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부러워하는 사람 이야기해 봅시다.
저는 부자가 부러워요.
인생을 실시간으로 플랙스 할 수 있잖아요.
1. 저는
'22.6.14 6:32 PM (14.32.xxx.215)건강하고 밝은 사람요
김치 맛있게 담가서 주변 퍼주고
70에도 한라산 가고 그런 사람 부러워요2. ..
'22.6.14 6:33 PM (49.181.xxx.122)저는 가난해도 화목하고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님을 가진 사람들이요.
3. @@
'22.6.14 6:35 PM (118.235.xxx.120)자식을 사랑하고 대화가 통하는 부모를 가진사람 ... 아니면 부모님 일쩩 돌아가신 사람
4. ...
'22.6.14 6:36 PM (175.113.xxx.176)저는 자기 능력이 있는 사람이 부러워요 . 부자 부모를 가진 사람보다 자기가 부자인 사람요 .뭔가 자기가 이뤘으니까 스스로에게도 자신감은 있을것 같거든요
5. ㅎㅎ
'22.6.14 6:36 PM (117.111.xxx.246) - 삭제된댓글전 우리 아들이 부러워요.
나같은 엄마를 가졌다니ㅋㅋㅋ6. 음
'22.6.14 6:43 PM (118.235.xxx.75)블랙핑크가 부러워요ㅎㅎ
7. 저도 부자요
'22.6.14 6:43 PM (121.155.xxx.24)당장 현금 10-20억만 있어도 퇴사할수있는데
ㅠㅠ 돈이 없어서 못하네요
돈 떨어지데 없을까요 ㅠㅠ8. 저는
'22.6.14 6:43 PM (211.109.xxx.192)언니 오빠 많은 막둥이들이 부러워요.
9. 골드
'22.6.14 6:44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저는 진심 성격 긍정적이고 밝은 분요
너무 부럽슴다10. 저는
'22.6.14 6:45 PM (125.178.xxx.135)마음이 넓고 온화한 사람요.
노력해서 하는 거 말고요.
거기에 건강하기까지 하다면
더 바랄 게 없겠어요.
그럼 뭔들 못하겠어요.11. ㅁㅁ
'22.6.14 6:47 PM (220.93.xxx.239) - 삭제된댓글ㅎㅎ징징이가 작전 바꿈 ?
남자들 공간으로 가지
참 없어 보인다12. 흠흠
'22.6.14 6:54 PM (182.172.xxx.139)안아픈사람이요
일평생 남 별로 안부러워했는데
올해초 50살에 암 걸리고나니 벙얻이 건강한사람이 부럽네요13. ,,
'22.6.14 6:59 PM (70.191.xxx.221)자기가 원하는 일을 하며 사는 사람이요.
최소한 본인이 하는 일이 즐겁고 행복한 사람이요.14. 추위
'22.6.14 7:01 PM (210.91.xxx.24)안타는 사람이요
에어컨땜에 아프고 병걸릴것같아요.
남들은건강도 하지15. ...
'22.6.14 7:02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최근에 올라온 유명인 미국 졸업사진 보니까
청량하고 모든게 희망차 보이더군요
인생 재미있을것 같아 보였어요 ㅎㅎ16. 저는
'22.6.14 7:03 PM (122.36.xxx.85)생각 단순하고(나쁜뜻 아님), 성격 느긋하고, 체력 좋은 사람. 활동력 좋은 사람이요.
17. 129
'22.6.14 7:03 PM (125.180.xxx.23) - 삭제된댓글밝은 사람이요.
마음이 건강한 사람.
일단 그런 사람들은 에너지 자체가 좋음 - 느껴지는 에너지가....18. 저는
'22.6.14 7:10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저는 전문직 여성이 부러운데 의사 약사 세무사 회계사는 어우 짜증나는 인성들 같아서 싫어요
변호사 하고 싶었나봐요.19. 전
'22.6.14 7:15 PM (58.231.xxx.14)저는 블랙핑크 제니 엄마가 부러워요.
