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짜고 맛있게 되었는데, 문제는 이걸 어떻게 먹을지 모르겠어요.
다들 어떻게 드시려고 50개씩 만드시는지 궁금해요
맛있게 드시는분 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법은 생수에 오이지 썰어서 담그고 파송송 썰어서 띄우고 오이지랑 국물을 물김치처럼 떠 먹어요
간이 싱거우면 썰어서 물끼 짜지 말고 그냥 먹어요
옛날 반찬 없을때 장마때 채소 값 비쌀때 밥에 물 말아서 먹던 서민 음식이예요
안 먹는 사람은 안 먹어요
보관 잘하시면 일년 동안도 먹어요
오이장아찌에요 아님 오이지에요?
오이지는 쫑쫑 썰어서 물기 꼭 짠다음에 고춧가루 다진마늘조금 깨소금 매실청 참기름 조금씩 넣어서 무쳐먹으면 맛있죠.
썰어서 하나 먹어보고 짜다 싶으면 생수에좀 담궈서 짠기운을 뺀 다음에 무쳐보세요.
얇게 썰어서 찬물에 담가 1~3번 씻은다음 짠기가 적당히 있을때 꽉 짜서 고추가루 들기름 깨소금넣고 무치면 됩니다. 우리집은 들기름을 좋아해서요
간장에 한 오이장아찌 아닌가요? 저두 오이장아찌 했는데 너무 짜서 실망 ㅠㅠ 썰어서 물엿에 절였다 꼭 짜니 오들오들 맛있었어요.다만 간장이 좀 아깝네요
유투브보고 물 하나도 없이 소금,설탕,식초만으로 만든 오이장아찌예요
처음 만들어봤는데 역시나 무쳐먹어야 맛있군요
답변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