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장영란은

.. 조회수 : 6,258
작성일 : 2022-06-15 11:23:11
생기넘치는 활발함땜에 글케 행복하게 잘 사는걸까요
결혼할때 시부모반대 엄청났다고 하던데 남편하고 넘 행복해보이네요
IP : 218.144.xxx.18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fd
    '22.6.15 11:25 AM (211.184.xxx.199)

    마음이 따뜻하고 긍정적인 사람 같아요
    사랑이 많은 사람요
    보고있으면 기분 좋아요

  • 2. ,,,
    '22.6.15 11:27 AM (121.165.xxx.30)

    처음엔 오바에 왜저래 욕많이 먹었는데 한결같이 하는행동으로
    사람들이 진심을 알아봐준거같아요

  • 3. 좋아요
    '22.6.15 11:28 AM (125.190.xxx.212)

    장영란 셋째 순산 고고 ~

  • 4. 추카
    '22.6.15 11:29 AM (223.38.xxx.183)

    45세에 임신이면 걱정부터 앞설거 같은데
    부부가 엄청 밝고 긍정적이네요.
    건강한 아기 순산하길^^

  • 5. 마마
    '22.6.15 11:29 AM (124.5.xxx.196)

    오버하는데 그건 똘끼고 성격이 까칠한 사람이 있는 반면
    오버하고 공감 능력이 좋은 사람도 있더라고요.

  • 6. ....
    '22.6.15 11:31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장영란이 목동 같은 학교 엄마들 사이에서도 평판이 좋다고 들었어요.

    결혼전에는 뭔지 모르게 비호감이었는데
    요즘 보면 사람이 진국이고 호감형이더라고요.
    방송 봐도 타인에게 공감도 잘하고 남을 생각하는 방송을 하는 모습도 보이고요.
    요즘에는 아주 극호감

  • 7. **
    '22.6.15 11:32 AM (59.12.xxx.41)

    인스타 오래 팔로우했었는데
    정말 가정생활에 노력을 많이 하는게 보여요
    이쁜밥상 아니어도 집밥 항상하고 애들 픽업도 본인이
    그 남편이 본인 부모님이랑 무덤덤한 아들관계였는데
    장영란과 결혼하고 자기 부모님한테 표현도 많이하고 뽀뽀도 할줄 아는 아들이 되었다고 울면서 얘기하는거
    본적있어요 그거보고 영란씨 참 좋고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노력으로 이룬 행복, 사랑 많이 받아서 그사랑 그대로 돌려주는 사람.... 그대로 같아요

  • 8. 시부모가
    '22.6.15 11:39 AM (175.223.xxx.242)

    반대할수도 있죠. 저라도 연예인이랑 결혼한다면 싫어 할것 같아요. 다행히 장영란이 워낙 성격 좋아 보여 다향이지만

  • 9.
    '22.6.15 11:42 AM (14.50.xxx.77)

    티비나와도 보통 다른 사람 비난하거나 무시하거나 깎아내리면서 웃기는 경우 있는데, 장영란은 그런게 전혀 없더라고요..늘 좋은 말만 하고..자신을 낮추고요....

  • 10. .....
    '22.6.15 11:51 AM (121.165.xxx.30)

    그옛날 티비에서 나와서 봣는데 장영란 부모님 두분이 나오셔서 울었어요
    그때도 이미 결혼하고 난뒤에도
    내자식 우리한테 귀한데 그리 반대하고 뭐라한다고
    그러면서 장영란 부모님이 참 사람이 좋은게 공부잘한아들 연예인하고 시키기 싫었겟죠 하며
    이해하면서도 억장이 무너진다고 장영란과 셋이 우는데 전혀 상관없는저도 슬프더라구요
    그옆에서 장영란이 아니다 지금은 잘해준다하는데 아닌거같고...
    그리고 시댁도 한번나왔는데 그때 시어머니 엄청쎄했어요
    언제부터 잘해줫는지 알수없지만 상처 너무 많이 준거같아요
    장영란 아버지돌아가실때 와서 진심으로 사과하고 그래서 사이좋아진거같던데요..
    제가 왜 잘아냐면 그당시에 너무 놀래서 저렇게 반대하고 그게상처되는걸 표현하고...그래서 놀랫어요

