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갑자기 저런 단어를 많이 쓰면서 자신의 분노를 표출합니다..
학교에서나 외부에서 불평등하거나 자신이 화가나는 일이 생기면,,
그 아이를 칼로 찌르고 싶었다, 살인하고 싶었다 등의 언어로 자신의 분노를 표출합니다. ㅜㅜ
물론 학교에서나 욍부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니고,
자기전에 저와 수다타임을 가지는데,, 그 시간에 학교에서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하면서,,
자신이 부당하게 당했던 이야기들을 하면서 저런 언어들을 씁니다...
다른 언어로 표현해보자고 상황극을 하거나,
다른 언어를 연습해보거나 하는데도,,
결국 저런 언어를 쓰는데,,,,
너무 걱정되거든요...
왜이러는건지,,,
책도 많이 읽어서 언어가 딸리는 아이도 아니고, 상황파악이 안되는 아이도 아닌데,,
집에서 저런 말을 쓰는 사람도 없고,,
누나가 좀 무서운데다가 바른생활이라서 행동이나 욕하는걸 엄청 자제시키는데,,
도대체 왜저러는 걸까요. ㅜㅜㅜㅜㅜㅜㅜㅜ
욕을 하거나 유튜브를 보거나, 핸드폰을 하거나 하는것도 아니거든요..
왜이러는걸까요 ㅠㅠㅠ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