.xxx.124)

    사람마다 다르죠 저희엄마는 아주 기운넘치시는 편이지만 이제 슬슬 밥차리는거 힘들어 하시긴 해요. 저는 살림 싫어해서 지금도 저먹을거 차리는건 싫어요. 가족들은 챙기지만.. 먹는거 자체가 이제 막 즐거운느낌이 안드니 더 그러네요

  • 43. dlfjs
    '22.6.17 10:25 AM (180.69.xxx.74)

    보통은 아직은 기운 있는데
    그래도 가사일 귀찮아요

  • 44. dlfjs
    '22.6.17 10:26 AM (180.69.xxx.74)

    70중반에 합가 얘기하시길래 말렸어요
    혼자 되시면 옆엔 살아도 절대 합가는 하지말라고요

  • 45. dlfjs
    '22.6.17 10:28 AM (180.69.xxx.74)

    노인우울증 많아요 병원 가보게 하세요
    친구라도 만나시지

  • 46. ㅇㅇㅇ
    '22.6.17 12:25 PM (172.58.xxx.150)

    어차피 아는 한도 내에서 대답해요. 그런데
    “솔직히 손주 봐주지도 않았구요... 회사 근처 살면서 제 손으로 아이 키웠”

    “손주 저녁 챙겨주세요.
    저는 풀타임 근무에 직장도 멀어서 이정도가 최선인데”
    는 일관되지가 않는데
    원글엔 문제를 던지고 나오는 댓글들 방향에 따라 작성자 댓글의 방향도 정해지네요.
    상황을 미루어 짐작하게 하면서 억측한다는 비난을 하다니요.
    그런데 댓글에 나온 새로운 사실 최근 홀로 되셨다는 건 그야말로 우울증 각 아닌가요.
    그것조차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 47.
    '22.6.17 2:09 PM (110.15.xxx.236)

    요즘 70초반까지는 젊으신거같아요 울어머니 80중반이신데 요양사님이 70세에요 60초반인줄.외모도 젊으시고 옷도 이쁘게 입고오셔서 4시간 어머니 챙겨드리고가세요 운동하느라 3정거장 걸어다시니구요
    이분이 젊게사시긴 하는거지만 70초반에 나이들어 밥하기힘들다 하긴 좀 이른거같아요 귀찮은건 이해가구요
    우울증 아니신지...

  • 48. ...
    '22.6.17 3:03 PM (223.38.xxx.183)

    글을 짧게 쓰긴했어요. 1년전에 이사왔고, 6개월전에 돌아가셨고.. 이런 얘기부터 이런저런 얘기 쓰자면 끝이 없고, 요지는 그게 아니라.
    70대 분들 보통 어떠신지 물어본건데 초등고학년이라 다른 손갈거 없는 손주 저녁 얘기에 불효막심녀 만드는게 제 글탓인가요. ㅎㅎ
    82에는 넘겨짚힘 당하지 않으려면 알아서 소상히 써야하는건 맞는듯하네요.

    현재로서는 우울함이 있으신건 확실 한 것 같은데, 자식은 하나고 저마저도 직장다니다보니 신경을 쓸 수 없어 그점은 매우 안타까워요. 사회활동을 안하시는 스타일이라 이럴 때 더더욱...

  • 49. 자기가
    '22.6.18 2:51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글을 제대로 안써놓고 보고싶은것만 본다느니 억측한다니
    웃기네요.
    어머니가 손주저녁차려준다하니 같이 살며 살림해주시나보다 하는거죠.
    엄마랑 정도 없는거 같은데 남눈치보지말고 그냥 본인 원하는대로 하세요.
    아이안봐줬고 지금도 필요없는데 괜한 죄책감으로 모실 필요없다는 소리 듣기 원하는거 같아요.
    사람 다 다르지만 70되서 활기찬 사람들 많지않은건 상식인데 활기찬 70대랑 비교할 이유가 있나요.
    82만봐도 나이 50만 넘어도 갱년기에 여기저기 아프다는 글 천진데.

  • 50. ...
    '22.6.18 3:50 PM (1.241.xxx.220) - 삭제된댓글

    39.117 넘겨짚기 대회 하고 싶으세요?
    제가 왜 글을 썼는지 댓글 보고도... 또 넘겨짚으시는건.
    그냥 딱 질문만 놓고 생각하기가 힘들어서 그런거죠. 트집잡고 싶고.

  • 51. ...
    '22.6.18 3:55 PM (1.241.xxx.220) - 삭제된댓글

    39.117 넘겨짚기 대회 하고 싶으세요?
    제가 왜 글을 썼는지 댓글 보고도... 또 넘겨짚으시는건.
    70대면 손주까지 보시려면 힘드시긴 할거다... 이런 수준이면 말을 안하죠. 애봐줬더니 엄마를 팽하려고 한다는듯, 까려고 올렸다? 이런 댓글들은 그냥 본인 사정에 투영에서 생각하고 내뱉는거죠.

  • 52. ..
    '22.6.18 3:58 PM (1.241.xxx.220)

    39.117 넘겨짚기 대회 하고 싶으세요?
    제가 왜 글을 썼는지 댓글 보고도... 또 넘겨짚으시는건.
    모실 필요 없단 소리 듣고 싶었음 왜 처음 글부터 그렇게 안썼을까요?
    댓글은 댓글 방향이 그런쪽으로 가니 좀 더 자세히 쓴겁니다.
    보세요. 근데 무슨 말이 듣고 싶어서 그런거같다는 둥..ㅎㅎ

    70대면 손주까지 보시려면 힘드시긴 할거다... 이런 수준이면 말을 안하죠. 애봐줬더니 엄마를 팽하려고 한다는듯, 까려고 올렸다? 이런 댓글들은 그냥 본인 사정에 투영에서 생각하고 내뱉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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