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딱 체감합니다.
제가 지갑 내미는 게 인색하지 않았는데..
오늘 커피 사고도 제 예상 지출금액에 세배가 되니 기분이 안좋네요.
호구된 느낌이네요.
사준다고 다 비싼 것만 고르더군요. 헐......
ㅠㅠ
오늘 딱 체감합니다.
제가 지갑 내미는 게 인색하지 않았는데..
오늘 커피 사고도 제 예상 지출금액에 세배가 되니 기분이 안좋네요.
호구된 느낌이네요.
사준다고 다 비싼 것만 고르더군요. 헐......
ㅠㅠ
커피 장사하는 1인인 저는...
하룻밤 사이에 훌쩍 뛰는 재료 단가에 나날이 위축 중 ㅠㅠ 거부감 느낄 손님들 때문에 나날이 뛰는 재료단가만큼 고대로 다 가격을 올릴 수도 없고.. 야금야금 올리는 것도 스트레스 ㅠ
진짜 원두값 갑자기 팍 뜀.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잖아요
내가 필요해서 만난 사람들 아니면 칼같이 더치페이 해야해요 저런 것들은 어차피 얻어먹고 고마워하지도 않아요
근처 카페에 갔더니 커피한잔이 만원 만이천원ㅠ 캐모마일티도 만이천원..뭔 호텔값을 받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