애도 거의 혼자 싱글맘처럼 키운거 같던데, 경제력도 대단한거 같고,
딸도 너무 잘 키운거 같아요. 딸이 엄마와 너무 사이가 좋은거 같더라구요20. ..
'22.6.14 7:19 PM (114.207.xxx.199)BTS 부모님이요..
너무 바빠서 자주 못보는 자식이라 아쉽겠지만 자식의 경제적 미래를 걱정하지는 않아도 되니까요.21. ㅡㅡ
'22.6.14 7:24 PM (211.179.xxx.229)부모님이 넉넉한 사람이나 내 능력이 좋은 사람이요
돈이 많으면 좋겠지만 내가 능력있음 돈도 어느정도 벌테니까요22. 음
'22.6.14 7:26 PM (58.234.xxx.156) - 삭제된댓글혼자 잘노는 사람.. 그냥 흉내만 내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완전 신나게 노는 사람.
저는 그런 분을 트레킹 가서 만났는데, 그분때문에 세상에 눈을 뜬 느낌이에요.
아마 60대 후반 정도 되신 거 같은데, 어쩜 그렇게 혼자와서 신나게 잘 노는지...
그 나이에 날다람쥐같이 펄펄 날아다니면서 세상 신나게 살더라구요.
언젠가부터 저도 비슷하게 흉내는 내고 사는 거 같아요.23. 음
'22.6.14 7:31 PM (218.150.xxx.219)저는 아이친구엄마인데요
서울대 학석박인데 참 마음이 여유롭고
사교육하나에 일희일비하지않고 소탈한 스탈이요
근데 얼굴까지 너무이쁨24. 전현무요
'22.6.14 7:45 PM (125.134.xxx.134)저는 능력좋음 여자로 안 태어날랍니다.
비록 비율 쫄망에 옷빨은 없어도 악플 많아도
파르르하거나 주눅들지 않구 자랑하고 다니는 멘탈. 스마트한 두뇌와 학벌 엄청난 자산
먹는거 좋아해서 다이어트 따위는 없는 먹방맨
얼핏보면 밉상인데 밉상아닌 존재감
공영방송 다닐때 선배들은 재수없어 해도
동기들이 좋아하는거 보면 인맥농사도 잘 하는듯
실력있는데 윗분 눈치 뭐하러 보나요25. 나는
'22.6.14 8:09 PM (211.58.xxx.161)이재용딸 ㅎ
26. ..
'22.6.14 8:10 PM (59.14.xxx.159)저는 똑똑한 사람이요.
27. 또쓰네
'22.6.14 8:24 PM (211.246.xxx.134) - 삭제된댓글부모따뜻하고 온화한 성품. 부자친정에 시기질투하는 형제자매없는 옥동으로 부모사랑 온전히 받고자란 모태미녀에 건강하고 부지런하고 똑똑해서 돈도 잘벌고 번돈으로 여행도 실컷다니는 여자요. 결혼은 해도 되고 안해도 됨
28. ㅇㅇ
'22.6.14 9:41 PM (115.86.xxx.36)사랑많고 따뜻하고 상식적인 부모님 둔 분들이 부러워요
내자식에게 그런 부모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29. 구글
'22.6.14 10:43 PM (211.234.xxx.183)저는 할말이 많은 사람이요
너무 많은건 싫지만 적당하게 분위기 맞추며 이야기할수 있는 사람이요30. ㅇㅇ
'22.6.14 11:46 PM (59.25.xxx.148)댓글 너무좋네요 윗댓글요
또 그윗댓글도 좋아요 상식적인 부모님이 저는 세상에서 젤부러워요
저도 딸한텐 상식적인 부모될거에요31. 그러네요
'22.6.15 1:48 AM (61.76.xxx.4)ㅇㅇ님
상식적인 부모님을 가진 사람이 젤 부럽네요32. 축구보다
'22.6.15 8:51 AM (223.38.xxx.131)손흥민이 너무 부러워요.
좋아하는 일하면서 재능 부 명예 다가졌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