  • 11. 동서가
    '22.6.15 12:24 PM (125.134.xxx.134)

    엄청난 집안 딸이라고 시동생도 의사고 아들을 둘이나 수재로 키웠음 며느리 욕심 낼만하죠
    어르신들이 보기엔
    동서간 끼리도 학벌이나 직업이 비슷해야지 좋죠

    시부모님이 초반에 많이 힘들게 한걸로 들었는데 솔직히 장영란이가 능력이 아예 없는것도 아니고
    애도 잘 키우고 그릇작은 여자 같았음 시댁에 한결같이 잘하지 못할텐데 대단한 사람임

    예능이나 교양에 나와서 행동하는거보니
    진정성 있고 정도 많아 보이고 열심히 살더만요
    순산하시길

  • 12. ...
    '22.6.15 12:26 PM (182.231.xxx.124)

    며느리 잘 들여 아들도 집안도 흥하네요
    결혼할때 십억짜리 집사주고 애 낳았다고 제네시스 뽑아주고 십년동안 매달 월급으로 500씩 줬는데 십년만에 집도 주식담보로 날리고 이혼얘기 나오는집 알아요
    시집돈으로 그렇게 사치부리고 살더니 돈떨어지니 시집 알기를 개똥으로 보고
    참 같은 여자지만 너무 달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108 겨울 여행 부산? 강릉(속초)? 어디가 좋을까요? 1 J 10:34:18 40
1784107 82언니들,,레몬청 공익, 임용 1차 합격했습니다. 들들맘 10:33:37 108
1784106 예전에 도서관 다녔던 기억 1 ... 10:32:22 74
1784105 부산 서면 조희대 탄핵 촛불집회 3 촛불행동펌 10:29:18 80
1784104 이재명 대통령이 농협을 참교육하는 이유 4 ㅇㅇ 10:28:32 214
1784103 정희원, 스토킹 A씨에게 "신고한 날 후회, 살려달라 2 이게뭐람 10:27:36 406
1784102 원빈·송혜교 '리즈시절' 4K로 본다…삼성 TV 플러스, 200.. 1 10:26:12 112
1784101 선한 사마리아인? 법륜스님 해석 1 질문요 10:25:40 131
1784100 결혼 18년차.. 6 ... 10:23:39 544
1784099 설날 가족여행지 5 고민 10:22:34 251
1784098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1 Cc 10:21:03 263
1784097 죄송해요 네이버 피드코인 이벤트 .. 10:20:39 79
1784096 카카오뱅크 돈받아요 이벤트 고고 4 ㅇㅇ 10:15:21 297
1784095 괴산군 민생안정지원금 인당 50 맞나요? 7 괴산 10:12:55 369
1784094 나이스 체험학습신청서 접수대기 질문 10:12:20 115
1784093 명상하다 꾼 꿈 5 ㅁㅁㅁ 10:10:35 273
1784092 토스 대란. 취소없이 물건 오고 있어요 4 ... 10:06:13 778
1784091 외국호텔 냄새, 면세점 냄새 아시나요 5 향기 10:01:38 600
1784090 나체 방치, 물고문, 벌레 이용 공포 조장 13 상상초월 10:00:50 928
1784089 광장시장에서 이불 샀는데 완전 바가지 ㅠㅠ 20 09:57:22 1,754
1784088 [단독] "'이재명 뇌물 편지' 조작 판단 묵살됐다&q.. 7 악의근원검찰.. 09:47:32 704
1784087 간만에 위경련와서 밤새 힘들었네요ㅠㅠ 4 ㅠㅠ 09:47:24 673
1784086 이전 세입자 놈 때문에 7 ㅇㅇ 09:47:06 1,064
1784085 상생페이백 질문요 3 아아 09:45:55 493
1784084 만두피 빚는거 할만한가요? 7 만들어 09:45:26 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