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에 천만원 넣었다가 그냥 사라진거나 마찬가지가 되서 일구해서 다닌지 한달반 되었어요
오늘 월급날이라 엄마남편언니 ..가족한테 쏘고 점심 쏘고 자랑계좌에 월급1프로 입금했어요.
근데 진짜 돈벌기 넘 힘들어요
매일매일 그만두고싶고 일 걱정에 두통 불면증 소화불량 그래요..
IT쪽인데 안그래도 나이들고 오래쉬어서 굳은 머리 풀가동해도 잘 안돌아가네요.오래 못할것 같아요..
그래도 3개월은 해야한다는 맘으로 버티는중이에요
그것만 벌어도 코인 마이너스는 벌었으니까..ㅜ
몇번 더 받을지 모르겠지만 봉사글보면서 나도 월급받으면 자랑계좌 입금하고싶다 하던거 실천할께요.ㅎㅎ
7년만에 월급 받았어요
경단녀 조회수 : 4,339
작성일 : 2022-06-15 19:01:25
IP : 1.237.xxx.19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축
'22.6.15 7:02 PM (1.127.xxx.28)축하해요! 저도 천오백 주식 손해 봐서리 ㅠ.ㅜ
월급 들어오니 조금 힘이 나네요2. ㅇㅇ
'22.6.15 7:03 PM (121.190.xxx.178)멋진 능력자시네요
3. ....
'22.6.15 7:13 PM (223.62.xxx.227) - 삭제된댓글3개월, 6개월 짧게 목표를 정하니까
생각보다 금방 지나갔어요.4. .....
'22.6.15 7:14 PM (180.224.xxx.208)그래도 원글님이 부러워요.
요즘 핫한 it 업계라니....
문과는 울고 갑니다. ㅠㅠ5. 어후
'22.6.15 7:42 PM (211.36.xxx.245)그래도 하다 보면 슬슬 머리 풀려요. 저도 직장생활 다시 하며 좌충우돌 중입니다. 그만둔다 했지만 잡으니 쓸모가 있나보다 약간의 안심을 맘에 깔고 노력 중이에요 ㅠ 힘냅시당.
6. 경단녀
'22.6.15 7:55 PM (1.237.xxx.191)능력자도 부러움을 살만한 정도도 아니에요
꾸역꾸역 갔다옵니다ㅜ
오늘도 내일도 무사히!화이팅...7. 화이팅
'22.6.15 8:14 PM (223.62.xxx.106) - 삭제된댓글올시다
돈 많이 벌어요.8. 부럽당
'22.6.15 8:42 PM (210.94.xxx.89)7년 만에 재취업이시라니..
9. ㆍ
'22.6.16 4:12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잘하셨어요
이왕 일 시작한 거 일단 3개월만 죽었다고 생각하고 버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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