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남편이 조혜련 남동생부부 방송보다가
남편이 울려고 해요 (나이 많은 아저씨인데 요새 갱년기인지 드라마 보다가도 울고~ 잘 울어요. 우리들의 블루스 보면서도 얼마나 울던지)
걱정스럽대요. 고정적인 생활비는 벌어야하는거 아니냐구
혼자 막 가슴 아파하면서 초집중모드예요. 시어머니 말하는거 듣고는 욕을 하다가 그 엄마가 딸7명 낳고 막내아들 귀하게 얻은거라고 하니까 시엉마도 이해된다고.
혼자 막 가슴절절하게 보면서 저한테 물건 팔아주래요. ㅋㅋㅋ
"하나 사줘... 짠하잖아..."
화장품은 못사겠고. 쭈꾸미 샀어요.
1. ㅋㅋㅋ
'22.6.13 11:47 PM (1.225.xxx.38)귀여우시네여 ㅋㅋ
2. ㅎㅎㅎ
'22.6.13 11:47 PM (121.188.xxx.245)난편분 착하네요.근데 웃음이 ㅎㅎㅎㅎ
3. ...
'22.6.13 11:51 PM (182.222.xxx.179)ㅎㅎㅎ 따뜻하신 분이네요
근데 남편도 문제지만 아내분도 잘 안어울리긴 해요ㅠ4. 그부부
'22.6.13 11:52 PM (211.36.xxx.57)남편 생일에 음식 배달시킬 통장진고도 없어서 시리얼 먹는다는거 보고 사기꾼들 같았어요.
상담을 빙자해 구걸하러 티비에 나온건지...5. ....
'22.6.13 11:54 PM (124.51.xxx.24)그럴려고 방송에 나온는거죠.
6. ...
'22.6.14 12:04 AM (182.222.xxx.179)떡볶이집에서 알바는 하든데요 남편이
배우로서는 재능도 노력도 안하는듯요7. DDD
'22.6.14 12:04 AM (116.42.xxx.132)ㅋㅋㅋㅋㅋㅋ남편분 너무 귀여우시다
8. ㅇㅇ
'22.6.14 12:18 AM (119.203.xxx.59)따수운 남편분이네요. 행쇼 ㅎㅎ
9. 카라멜
'22.6.14 12:42 AM (125.176.xxx.46)남편분 귀여우시고 좋은분이시네요
10. ㅠㅠ
'22.6.14 12:44 AM (106.102.xxx.193)제가 생각하기에는 방송을 위한 설정 아닌가 싶어요
여기 댓글 쓰시는 분들보다
저보다
조혜련 남동생이 돈 더 잘벌고
더 부유할것 같아요.11. 미적미적
'22.6.14 12:56 AM (211.174.xxx.122)방송에 낚이는 남편분 같은 사람 생기라고 나온거니까 성공했네요
12. ..
'22.6.14 12:57 AM (1.251.xxx.130)Msg도 있어여.
그부부 동치미 자주 나오잖아요13. 뭐가
'22.6.14 1:13 AM (14.32.xxx.215)착해요
옥장판도 사줄 분이시네요14. 조혜련 동생 부부
'22.6.14 1:55 AM (58.70.xxx.164)진정성이나 호감 여부를 떠나서
원글님 남편 분은 귀여우시고 좋은분이시네요....222222215. ㅠㅠ
'22.6.14 1:55 AM (58.124.xxx.120)남동생 엄마모셔다 드릴때 입은옷 그거 비싼거 아닌가요?
아미하트 모시기 하는거같던데ㅠ
죠리퐁에 우유말아먹는건 설정이죠?16. 어이그
'22.6.14 2:05 AM (180.70.xxx.42)시엄니가 자기 딸들한테 각출해서라도 아들 굶기지않을 사람아닌가요? 결혼전에도 보니 엄마가 딸들한테 하나 뿐인 아들 경제적으로 도와주는걸 당연히 여기는듯하던데..
그리고 솔직히 저런 예능 프로 나오는 사람들 불쌍하다고 물건 팔아주니 자꾸 더 자극적인 스토리 들고 여기저기 나오는거죠 돈이 아까워요.17. ...
'22.6.14 6:03 AM (112.133.xxx.245)여기 댓글 쓰시는 분들보다
저보다
조혜련 남동생이 돈 더 잘벌고
더 부유할것 같아요.22218. ..
'22.6.14 6:39 AM (218.50.xxx.219)애로부부인가? 하는 프로에도 나온 부부임.
방송용 설정이 너무 많은 한쌍이에요.19. 설마
'22.6.14 6:56 AM (116.37.xxx.10)이거 남편 자랑글은 아니죠?
물건을 샀어요? 세상에나.
취소가능하면하세요
누가 누굴걱정해요?20. ㅋㅋㅋ
'22.6.14 9:07 AM (1.241.xxx.216)남자들 나이들면 호르몬 때문인지 더 감성적이네요 님도 귀여우세요 남편 생각해서 쭈꾸미도 사주시고 ㅋㅋ
21. ㅇㅇ
'22.6.14 9:15 AM (106.101.xxx.66)실미도때 데뷔했는데
아직도 자리를ㅊ못자븐건가요?22. ^^
'22.6.14 9:28 AM (14.55.xxx.141)남편
귀엽고 착하네요23. ....
'22.6.14 10:45 AM (210.100.xxx.228)남편분 마음도 따뜻하시고 좋은 분이시네요
24. ..
'22.6.14 11:08 AM (112.150.xxx.19)차도 외제차에 아파트도 월세라지만 새아파트던데요.
설정이라고 봅니다.25. 그
'22.6.14 12:09 PM (175.192.xxx.185)동생 와이프라는 분 간호사라고 들었는데 그리 힘들면 재취업하면 되겠네요.
저건 설정에 물건 팔아야하니 저렇게 나온거 아닐까요?
그나저나 원글님 남편분도 좋으시고 원글님도 좋은신 분 같네요.26. …
'22.6.14 1:06 PM (218.147.xxx.184)떡볶이집 알바하러 가는데 차 끌고 가는거 보고 참 생각없다 했네요 기름값도 요새 비싼데 그돈 아껴 와이프 생일날 밥 한끼라도 근사하게 먹지 조혜련네 가족은 티비에 좀 안나왔음 싶네요 앞으로 멘탈들이 무지 강한거 같아요
27. 울남편50
'22.6.14 9:19 PM (115.136.xxx.61)어제 방송보다 저런건 어디서 사냐고
사쥬라고 했어요 ;;;;안됐다고