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이런곳도 손님들이 간식거리 사다주는 경우가 많나요.??
1. 미용실
'22.6.15 3:12 PM (14.53.xxx.238) - 삭제된댓글펌 하면 2 3시간 있어야 하고. 가던 미용실만 가니까 스텦들이랑 친해지고. 코로나 이전엔 뭐 시키거나 사가서 스텝들 먹으라고 했어요. 지금 다니는 미용실이 10년 됐거든요.
2. 기다리는 시간이
'22.6.15 3:14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지루하니 서비스로 주인이 손님한테 제공 해야지
손님이 왜 주인한테 제공하나요.3. ㅇㅇ
'22.6.15 3:20 P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단골이면 사가기도 하죠
4. 건강
'22.6.15 3:26 PM (61.82.xxx.192)저는 항상 챙겨요~~
5. 그게 관행인가요?
'22.6.15 3:34 PM (211.219.xxx.108)미용 값 다 내는데 간식도 사갔어야하는군요...몰랐다는...다니는 미장원 10년 단골인데 나보고 뒤에서 뭐라고 했으려나?
6. 네????
'22.6.15 3:54 PM (112.149.xxx.67)오히려 갈때마다 심플한 샌드위치 간식 만들어 주던데요
화미주 거의 5년째 다니는데
한번도 간식은 안사가봤어요
근데 아저씨들 5-60대 정도되는 사업가같은
몇분들 간혹 스텝 전부 아이스크림 사먹어라
빵 사먹어라 이렇게 머리 다하고 나가면서
10만원 주고 가는건 자주 봤어여7. ...
'22.6.15 4:01 PM (175.113.xxx.176)아마 돈많고 인심이 후한 사람들이겠죠 .ㅎㅎ 저도 그렇게 미용실에 간식 사들고 가는 사람들이 있는줄은 그 블로그 보면서 알았어요..
8. ...
'22.6.15 4:15 PM (1.237.xxx.156)저도 단골집이라서 가끔 지나가다 사다드리는데요
돈을 지불했으니.
라는건 맞긴한데 사람사는게 눈앞의 손익을 떠나서
관계가 깊어지면? 마음도 나누는거죠.9. 흠
'22.6.15 4:17 PM (118.36.xxx.37) - 삭제된댓글본인이 머리가 너무 예뻐서
진짜 고마우면 사다주고
굳이 안사줘도 됩니다
대중적인건 아니죠
어쩌다 서비스직분들 한테
기분좋게 수고비를 준다든지
그게 본인이 그런 성향인 분들이
간혹 있을뿐인거죠
안사다줘도 누가 뭐래는 사람없고
소수의 몇명만 그럴뿐이죠10. …
'22.6.15 8:05 PM (122.37.xxx.185) - 삭제된댓글12년 단골이고 친정포함 가족 모두 다니고 있어요. 친구 지인들도 여럿 소개했고요. 제가 사갈때도 있고 미용실에서 이것저것 챙겨주실때도 있어요.
아이 생일엔 친구들과 같이 가라고 영화티켓을 주시기도 하고 명절직전에 가면 용돈도 주시고요. 친척 언니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