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저도 아이를 낳고 싶을까요?ㅠ
1. ㅇㅇ
'22.6.15 3:19 PM (121.161.xxx.152)42세면 낳는게 문제가 아니고 키울려면 체력이 딸려요.
그리고 애도 엄마가 나이든거 싫어하구요.2. ,,,
'22.6.15 3:20 PM (70.191.xxx.221)딸이라는 보장도 없고 첫째도 있는데 무리하지 마시길.
아직 임신 가능하긴 할테지만요 그럼에도 노산이고요.3. ㅁㅁ
'22.6.15 3:27 PM (39.7.xxx.26) - 삭제된댓글조카가 첫 아이 초예민 까탈쟁이 키우느라
아주 고개 절레절레였는데
ㅎㅎ그 아이 지금 6ㅡ7세인가 너무 이쁘다고
둘째 낳을란다고 임신도 아닌상태인데 5년 휴직계냈어요4. 36
'22.6.15 3:27 PM (118.235.xxx.112)저도 36에 첫째 낳고 감사하게 39에 둘째를 낳았는데 이쁘긴 정말 이뻐요. 근데 체력이 진짜 딸리더라구요. 건강도 안좋아지고.. 건강하시기만 하다면 낳으면 둘이 있는거 보면 정말 좋아요.
5. ᆢ
'22.6.15 3:46 PM (58.140.xxx.246)지금 세상 그리고 앞으로의 세상이 태어난 사이들에게 행복을 주지 못할겁니다
6. ......
'22.6.15 3:56 PM (122.37.xxx.116) - 삭제된댓글무리하지마세요.
미래의 불안을 끌어드리지 마시고
지금의 행복을 최대한 누리세요.7. ..
'22.6.15 4:07 PM (223.62.xxx.89)42세면 임신해서 키울수있죠 여긴 항상 부정적으로 얘기하네요
8. ..
'22.6.15 6:29 PM (152.165.xxx.217) - 삭제된댓글근데 딸이라는 보장이 있나요?
만약 딸을 낳는다고 해도 고등 졸업도 하기전에 엄마가
환갑인데 딸이랑 알콩달콩 공감대 형성이 될까요?
애들도 나이많은 엄마 답답해해요.
아이 친구 엄마도 외동딸 엄청 정성들여 키웠는데 그애가 고등학생 되니 꼰대라고 하면서 엄마랑 대화도 잘안하고 , 제가 보기엔 그엄마 항상 젊게 잘 꾸미고 다니는데 겉모습은 세련되어도 대화나 훈계에서 55세 그대로 드러나니 아이가 엄마를 좀 무시하더라구요.
ㅇ9. 아들이든 딸이든
'22.6.15 6:42 PM (122.102.xxx.9)정말 둘째가 보고 싶으시면 낳으셔서 잘 키우시면 돼죠. 아들이든 딸이든 둘째는 사근사근한 아이들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들 고등학생이면 40대 엄마건 50대 엄마건 꼰대라 생각하는 얘들 많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